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일까지 중소기업지원센터 전시판매장…특별할인 및 경품행사도 ‘풍성’

제주도는 제주특산품 전시판매장 개점 1주년을 맞아 지난 20일부터 4월3일까지 15일간 중소기업지원센터 전시판매장에서 고객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도내 중소기업들이 생산한 우수제품들을 한 곳에 모아 홍보하고 저렴하게 판매하기 위해 구축된 전시판매장에는 125개 업체가 입점해 2000여 품목을 전시·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21일 개장한 이후 15억원에 이르는 매출실적을 올리고 있고, 이용객의 60% 이상이 관광객으로 나타나 제주지역 우수제품을 홍보하는데도 일조하고 있다.

고객감사 이벤트에서는 최대 20%까지 특별할인을 비롯해 전시판매장 고객 포인트 환원 및 택배비 40% 지원, 기념품 증정, 최고 구매고객에 경품 제공, 30·60·90·120번째 구매고객에대한 경품제공 등이다.

제주도는 제주지역 생산제품의 홍보와 매출증대를 위해 행사에 따른 홍보물을 제작, 주요 관광지와 펜션·호텔, 온(e-jeju몰)·오프라인을 통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제주의소리>

<좌용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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