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제주도당이 ‘김만덕 나눔 쌀 만 섬 쌓기’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한나라당 제주도당(위원장 부상일)은 ‘김만덕 나눔 쌀 만 섬 쌓기’ 당원 대상 ARS모금운동을 시작한데 이어 오는 10일에는 후원행사의 일환으로 ‘김만덕 제주사랑 문화의 밤’을 개최한다.

제주도당 여성위원회(위원장 이선화)와 차세대여성위원회(위원장 오영희), 제주여성정치아카데미가 주관하게 되는 이번 행사는 10일 오후 5시 제주시 산지천 해상호 문화공간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난타공연, 제주도민이 참여하는 ‘나의 애송시’ 낭독, 판소리 공연, 김만덕 ‘제주의 빛’ 미술전, 기부금 전달식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제주의소리>

<좌용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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