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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면 청수리 중산간도로에서 승용차와 트럭이 충돌, 1명이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고 2명은 경상을 입었다.16일 오후 12시8분 제주시 한경면 청수리 마을회관 동쪽 중산간도로에서 승용차와 트럭이 정면 충돌했다.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조모씨(29.라온 골프클럽 직원)이 크게 다쳐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고, 트럭에 타고 있던 2명은 경상을 당했다.119구조대는
사회
이승록 기자
2007.01.1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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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산전후 휴가 및 육아휴직 급여를 사용한 노동자가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광주지방노동청 16일 2006년 광주, 전남·북, 제주지역에서 산전후휴가 및 육아휴직 급여를 사용한 노동자가 2005년 3753명보다 64.5%가 증가한 6173명이라고 밝혔다.또 육아휴직급여를 지급받은 근로자도 2005년 753명보다 39.6%가 증가한 10
사회
이승록 기자
2007.01.16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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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서가 15일자로 소방경 이하 24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이날 인사에서 현상종 소방경이 예방지도과 예방기획담당, 김영호 소방경이 안전지도담당으로 전보됐다.박명기.양인석 소방위는 소방행정과 예산장비담당 직무대리, 고남기 소방장은 소방행정과로 자리를 옮겼다.다음은 제주소방서 인사발령사항□ 지방소방경 ○ 예방지도과 예방기획담당 현상종, 안전지도담당 김영
사회
이승록 기자
2007.01.1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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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전단지를 배포하던 20대 남성이 붙잡혔다.제주경찰서는 16일 김모씨(24.제주시 구좌읍 평대리)를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김씨는 15일 저녁 10시20분 제주시 연동 일대를 돌아다니며 '섹시클럽' '24시 출장마사지 100% 대만족' '섹시녀 항시 대기'란 문구가 삽입된 성매매 전단지를 모텔 입구와
사회
이승록 기자
2007.01.1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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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콘텐츠의 기획 및 제작 시스템을 무료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사)제주영상위원회와 (재)제주지식산업진흥원은 제주지역 문화 콘텐츠 산업의 발전과 제주 문화의 보급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디지털 애니메이션 제작교육'을 실시한다.디지털 애니메이션 제작교육은 디지털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 및 일반인 20명을 대상으로 1월22일부
사회
홍주원 기자
2007.01.1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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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공무원 선거개입 혐의로 기소된 김태환 지사의 '1년 구형'에 대해 "직무정지까지 감안한 적절한 구형이었다"고 표명했다.제주지검 황인정 차장검사는 16일 오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김태환 지사 등 9명의 피고인에 대해 징역형과 벌금형을 각각 따로 구형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황 차장검사는 "법정태도 등을 보면 더 쎄게 해
사회일반
이승록 기자
2007.01.1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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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주시가 운영하는 관광안내소를 찾은 관광객이 10만명을 넘고 있다. 제주시간 운영하는 관광안내소는 신제주와 탑동관광안내소를 비롯해 시외버스터미널, 신비의 도로, 용두암 종합안내소 등 모두 5개소.이들 관광안내소에는 각 언어권별로 10명(영어 2명, 중국어 2명, 일본어 3명)이 배치돼 제주를 찾는 내·외국인들에게 다양하고 질 높은 서비스
사회
양김진웅 기자
2007.01.1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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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라산을 찾은 방문객은 74만여명으로 집계됐다. 또 제주에 온 관광객 100명 중 7명이 한라산에 오른 것으로 파악됐다. 16일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에 다르면
사회
이재홍 기자
2007.01.1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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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역에서 바람이 불고 있는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유력마을로 일단 도내에서 한경면 저지리가 꼽혔다.하지만 내달초 30마을을 선정하는 최종 관문이 남아있어 보다 특단의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행정자치부가 추진하는 '살기좋은 지역만들기'는 전국에서 126개 마을이 몰려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다. 이 가운데 한경면 저지리가 40명의 심의위원으로 부터 4
사회
양김진웅 기자
2007.01.16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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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로서 부끄럽고 송구스럽다", "재판부가 억울함을 풀어달라"11시5분부터 김태환 지사를 비롯한 전현직 공무원과 민간인이 '최후 진술'을 가졌다.대부분의 공직자들은 "공직자로서 법정에 선 것에 대해 부끄럽고 도민들에게 송구스럽다"고 말했다.또한 "선거기획에 참여하지 않았고, 재판부가 억울
사회일반
이승록 기자
2007.01.16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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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재판장님먼저 공직선거법 위반사건과 관련해 여러 공직자들과 함께 법정에서 서게 된 것은 모두 저의 부덕의 소치로 생각합니다.본의 아니게 도민들에게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는 대단히 송구스러울 따름이며 평생 짊어지고 가야할 업보로 여겨집니다.저를 비롯한 공무원들은 도민의 공복으로 시군폐지에 따른 주민투표와 행정구조개편, 특별자치도특별법 제정
사회일반
이승록 기자
2007.01.15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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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35분 속개된 결심공판 최후 변론에서 변호인측은 "검찰의 압수수색 위법성'을 다시 한번 주장했다.변호인측은 "유감스럽게도 검찰의 위법사항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며 "검찰이 압수한 자료는 공판절차에서 여러번 얘기했지만 형소법에 위배되고 영장주의에 어긋하는 일이었다"고 말했다.변호인측은 "독수독과의
사회일반
이승록 기자
2007.01.15 1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