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인철 단장. ⓒ제주의소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면세제도개선추진단에 전인철씨(58)가 임명됐다.

JDC는 3월8일자로 신설한 면세제도개선추진단 단장에 전씨를 임명했다.

신임 전 단장은 서울 출신으로 지난 1975년 서울세관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한 이래 서울세관 감사관실, 외환조사과장, 세관운영과장 등을 거쳤다.

지난해 12월30일 여수세관장으로 공직을 마치기까지 36년을 세관업무에 종사해 왔다. <제주의소리>

<좌용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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