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전력망에 정보기술(IT)을 접목한 스마트 그리드는 가격에 따라 전력 공급자와 수요자가 양방향으로 정보를 교환해 전력소비를 최적화하는 시스템이다. 수요변동에 따라 시간대별로 달라지는 전력요금이 특징이다. 제주도는 스마트그리드 실증지역 확대와 관련기업 육성을 통해 스마트그리드산업을 제주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제주실증단지를 통해 검증된
‘지능형 전력망’ 또는 ‘똑똑한 전력망’으로 불리는 스마트그리드는 전력망에 정보기술(IT)을 해 접목한 것으로 ‘저탄소녹생성장’을 주도할 핵심성장 엔진이다. 지난해 1월 정부는 오는 2030년까지 국가단위의 스마트그리드(Smart Grid) 구축을 위한 기술개발과 사업화, 제도개선 등 이른바
스몰챔프(Small Champ)는 `작지만 강한 강소기업`을 뜻하는, 규모는 작지만 뛰어난 기술력으로 시장을 지배하는 강소(强小)기업을 말한다. ‘가족’이라는 단 두 글자의 사훈 아래 100여명의 전 사원이 똘똘 뭉쳐 작지만 강한 녹색 스몰 챔프를 향해 한걸음 한걸음 정상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주)대경엔지니어링.제주의 &lsq
이동통신.기상관측 시설관리 및 유지보수 분야 전문기술 용역업체인 ㈜섬엔지니어링이 ‘스마트그리드 산업시대’를 여는 제주 최고의 IT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착실한 걸음을 걷고 있다.
방직공장 보조기사로 시작해 전기 분야에서 30여 년간 한 우물만 파온 제주 기업인이 있다. 직원 130여명에 90억원대의 연매출 회사로 성장한 (주)도임엔지니어링 오관준 대표이사다.
지금부터 정확히 15년 전, 제주에서 컴퓨터를 조립해서 팔고 프린터 용지 등 컴퓨터 소모품을 세일즈 하던 20대의 청년 창업인이 있었다. 15년이 지나 이제 그 청년은 나이 마흔을 훌쩍 넘겼고, 컴퓨터 소모품과 프린터 용지가 아닌 정보통신 분야의 IT기술을 글로벌 시장에 내다 팔아 연매출 100억원을 바라보는 제주의 대표적 IT기업 CEO 자리에 우뚝 섰다
세계 첫 ‘올인원’ 스마트그리드(Smart Grid) 실증단지를 구축 중인 제주도를 국가 미래성장동력산업인 스마트그리드 선도지역으로 육성시켜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스마트그리드산업은 제주실증단지사업을 필두로 제주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녹색산업’임이 분명하다. 2012년 초로 예상되는 정부의 스마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