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연대가 제주영어교육도시 '영리학교' 추진 중단을 강력하게 촉구했다.제주지역 28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교육공공성 강화와 교육복지실현을 위한 제주교육연대'는 17일 오전 10시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제주교육연대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제주도는 외국인 학교와 외국교육기관 입학자격 완화 등 선점효과를 위하여 외국의 다
제주도내 해안가에 지천으로 널려있는 애기달맞이꽃이 피부염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탁월, 피부질환 개선용 화장품 원료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제주하이테크산업진흥원과 ㈜코스맥스, ㈜더마프로는 지난 2006년부터 지식경제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는 ‘지자체연구소육성사업’과 ‘지역산업기술개발사업&
제주도의 경제활동인구는 29만5000명(2007년말 기준)으로 전년도와 동일한 가운데 경제활동참가율은 69.2%로 전년대비 0.9%p 감소했고, 전국평균 61.8%에 비해 7.4%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율도 전년도와 동일한 2.1%로 조사됐고, 전국평균 3.2%에 비해 1.1%p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제주자치도는 각종 정책수립과 연구자료에 유용하게
제주대학교 의과대학 간호학과 졸업예정자 전원이 제49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모두 합격했다. 8년 연속 100% 합격이라는 신기록 작성을 이어가면서 타 대학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지난 1월 23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시행한 제49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제주대 의과대학 간호학과 졸업예정자 17명이 100% 전원 합격 했다.이번 간호사 국가시험은 전국에서 총
전국 최초로 시행한 상수도 통합 효과가 서서히 빛을 발하고 있다.제주도 상하수도본부는 지난 2006년 7월1일 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전국 최초로 상수도 통합을 이뤄내 종전 시·군별 제각각이던 요금체계를 단일화함으로써 농·어촌지역에 연간 53억원의 요금인하 효과가 발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가구별로 환산하면 가구당 연간 4만3
❍ 남원읍 신흥1리(이장 고원석)에서는 지난 16일 현우범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오금자 남원읍장 및 각급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흥1리 농산물판매장 및 체험시설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준공된 농산물판매장은 사업비 2억 5천만원을 들여 판매장과 식당, 주차장 등이 시설을 갖춰 관광객 및 지역주민들에게 최상을 서
❍ 남원읍(읍장 오금자)에서는 지난 13일 읍회의실에서 관광서비스혁신 민간평가단 및 담당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하고 관광걸림돌 해소를 위한 결의문 채택과 2009년도 추진계획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 감귤 최대주산지인 남원읍(읍장 오금자)에서는 지난 1월부터 읍정의 최우선 현안사업으로 감귤원 1/2간벌 및 감귤안정생산직불제를 강력 추진키로 내부방침을 정한 가운데 행정, 농·감협, 농가 등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통해 목표량을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2008년산 감귤의 적정 생산량으로 고품질 감귤을 생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송옥희)은 지난 2월 9일(월) 부터 서귀포시관내에 거주하는 국제결혼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주4회 한국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어교육은 베트남, 필리핀, 중국, 캄보디아, 몽골등 5개국의 국제결혼이주여성 30여명이 교육을 받고 있으며 한국어 의사소통 및 이해정도에 따라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구분하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서귀포종합
❍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2리(이장 김성만)에서는 지난 16일 신흥2리사무소에서 전남 광양시 매화마을위원회(위원장 조상현)와 자매결연 조인식을 갖고 앞으로 지속적 협력관계를 유지키로 합의하였다.❍ 이날 자매결연 조인식에는 현우범 도의원, 오금자 남원읍장, 정상동 다압면장 등 양측에서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자매결연은
첫 번째 글에서 영화 보는 관점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왜 대중들은 이 영화를 보러 왔는가?. 구체적으로 묻자. "왜 500만명 이상이 를 보러 갔는가?". "제주에선 왜 5만명 가까운 도민이 이 영화를 봤는가?". 18세 이상 관람가에 유명 스타가 나오지 않은 영화가 무슨 매력이 있길래
○ 서귀포시예래동주민센터(동장 유혁종)에서는“2009 한 아세안 특별정상회”를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하여 지난 2월 15일 09:00 중문 해수욕장에서 예래동 전 자생단체 및 각종 위원회, 예래동 지역 관광업체 종사자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인 예래동 추진협의회 발대식과 아울러 성공개최 다짐 제주올레코스걷기 대회를 개최하
요즘 대학생들은 MT혹은 모꼬지를 가서 무엇을 하며 노는지 모르겠다.아니면 그런 것을 가는지 조차 잘 모르겠다. 허나 아무리 취업이 힘들고 서로에게 관심이 없는 오로지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입학 때부터 갖는다고 해도 그런 것이 아예 없진 않을 것 같다. 그래도 종종 TV광고에 MT 혹은 모꼬지를 소재로 나오는 내용도 있었으니까.그러면 나의 대학시절 MT라 불
극심한 경제 불황 속에 그나마 건설경기가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경기를 끌어 올리려는 지방정부의 '조기발주' 정책이 제한적이나마 건설경기에 '약발'이 먹히는 셈이다. 17일 대한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에 따르면 1월말 현재 도내 종합건설회사 회원사가 신규로 수주한 공사는 54건에 292억53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7.0%가 능가했다.
제주 서부농업기술센터(소장 양태준)는 농촌 어메니티 자원을 활용해 농가 소득을 증대하고 도시민의 방문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농촌관광 아카데미'를 운영한다.서부농업기술센터는 급박한 도시생활의 반대급부로 웰빙, 로하스, 슬로우프드 등 전통과 여유, 자연을 찾기 위한 관광 수요가 증가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제주 서부지역의 고유한 문화자원과
제주4.3 당시 일반재판에 의한 희생자 명단이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지금까지 4.3희생자에 관한 진상규명 작업은 당시 군사재판 희생자를 중심으로 조명되었던 사실에 비춰보면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제주4.3도민연대(공동대표 김평담.김용범.윤춘광.양동윤)는 오는 19일 오후2시 제주시 파라다이스회관에서 ‘4.3당시 광주형무소 수형인 희생의 진상
서귀포여성문화센터가 3월 교육수강생을 모집한다.서귀포여성문화센터는 오는 3월2일부터 옷만들기, 귀금속공예 등 총 7개 강좌를 개설, 운영에 들어간다.모집인원은 강좌별로 15~20명이며 3개월과정으로 진행된다.접수는 오는 25일까지 가능하며 선착순 모집을 원칙으로 하되 신규 신청자를 우선 선발한다.또 모집정원이 미달하는 강좌는 교육당일까지 접수가 가능하며 신
오늘(17일) 제주는 어제에 이어 쌀쌀한 날씨다.경기 일부와 강원도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막바지 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제주는 내일 평년기온을 회복하면서 쌀쌀한 날씨가 다소 풀릭 것으로 예상된다.이번추위는 오늘 절정을 이루고 이번주를 지나면서 물러갈 것으로 전망된다.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구름 많겠고 낮 최고기온은 5~11도(성판악 2도)
◆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 ▷ 제주→서울 상경▷ 통합방위 중앙회의 (오전 10시30분, 영빈관)▷ 서울→제주 귀임◆ 이상복 행정부지사▷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손님맞이 도민특별교육 (오전 9시20분, 인력개발원)◆ 유덕상 환경부지사▷ 제주→서울 상경▷ 국회 및 중앙부처 업무협의▷ 서울→제주 귀임◆ 강택상 제
제주에서 나고 자라고 어느덧 지천명을 넘어서면서 우리 제주의 아름다운 용어들이 사라지고 있는 것을 피부로 느끼게 된다. 특히 나눔 또는 자원봉사를 의미하는 ‘수눌음’이라는 우리의 전통적 용어가 젊은 세대에는 더 이상 회자되고 있지 않은 것을 보면서 자원봉사 업무를 총괄하는 과장으로서 상당한 안타까움을 느끼면서 제주의 자원봉사가 활성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