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의 베스트 관광인에 선정된 제주칼관광호텔 백정민씨(30·여, 사진 오른쪽에서 세 번째). ⓒ제주의소리
5월의 베스트 관광인에 제주칼관광호텔에 근무하는 백정민씨(30·여)가 선정됐다.

제주도관광협회(회장 홍명표)는 10일 오전 ‘칭찬합시다’ 릴레이 캠페인 5월의 베스트 관광인 대상자로 제주KAL관광호텔에 근문하는 백정민씨를 선정, 패와 친절키움 화분을 전달했다.

백씨는 호텔의 꽃이라 할 수 있는 Front Office Team Concierge에 근무하면서 제주KAL관광호텔을 찾는 관광객과 도민들에게 친절한 미소와 고객을 언제나 사랑하는 마음으로 ‘관광객 감동·친절 서비스’ 실천에 앞장섰다.

직원들은 백씨에 대해 관광객과 도민들에게 항상 친절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영업장에 들어서기 전 항상 거울 앞에서 자기 자신을 보며 미소 짓는 모습을 20번 이상 연습한다고 전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매달 각 분야에서 묵묵히 제주관광 친절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는 베스트 관광인을 선정해 친절·서비스 마인드를 업그레이드 시켜나가고 있다. <제주의소리>

<좌용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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