범도민지원위원회, 오는 26일 성공다짐 결의대회 개최

오는 6월 제주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범도민지원위원회가 환영분위기 확산을 주도하고 있다.

범도민지원위원회는 17일 도청 대강당에서 지원위원회 임원과 9개분과위원장, 총괄분과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 교통·거리질서 등 기초질서 지키기 운동, 환경청결 캠페인 등을 비롯해 분과위원회별 활동과제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휴양관광도시, 국제회의도시로서의 제주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호로 보고, 범도민적 이해와 손님맞이 활동에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범도민지원위원회는 앞으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성공다짐을 위한 범도민 손님맞이 친절·청결·실천 결의대회를 오는 26일 한라체육관에서 개최키로 했다. <제주의소리>

<좌용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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