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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환경과 수려한 경관을 보전하기 위해 제주에만 있는 제도인 절대, 상대보전지역을 재정비하기 위한 용역이 곧 마무리될 예정이어서 정비 결과가 주목된다.절대, 상대보전지역은 제주특별법 제292조, 293조에 따라 한라산국립공원, 도시지역(기생화산, 하천, 해안 등), 도서지역 등 201㎢에 지정됐다. 개발행위가 엄격히 제한되는 곳이다. 제주도는 지속가능한
환경
김성진 기자
2013.08.2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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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산간마을에 대한 제한(격일)급수가 18일만에 해제됐다. 제주도 수자원본부(본부장 문원일)는 최근 한라산 윗세오름에 137mm의 비가 내리면서 어승생 수원지로의 원수 유입량이 다소 늘어나 23일 오후5시부터 제한급수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문원일 본부장은 "9월 가뭄에 대비하고 중산간 지역 주민에게 정상적으로 용수를 공급하려면 앞으로도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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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기자
2013.08.2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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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아시아.태평양지질공원네트워크(APGN) 총회가 9월9일부터 11일까지 제주 칼호텔에서 개최된다.내년 제주도 세계지질공원 재평가를 앞두고 열리는 이번 총회는 '아시아.태평양 지질공원 네트워크의 혁신을 위하여(For the innovation of the APGN)'란 주제로 19개국에서 36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제1차 총회는 말레이시아 랑카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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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기자
2013.08.1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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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만의 가뭄으로 급수에 비상에 걸리자 제주도 수자원본부(본부장 문원일)가 물절약을 호소하고 나섰다.뭐든지 아껴쓰는 제주 전래의 미풍양속인 '조냥정신'을 발휘해 난국을 돌파하자는 제안이다.수자원본부는 19일 각 가정마다 하루 200리터(1인당 50리터)의 물을 절약해달라고 호소했다. 1인당 50리터를 도내 전체로 치면 3만6000톤에 이른다. 이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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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기자
2013.08.1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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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수질, 소음.진동 등 환경관리 분야의 조례가 전국 처음으로 제주에서 제정된다.제주도는 청정제주의 품격에 맞는 환경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이들 3대 조례안을 제정, 세계환경수도 지정을 뒷받침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제정되는 조례는 대기환경관리 조례, 수질 및 수생태계 관리조례, 소음.진동 관리조례다. 이들 분야는 제주특별법에 의해 환경부의 권
환경
김성진 기자
2013.08.1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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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적인 유해야생동물로 지정된 노루 포획에 나서는 엽사들에게 하루 9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제주도는 6일 야생생물관리협회 제주도지부와 협회 소속 엽사들에게 지급되는 노루 포획 활동비를 1일 1인 기준 9만원으로 조정하는데 합의했다고 7일 밝혔다. 당초 제주시는 1마리 포획시 16만원을, 서귀포시는 1일 활동비 기준으로 10만원 지급을 추진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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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기자
2013.08.0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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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종자원(원장 신현관)은 서귀포시 남원읍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소유 건물과 부지를 일부 임차해 제주지원을 신설하고 오는 9월에 정식 개원한다고 29일 밝혔다.정부는 종자가 미래창조산업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으나 제주지역은 종자와 품종보호 관련기관이 부족해 종자산업 발전의 한계로 지적해 왔다.관계부처 간 논의 끝에 정부는 관련 법령을 개정하고 7월10일자로 제주
환경
김정호 기자
2013.07.2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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