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제주, 3월26일 “와인 & 다이닝” 행사…숙박권·뷔페이용권 등 경품 ‘푸짐’

▲ 롯데호텔제주가 오는 26일 와인 애호가들을 대상으로 최고급 와인을 시음하는 고품격 사교의 장, “와인 & 다이닝”을 마련한다. ⓒ제주의소리

‘대통령의 와인’이란 애칭으로 유명한 끌로 뒤 발(Clos Du Val) 와인을 정성어린 정찬과 함께 시음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관심을 끈다.

도내에서도 와인 애호가와 동호회가 늘고 있는 가운데 롯데호텔제주가 와인 애호가들을 대상으로 최고급 와인을 시음하는 고품격 사교의 장, “와인 & 다이닝”을 마련한다.

오는 3월26일 오후 6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양식당 페닌슐라에서 마련되는 ‘와인 & 다이닝’ 행사는 롯데호텔의 와인 전문 소믈리에 ‘티보 수숑’의 와인 소개와 시음, 그리고 조리팀의 ‘듀브로 실뱅’ 조리장의 탁월한 정통 코스메뉴를 시식하는 시간을 갖는다.

정찬과 함께 시음하게 될 끌로 뒤 발(Clos Du Val) 와인은 미국의 주요 와인 생산지인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에서 생산된 와인. 프렌치 와인의 우아함과 나파밸리 지역의 풍부한 과일 향이 일품인 최고급 와인으로, ‘대통령의 와인’이란 애칭으로 유명하며 와인 역사를 뒤엎은 ‘파리의 심판’ 사건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와인이다.

은은한 클래식 연주와 품격 있는 분위기, 그리고 와규 쇠안심 스테이크를 중심으로 한 최고의 정찬 코스메뉴와 최상급 나파밸리 와인의 조화가 어우러질 이 행사는 품위 있는 정찬의 진수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호텔 숙박권과 뷔페 이용권 등의 경품도 준비된다. 참가비 12만원. 문의 및 예약=페닌슐라(064-731-4240~1). <제주의소리>

<좌용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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