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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비부진으로 유통처리난을 겪고 있는 양배추 소비촉진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가 간부급 공무원들의 성과급 자진(?) 반납을 종용하고 제주시에서는 본청 및 읍·면·동에 판매할당량을 부여해 온 것에 불만을 토로하던 일부 공무원들이 결국 반발하고 나섰다.전국민주공무원노동조합 제주지역본부 제주시지부(지부장 문현식·이하 전공노
사회
양미순 기자
2009.02.1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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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홍익 제주상공회의소 회장이 19일 긴급기자회견에서 상대후보의 선거권 확보를 위해 ‘회비대납’ 의혹을 제기하면서 밝힌 문홍익-현승탁 두 후부간의 합의서 내용이 공개되면서 누가 이 합의를 깼느냐에 관심이 다시 쏠리고 있다. 문 회장은 이 자리에서 자신과 현승탁 한라산 대표이사, 그리고 제주상의 김영철 상임의원과 강공필 부회장이 서명한 &
경제
이재홍 기자
2009.02.19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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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라남도 지역의 토종닭농가에서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 제주도 방역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제주도는 지난 17일 전남에서 AI 증상으로 인한 토종닭 폐사함에 따라 도내 가금사육농가 일일 질병예찰 및 소독실시와 공·항만 방역관리 강화 등 도내 유입방지를 위한 차단방역의 강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고 19일 밝혔다.이를 위해 동물
행정
좌용철 기자
2009.02.1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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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성 철 예래동 주민자치담당 오는 6월이면 제주역사상 최초로 서귀포시 중문컨벤션센터와 예래동 일원에서 다자간 정상회의인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가 개최된다.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가 개최되면 관광휴양도시이자 한소, 한미, 한일 등의 정상회담을 가졌던 국제회의도시이면서 평화의 섬으로서의 제주 이미지를 전 세계에 확실히 각인시키는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명실상부한
기고
김성철
2009.02.1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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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이 통합환경영향평가 심의위원으로 참여한 대학 교수에게 공무원 신분에 해당, 뇌물죄가 가능하다는 판결을 내려 제주지역에서 기소된 제주대 교수 등이 유죄가능성이 높아졌다.대법원 2부(주심 박시환 대법관)는 19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뇌물수수) 위반 혐의로 기소된 대학교수 3명에 대한 상고심에서 민모.김모 교수 2명에 대해 유죄를 확정하고, 무죄를 선고받았던
사회
이승록 기자
2009.02.1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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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제주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적 지원을 위해 지난해 말 출범한 범도민지원위원회가 각 분과위원회별 활동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당초 9개 분과 151개 단체로 출범한 범도민지원위원회는 8개 단체가 추가돼 159개 단체로 늘어났다. 또 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10개국 영접·환송단 운영
행정
좌용철 기자
2009.02.1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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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부터 라면·과자 등의 포장재와 1회용 비닐봉투 등도 종량제 봉투에 넣지 않고 분리수거가 가능해 진다.제주시는 3월부터 300세대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비닐(필름)류 포장재 분리수거를 시범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제주시에 따르면 비닐류 포장재는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임에도 불구하고 재활용 여건 미비로 분리수거가 이뤄지지 않아 1일 25t 가
제주시
양미순 기자
2009.02.1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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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대형유통업체와 손을 맞잡고 제주산 농수축산물 판매 마케팅에 뛰어든다.제주도와 롯데마트는 19~25일까지 7일간 전국 롯데마트 63개 점포에서 제9회 ‘청정제주 특산물전’을 개최한다.이번 특산물전에는 농협 제주본부, 한림농협, 중문농협, 위미농협, 제주축협 등 농축산물 생산자단체와 ㈜삼다, ㈜청룡수산 등 축산·수산물
경제
좌용철 기자
2009.02.1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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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제주도당이 오는 23일 오후 2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제7차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제주민의 아픔 ‘4.3’ 현안에 대한 대화의 장을 마련한다.이를 위해 제주도당은 제주4.3 관련단체인 4.3도민연대(공동대표 양동윤), 4.3연구소(소장 박찬식). 제주4.3희생자유족회(회장 김두연),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제주도지회(지
정치
이승록 기자
2009.02.1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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