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시예래동주민센터(동장 유혁종)에서는 2월 18일 18:00 지역별 통단위 단체장 20명이 함께 모여 2009년도 감귤생산량 감산을 위해 마을별 책임 감산을 실시키로 하였다. ○ 이날 회의에서는 각 통별로 통장, 노인회장, 부녀회장, 청년회장 등 통단위 단체장이 함께 모여 2009년도 감귤 생산량 감산을 위해 전 농가에서 1/2간벌, 감귤직불제, 품
표선면(면장 송재근)은 지난 17일 공공근로 및 자활근로, 공무원 10여명이 참여하여 지방도 1132호선 절개지에 송엽국 20,000본을 식재하였다. 앞으로 표선면에서는 자체 양묘시설에 파종한 메리골드, 일일초, 폐츄니아, 맨드라미, 천일홍 등 다양한 계절화 250,000본을 주요도로변 및 해안도로 관광객이 왕래가 많은 신호등 교차로 6개소에 비치된 가로화
제주 서귀포시가 체류형 관광도시 육성을 위한 '슬로우 관광도시'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슬로우관광도시 육성팀'을 구성하는 등 12명에 대한 인사를 18일 단행했다.서귀포시는 그동안 이원화해 추진해 온 올레의 관광상품화 추진업무(지역경제국)와 불로장생 건강특화도시 육성업무(주민생활지원국)를 통합, 자치행정국장을 총괄단장으로 슬로우상품개발담당(6
○ 불로장생을 주제로 한 서귀포시 뷰티산업과 제주 올레코스 관광 자원화 사업에 지역주민들의 기대와 참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 지난 2월 16일부터 1주과정으로 예래동주민센터 교육장에서 실시하는 불로장 건강체험관 멘토링 과정(발 맛사지 관리과정)에는 이 지역 새마을부녀회원 20여명이 신청해 늦은밤까지 교육과정에 참여하는 열성을 보이고 있다. ○
제주자치도가 공모한 제주신재생에너지 종합홍보관 건축설계 및 전시물제작.설치 공고에서 당선작 1점과 우수작 1점이 17일 확정됐다. 18일 제주도에 따르면 국내최초의 행원풍력발전단지내에 제주 신재생에너지 종합홍보관을 신축하기 위해 지난해 12월18일 실시한 공모에 12개 업체가 응모, 이 중 최종제안서를 접수한 7개 작품에 대한 평가결과 당선작 1점과 우수작
온주밀감은 다른 과수보다 해거리 현상이 크다고 알려져 있다. 지난해 노지온주밀감 결실량이 적어 금년도 풍작이 예상되면서 안정생산을 위해 모두가 힘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02년 노지밀감 과잉생산으로 인한 가격폭락의 쓰라린 아픔은 지금도 잊지 못할 것이다. 제 값을 받기 위해서는 적정생산과 품질향상이 필수다. 단계별로 재배기술들이 현장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제주 세계자연유산을 보존·관리하기 위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도입한 ‘세계자연유산 사랑카드’가 세수증대에 한몫을 단단히 하고 있다.제주도 세계자연유산관리본부와 농협은 국내 최초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의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기념해 지난해 9월5일 ‘세계자연유산 사랑카드’ 제휴 협
새학년, 새학기! 새마음으로 부모님과 난타 보러 가면 단돈 1만원에 세계적인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제주피엠씨㈜는 오는 21과 22일 이틀동안 제주도내 유치원생은 물론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부모님 동반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 기간에 부모와 동반하는 유아 및 청소년은 세계적인 뮤지컬 난타 공연을 1만원에 감상할 수 있다
우리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에서는 전문성을 갖춘 민간교육기관을 통한 3개과정의 민간위탁교육을 1996년 이래 매년 실시해오고 있다.즉, 친환경농업인대학, 21세기시민그린대학, 원예치료사양성과정 등의 3개교육과정이 있다. 오늘은 이들 3개교육과정중 친환경농업인대학에 이어서 21세기시민그린대학과정을 설명하고자 한다.개설 후 2008년까지 1,503명의 교육생
제주 오라칸트리클럽이 오는 23일 제주도민들을 대상으로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이벤트는 그린피와 카트비를 포함해 8만원으로, 더블페리아 방식으로 성적을 집계해 테일러메이드 퍼터, 회원대우요금이용권, 제주그랜드호텔 뷔페이용권, 레오롬 화장품세트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특히 당일 오라CC 주차장 내에서는 도민감사 이벤트와 연계해 현대자동차를 이용하는
뜨겁고 평평하고 붐비는 세계란 온난화로 인해 지구의 온도가 상승하고 있고 글로벌화로 인하여 전 세계가 평평해 지고 있으며 신흥국을 중심으로 급격히 늘어나는 인구로 인해 붐비는 지구의 미래를 의미한다. 이 말은 ‘렉서스와 올리브 나무’, ‘세계는 평평하다’의 저자인 토머스 프리드먼의 2008년 신작 『코드그린(Cod
제주자연치유모임과 한겨레신문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주자연건강학교'가 제주 서귀포자연휴양림에서 열린다.27일~3월1일까지 진행되는 '제주자연건강학교'는 몸 안의 독소 특히, 장내 노폐물을 없애고 자연치유력을 높여주는 다양한 강좌를 운영한다.'제주자연건강학교'에는 권복기(한겨레 건강담당기자), 김진경(대전 초현한의원장), 김진환(충남대 의대 교수
제주의료원은 1910년 자혜의원으로 발족되어 지역의료를 담당하는 도립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왔다. 시대의 변천에 따라 1983년 지방공사로 전환되고 2006년 의료법인으로 개칭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참으로 오랜 세월을 지역주민의 생로병사와 괘를 같이하며 지역공공의료의 길을 걸어온 셈이다. 제주의료원의 지향하는 목적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지역보건의료
지도자가 가져야 할 여러 가지 덕목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책임일 것이다.아버지책임에서 의원, 도지사,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각자의 역할과 책임이 있다. 지난 1월 22일 대통령에 취임한 버락 오바마는 대통령 취임연설의 화두를 고심 끝에 ‘responsiblity’로 선정하였다. 바로 책임이란 덕목이다. 취임식장은 오바마를 연호하는
제주특별자치도 인력개발원에서 2월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웃음치료사 양성과정이 열렸다.30명을 목표로 했던 수강생이 52명이라는 열의가 넘치는 신청으로 시작된 웃음과정은 제주의 화석처럼 각각 다른 모양의 삶의 무게들로 채워진 다양한 분야의 여성들로 과정이 시작되었다.66세에서 25세의 가정주부에서 대학교수까지 연령층과 여러 가지 이유로 웃음치료사 과정에
최근 어려운 경제여건 등으로 생계유지가 어렵게 된 신(新)빈곤층, 특히 차상위계층에 대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제도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면서 각 분야에서 차상위계층에 대한 지원제도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차상위계층에 대한 공식적인 언급은 2000년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가 시행되면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서 찾아볼 수 있었다.이어 2004년 의료
대동강 물이 풀리고 봄새싹이 돋아난다는 우수인 오늘(18일) 제주는 점차 평년기온을 회복하며 추위가 풀리겠다.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은 올라가지만 비와 함께 바람이 강하게 불어 다소 쌀쌀하겠다. 내리는 비의 양은 10~30mm로 많겠다.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구름 많겠고 낮 최고기온은 7~10도(성판악 3도)로 어제보다 높겠다"고 예보했다.바
◆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 ▷ 탐라대학교 학위수여식 (오전 11시, 탐라대 2호관 1층 대강당)▷ 웰컴센터 준공식 (오후 2시, 웰컴센터)◆ 이상복 행정부지사▷ 비상경제대책회의 비상경제대책 (오전 8시30분, 상황실)▷ 행정자치위원회 간담회 (오후 4시, 도의회)◆ 유덕상 환경부지사▷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손님맞이 도민특별교육 (오후 2시,
미국은 매년 2월 세번째 월요일을 ‘대통령의 날’ 공휴일로 하고 있다. 학교에 따라서는 겨울 중간방학이라는 명목으로 일주일을 내리 쉬기도 하는데 백화점마다 큰 세일을 벌이는 날이기도 하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금년 대통령의 날인 2월 16일 이전에 8000억달러 규모의 초대형 경기부양 예산안이 의회를 통과하여 본인이 서명할 수 있게
중앙노동위원회의 원직복직 결정에도 불구하고 여미지식물원이 해고노동자를 복직시키지 않은 가운데 민주노총과 여미지식물원 노동자가 정리해고 투쟁 1주년 기념 집회를 가졌다.여미지식물원노동조합과 민주노총은 17일 오후 2시 서귀포시 중문 여미지식물원 앞에서 '여미지식물원 해고투쟁 문화제'를 개최했다.여미지식물원을 운영하는 부국개발(주)는 지난해 2월 경영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