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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업계를 회원으로 한 제주도관광협회 국내여행업분과운영위원회(여행분과위)가 12일 입장문을 내고 골프장 가격 인상 반대 및 렌터카 총량제 폐지 등을 요구하고 나섰다. 여행분과위는 입장문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외국인 관광객은 사실상 전무하고, 내국인 관광객도 크게 감소했다. 단체관광과 세미나, 국제행사, 축제 등이 취소되면서 여행업과 관광지업, 전세버스업, 관광호텔업, 관광면세점업 등 사업체는 집단 폐업과 휴업에 따른 도산 위기에 빠졌다”고 업계 상황부터 전했다. 이어 “내국인이 해외 대신 제주를 찾으면서 골프업과 렌터카업 등
관광일반
이동건 기자
2020.08.1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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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주국제감귤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오는 31일까지 ‘2020 온라인 제주감귤박람회 포스터 공모’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주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에게 제주감귤로 도전과 희망을 전달하는 내용이다. 도민이나 전국 예술고등학교, 미술 전공 대학생이면 참가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감귤박람회 조직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조직위는 창의성과 주제전달성, 주제적합성, 완성도 등을 평가해 최우수 1편, 우수상 1편, 입선 1편 등을 선정해 오는 9월10일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입상자에게는 조직위원장 상과 상금이
관광일반
이동건 기자
2020.08.0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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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차기 사장 내정설이 도민 사회에 빠르게 퍼지는 가운데, 관광공사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최근 도민 사회에서는 제주도 협치실장을 역임한 K씨가 차기 관광공사 사장으로 내정됐다는 소문이 일고 있다. 관광공사는 28일 ‘제주관광공사 사장의 사전 내정설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해명자료를 통해 “오는 10월12일 제4대 박홍배 사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지방공기업법 제58조에 의거, 사장의 공개 모집 등에 대한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해명했다. 관광공사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지방공기업 사장을 임명할 경우
관광일반
이동건 기자
2020.07.2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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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관광협회는 ‘제23회 제주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일반인 심사위원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심사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된 일반인 심사위원은 만 19세 이상 도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관광협회는 각 연령별로 일반인 심사위원을 선발할 계획이며, 선발된 삼아위원은 오는 31일 진행되는 심사에 참가하게 된다. 신청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며, 관광협회나 탐나오, 제주관광 기념품공모전 수상작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관광일반
이동건 기자
2020.07.2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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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관광산업을 되살리기 위해 내국인 관광객 유치를 재개한다.제주도는 2일 관광업계와 함께 코로나19로부터 ‘청정제주’를 지켜낸다는 결의를 다지며 관광지 방역 및 관광객 예방수칙 이행 등 안전관광을 전제로 한 자율적인 내국인 관광객 유치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특히 해외로 가지 못한 여행객들이 제주를 찾음에 따라 성수기를 맞으면서 제주관광공사·제주관광협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제값하는 착한가게’ 공정관광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키로 했다.제주도는 2020년 특별 여행주간에 대비한 관광 핫라인을
관광
좌용철 기자
2020.07.02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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