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4일 오전 ‘칭찬합시다’ 4월의 베스트 관광인에 ㈜부민가자투어 소속 윤숙자씨(52)를 선정하고, 선정패와 친절 키움 꽃 화분을 전달했다

윤씨는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우러나오는 친절마인드로 항상 웃는 얼굴과 친절한 언행이 관광객들에 감동을 주는 등 제주관광 이미지 향상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 됐다.

이날 선정패를 받은 윤씨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도록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고 최근 관광패턴에 맞는 상품개발에도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부민가자투어는 15년간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수여행상품 인증, 우수관광사업체 지정 등 도내 명실상부한 대형 여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주도관광협회에서는 매달 각 분야에서 묵묵히 제주관광 친절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는 베스트 관광인을 선정, 수범사례를 전파함으로써 친절·서비스 마인드를 업그레이드 시켜나가고 있다. <제주의소리>

<좌용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