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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bon Free Island, 제주’ 조성전략에 따른 국산화풍력발전실용화사업 대상지로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공동목장이 최종 선정됐다. 특히 국내 최초 주민참여형 부지선정 공모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향후 지역개발사업의 바람직한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을 지 주목된다.제주도는 지난 1월14~28일 국내 최초 지역주민 참여방식으로
행정
좌용철 기자
2009.02.1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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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원에서 감귤나무 가지치기한 후 불을 태우던 70대 할아버지가 불에 타 숨졌다.18일 오후 6시20분경 제주시 화북동 모 과수원에서 양모(72) 할아버지가 불에 타 숨져 있는 것을 아들(45)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양 할아버지가 감귤원에서 전기톱으로 가지치기를 한 후 불을 붙이다 자신의 몸에 불이 옮겨 붙으면서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사건사고
이승록 기자
2009.02.1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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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귀가하던 여성을 상대로 날치기 등을 해온 가출 청소년 7명이 무더기 검거됐다.제주동부경찰서는 19일 장모군(16)과 홍모군(18)을 특수절도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김모군(18)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가출한 알게 된 장군 등은 지난해 11월6일 제주시 일도1동 모 편의점 앞에서 송모씨(57.여)가 귀가하는 것을 뒤따라가 핸드백을 날치기
사건사고
이승록 기자
2009.02.1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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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전문가 육성 기반 마련을 위한 '영상제작 전문가 입문과정'이 오는 3월2일부터 제주영상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된다.㈔제주영상위원회가 운영하는 '영상제작 기초' 강좌는 영상제작에 일반인의 참여를 유도, 능동적으로 영상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하고 제주를 영상문화산업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오는 3월2일
문화
양미순 기자
2009.02.1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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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mm 인터넷 동영상 뉴스의 지평을 열어온 가 영상 편집기자를 모집합니다.는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의 불모지인 제주에서 그동안 생생한 동영상을 제작, 서비스 해 왔으며, 특히 각종 회의와 아카데미를 생중계 하는 등 인터넷 영상 제작의 선도적 역할을 해 왔습니다. 가
사고
제주의 소리
2009.02.1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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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제주는 비바람속에 꽤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내리는 비의 양은 10~30mm로 많겠으며, 산간에는 밤 한때 1~3cm의 눈이 내리겠다.막바지 추위가 쉬 물러서지 않을 모양이다. 내일은 오늘 보다 바람이 더 강하게 불어 쌀쌀하겠고 이같은 날씨는 모레 토요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흐리고 비가 오겠고 낮 최고기온은
날씨
안현준 기자
2009.02.1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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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 ▷ 제주→서울 상경▷ 특별법 국회 절충▷ 서울→제주 귀임▷ 하귀지구 주택건설 기공식 (오후 4시, 하귀도시개발지구)◆ 이상복 행정부지사▷ 노인대학원 졸업식 (오전 11시, 노인복지회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성공개최 다짐 결의대회 (오후 2시, 서귀포시민회관)◆ 유덕상 환경부지사▷ 제주→서울 상경▷
사람들
제주의 소리
2009.02.1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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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대정면 가파도에서 낚시를 하던 40대 남성이 숨졌다.18일 오후 2시30분경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도 늦개등대 부근에서 선상 낚시를 하던 성모씨(48·경기도 김포)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것을 이모씨가 발견, 서귀포해경에 신고했다.성씨는 서귀포의료원으로 긴급 후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서귀포해경은 낚시배에 타고 있던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건사고
이승록 기자
2009.02.18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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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수환 추기경에 대한 국민적 추모물결이 제주에서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고인의 제주사랑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휴가 때마다 제주를 찾았던 일, 특히 제주4.3에 대해 보여줬던 추기경의 애정이 새록새록 나오고 있다. 하귀성당 임문철 주임신부는 18일 김 추기경의 제주사랑에 대해 “추기경님께서는 휴가 때마다 제주를 찾을 만큼 제주를 사랑했을 뿐
사회
이재홍 기자
2009.02.18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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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조천읍 방파제에서 물질하던 해녀가 숨졌다.18일 오후 12시48분경 제주시 조천읍 방파제 인근 어촌계 뒤편 해상에서 부모씨(71.여.제주시 조천읍)씨가 물질도중 사고로 숨졌다.부씨는 일행 20여명과 함께 이날 오전 10시부터 물질에 나섰다가 수중에 설치된 파이프에 발이 걸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마을 주민인 김모(44)씨가 구조에 나섰고
사건사고
이승록 기자
2009.02.18 1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