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분기 도정홍보 우수부서 선정…문화정책과 ‘우수’

제주도 관광정책과가 도정홍보 최고 부서에 선정됐다.

제주도는 올해 2분기 도정홍보 우수부서를 평가, 최우수 부서로 관광정책과(과장 양동곤), 우수부서에 문화정책과(과장 이명도)를 선정했다. 또 장려부서로 농업기술원 기술지원조정팀(팀장 양태준)을 선정하고, 14일 시상했다.

최우수 부서에는 상패 및 상금 50만원, 우수부서에는 상패 및 상금 30만원, 장려부서에는 상패 및 상금 20만원이 각각 지급된다.

도정홍보 우수부서 선정은 보도자료 제공 실적, 신문·방송 보도실적, 공무원 기고, 대담 및 인터뷰 등 언론홍보 실적 9개 항목에 대한 평가로 이뤄졌다.

제주도는 부서간 선의의 경쟁유도와 성과보상을 통해 도민에게 다가가는 도정주요시책 언론홍보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제주의소리>

<좌용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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