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전남 보성군, 경남 함양군, 전북 진안군, 금산 다락원, 안성 의료생협, 강원도 화천군 토고미마을, 경기도 이천시 부래미마을, 충남 홍성군 문당리마을, ….이상 열거한 지역들은 모두 농촌지역의 새로운 활동사례로 전국에서 손꼽히는 곳들이다.22일 서귀포시 표선생활체육관에서 열린 서귀포시 글로벌아카데미에서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시골의사'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경제전문가 박경철씨(안동 신세계연합병원 원장)가 오는 26일 서귀포시민들에게 재테크로 부자되는 법을 공개한다.26일 오후 7시 서귀포시평생학습센터에서는 '2009 서귀포시 글로벌아카데미' 11강좌가 진행된다.이날 강사로 나서는 박경철 원장은 '시골의사'라는 필명으로 주식 사이트에 글을 올려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
오는 22일 오후 7시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생활체육관에서 진행되는 '2009 서귀포시 글로벌아카데미'에서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송미령 연구위원으로부터 주민 주도로 이뤄지고 있는 지역발전의 현황과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들어본다.송미령 연구위원은 이날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관주도형이 아닌 주민주도형 사업들이 전개돼야 한다는 논리가 대세인 오늘날 전국
"농촌에서 경관농업으로 성공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사람이다! 진정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인정으로 도시민들을 대하면 그들은 감동하게 된다. 성공은 욕심을 버릴 때 가능하다!"경상남도 남해의 한 바닷가 작은마을. 거친 파도로 인해 배를 접안시킬 수 없어 바닷가 마을이면서도 배 한 척 없고 계단식으로 조성한 논과 밭에 벼, 마늘
제주 서귀포를 세계적인 관광1번지로 바꿀 수 있을까? 당연히 서귀포를 세계적인 관광1번지로 바꿀 수 있다.어떻게 하면? 창의성을 갖고 작은 것부터 차근차근 고쳐나갈 수 있는 열정이 있으면 된다.12일 오후 7시 서귀포시평생학습센터에서는 세상을 바꾸는 사회적 디자인에 대한 희망제작소 박원순 상임이사의 열강이 펼쳐졌다.박원순 상임이사는 가장 먼저 조선시대 말을
불모의 땅을 정감 넘치는 농촌테마마을로 이끌어 연간 20만여명의 도시민들이 찾는다는 경남 남해 '다랭이마을'.그 성공신화의 중심에 있는 다랭이마을 김주성 추진위원장(52)이 오는 15일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사무소에서 '경관농업으로 도농교류의 비전을 심는다'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서귀포시와 JDC가 주최하고 와 탐라대학교가 주
우리는 살아가면서 참 많은 상상을 한다.그 중에는 앞 일에 대한 두려움을 포함하는 상상도 있고 장밋빛 미래를 꿈꾸는 상상도 있다.제주의 발전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상상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오는 12일 있을 '2009 서귀포시 글로벌아카데미' 8번째 강좌에서는 희망제작소 박원순 상임이사와 함께 '제주발전을 위한 상상 한마당'을 펼쳐본다.한국 사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에 위치한 신풍리, 신대리, 구운리, 장촌리 등 4개 마을·80여가구가 주로 벼농사를 지으며 사는 '토고미마을'.10여년 전만 해도 '토고미마을' 역시 여느 농촌과 다르지 않게 농작물을 생산해도 판로를 걱정하고 운이 좋아 판로를 찾는다 해도 손해보며 출하하는 것이 일쑤였다.쉬지 않고 일을 해도 여전히 '못 사는 농촌
귀여운(?) 할아버지가 되는 것을 꿈꾸는 중년의 남성이 변화를 즐기며 젊게 사는 비법을 공개했다.거창한 것이 없다. 젊은이들과 친구가 되고 감사하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살면 된다. 할아버지와 젊은이가 친구가 된다고? 말이 되나? 그게 가능해?가장 먼저 해야 할 것. 고정관념 깨기!나이든 사람도 젊은이와 친구가 될 수 있다. 가능하지 않을 것 같은 이 그림을
최근 전국 곳곳에서는 마을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시도들이 진행되고 있다.제주도 예외는 아니라 지역의 특성에 맞게 '성공한' 마을 만들기를 위한 노력들이 이뤄진다.어떻게 하는 것이 성공적인 마을 만들기를 가능하게 할까?오리를 이용한 친환경농법으로 유명한 강원도 화천 토고미마을 한상렬 대표는 항상 '진정한' 마을 만들기는 정부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추진하
고등학교 국어교사(2년)가 각종 히트 프로그램을 만들내는 방송국의 스타 프로듀서(17년)로 변신했다. 이어 대학 강단(7년반)에 올라 후진양성에 힘써오다 다시 새로 개국하는 민영방송국의 대표(1년반)를 선택했다.이처럼 끊임없이 변화하는 삶을 살아온 주철환 전 OBS 경인TV 대표가 오는 28일 제주 서귀포에서 강연을 한다.와 탐라대학
화석연료의 사용증가로 인해 지구는 점점 뜨거워져만 가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생활의 질 추구를 이유로 에너지 소비를 증가시키고 석유독재는 점점 강화되며 에너지 소유 격차 또한 심화되고 있다.미국의 칼럼니스트 토머스 프리드먼은 세계의 변화 추세를 '뜨겁고 평평하고 붐빈다'고 표현했다.지난 100년간 지구의 온도는 0.74도 상승했으며 한국은 1.5도 상승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자연보호단체인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성일 이사(서울대 교수)가 14일 오후 6시 서귀포시평생학습센터에서 생태관광의 메카를 꿈꾸는 제주를 위한 제언을 한다.JDC와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와 탐라대학교가 주관하는 '2009 서귀포시 글로벌 아카데미'는 14일 제5강좌
사람들이 살기 좋은 마을을 성공적으로 만들기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어떤 것들이 있을까.희망제작소 원기준 연구위원(49·전 뿌리센터장)은 마을의 문화와 생활, 사람, 가능성을 재발견하되 꼭 주민이 자발적으로 그 중심이 돼 마을만들기를 추진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지난 10일 제주 서귀포시 제남도서관에서 열린 '2009 서귀포시
노동운동가에서 지역운동가로 거듭나 미처 우리가 깨닫지 못하고 있는 마을의 보물들을 발굴, 희망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지역 만들기에 힘쓰고 있는 원기준 전 희망제작소 뿌리센터장이 10일 제주를 찾는다.10일 오후 6시 제주 서귀포시 제남도서관에서 열리는 서귀포시글로벌아카데미 읍·면 순회강좌의 강사로 나서는 원기준 전 뿌리센터장은 주민들이 자발적으
흙은 내 밥이데예산천초목은 내 반찬이데예산골짝에 흐르는 물은 내 숭늉으로 끓여 마시고산에서 일하다 땀을 닦고 내려다 보이꺼네흙은 내 넓은 가슴이네야생화 꽃은 내 심장이네산기슭에 흐르는 물은 내 핏줄이네'아름다운 농사꾼' 홍쌍리 여사(67)의 자작시 '오 흙이시여'의 한구절이다.국가지정 매실명인이면서 연간 150만명의 방문객을 맞는 광양청매실농원의 대
쓸모없는 악산(惡山)을 연간 150만명이 찾아오는 명소로 만든 아름다운 농사꾼 홍쌍리 여사의 창조정신의 요체는 뭘까?서귀포시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주최하고 탐라대학교와 가 공동주관하는 2009 서귀포시 글로벌아카데미 주인공으로 광양청매실농원영농조합법인 홍쌍리 대표이사가 온다.전남 광양시 다압면 매화마을. 섬진강을 끼고도
1970년대 '똥통학교'라고 놀림 받던 '농업고등학교'를 나온 '귀남'이가 2000년대 친환경농법으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충남 홍성 문당리 마을을 만드는 주역이 됐다.'희망이 없다'는 농촌을 '신바람 나는 농촌'으로 만들 수 있었던 비법에 대해 지난 27일 대정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2009 서귀포시 글로벌아카데미' 읍면순회강좌의
'현재의 농촌은 어렵지만 준비하는 미래는 밝습니다!'날로 피폐해져만 가는 우리나라 농촌의 현실 속에서도 우리가 준비하는 농촌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는 희망을 키워내고 있는 홍성환경농업마을 주형로 대표가 오는 27일 제주에서 농촌의 미래를 밝게 할 '희망의 씨앗'을 나눈다.오는 27일 두번째 강좌를 진행하는 2009 서귀포시 글로벌 아카데미는 첫 읍면순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가 50년, 100년 후 후손들에게 남겨줄 제주는 어떤 모습일까.고층 빌딩이 숲을 이루는가 하면 흉물스럽게 폐허로 남은 골프장이 곳곳에 방치된 제주? 아니면 세계적인 인재들이 들끓고 교육과 의료, 첨단과학기술 분야에서 국내 최고, 아니 아시아 최고의 도시로 자리한 제주?17일 제주 서귀포평생학습센터에서 개강한 '2009 서귀포시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