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청공무원노동조합(조합장 강군진)이 11일 "어떤 희생을 감수해서라도 이번 5.31 지방선거에서 만큼은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을 반드시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이날 오전 10시20분 기자회견에서 '5.31 선거 공무원 선거중립 실천을 위한 우리의 결의'를 통해 "최근 지방선거와 관련한 일련의 정치적
5.31 도의원선거 제11선거구(제주시 연동 을) 무소속 후보로 나서는 고병수·김명진 두 예비후보가 김명진으로 후보를 단일화 했다. 이에 따라 고병수 예비후보는 출마를 포기했다. 이에 따라 연동 을 선거구 도의원선거는 열린우리당 박경영, 한나라당 하민철 예비후보와 함께 3파전으로 펼쳐지게 됐다. 고병수·김명진 두 예비후보는 11일
12일부터 5.31 지방선거 부재자 신고가 시작된다. 제주도는 5.31 전국동시 지방선거와 관련해 선거일 현재 19세 이상(87년 6월 1일 이전 출생) 선거권이 있는 국내거주자(외국인 제외)로서 선거일에 자신의 주민등록지 투표소에 가서 투표할 수 없는 자에 대해 부재자 신고를 하도록 당부하고 있다. 부재자 신고기간은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이다. 신고
열린우리당 5.31지방선거 도지사 후보 및 도의원 후보 필승결의 공동기자회견 참석차 10일 제주에 온 김근태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도의원 제4선거구(제주시 이도2동 갑)에 나서는 오만식 예비후보 사무실을 방문, 민주화운동 동지에 대한 끈끈한 애정을 과시하며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 줄 것을 당부했다. 김근태 최고위원은 선거사무실을 한 바퀴 돌면서 선거운동원들과
5.31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 제13선거구(노형乙)에 출마한 장동훈 한나라당 예비후보는 10일 문경운후보(열린우리당)가 자신의 공약을 지적한 데 대해 "네거티브 방식의 선거운동은 지양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날 장동훈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노형이라는 마을 특성에 대해 누구보다 더 관심과 열정이 있고 공약으로 내건 바는
제6선거구(삼도1·2동, 오라동)에 출사표를 던진 이기붕 후보는 "놀이공원 및 청소년 테마파크인 방선문 공원조성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이 후보는 첫째. 방선문공원조성사업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영주십경의 하나인 영구춘화의 발상지이자 '배비장전'의 무대, 선경에 이른 문인 방선문은 제주사람들의 역사,
도지사 후보가 사실상 확정되면서 사실상 러닝메에트로 인식되는 통합 행정시장 후보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 가운데 일부 후보들은 이미 파트너 내정단계를 넘어 굳히기에 돌입했는가 하면 아직 통합시장 후보를 정하지 못한 후보측에서는 몇몇 인물이 물망에 오르는 등 파트너 영입과 내정에 따른 물밑 작업도 치열하다.더욱이 오는 13일부터 행정시장 예고 기한이 다가오면
제주도의회 제1선거구(일도1동, 이도1동, 건입동)에 출사표를 던진 한나라당 신관홍 후보(56·현 제주시의원)가 "구도심상권의 회생을 위해서 도심재정비지구의 지정을 통한 개발사업을 유도하겠다"는 정책안을 내놨다.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 신관홍 후보는 "지금까지의 개발정책이 결국은 구도심지역의 인구를 유출시킨 가장 큰
이도2동 을 제5선거구 한나라당 강원철 예비후보가“아이들이 편안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조성에 힘쓰겠다”며 복지 및 교육부문 공약을 발표했다.강원철 후보는 10일 정책공약을 발표하면서 "영유아보육법의 규정에 의하여 만들어진 제주특별자치도 영유아보육시설 설치 및 운영조례를 개정,강화하여 서민층과 맞벌이부부의 보육문제를 해
제8선거구(화북동)에 출마하는 한나라당 오태권 예비후보가 10일 공약 발표를 통해 "기존의 정치인과 무소속 난립현상으로는 제주경제가 살아날 수 없다"며 "독립선거구로 확정된 화북동과 국제자유도시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오 후보는 먼저 "지역의 가장 큰 현안이 공업단지 이설문제를 추진
화북동 제8선거구에 출마하는 민주당 김영후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를 개소, 본격 선거전에 뛰어들었다.김영후 후보는 오는 13일 오후 3시 화북주공아파트 입구 광동사우나 옆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지난 10년간 화북동에서 회사와 함께 삶의 터전을 가꾸며 경험했던 여러가지 지역의 문제점들과 과제들을 차곡차곡 준비해 왔다&qu
▲ 무소속 고정식 예비후보 제3선거구(제주시 일도2동 25-48통)에 출마하는 무소속 고정식 예비후보가 오는 13일 제주시 일도2동 인제사거리 향천빌딩 3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지난달 12일 의원직을 사퇴하고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고 후보는 "지난 4년여간의 의정활동과 지역주민들과 호홉을 같이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발전과 제주도의
제28선거구(안덕면)에 출마하는 열린우리당 양행구 예비후보가 공개 정책토론회와 합동연설회를 제안했다.양행구 후보는 10일 "5.31 지방선거는 제주도민들에게 있어 새롭게 출범하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성공여부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지역주의·연고주의 등 고질적인 구태적 선거문화를 해체하고 역사적인 제주특별자치도
한나라당에서 탈당해 무소속을 선언했던 제주도의원 제2선거구(일도2동 갑) 김명철 예비후보가 10일 출마를 접었다.김 후보는 이날 사퇴의 변을 통해 "한나라당의 공천과정이 편파적이고 비민주적인 경선방식으로 당원 모두의 합의로 제정한 당헌.당규를 철저히 위해해 심사하는 등 도민 우롱행위를 자행했다"며 불만을 감추지 않았다.이어 "한나
도내 최대 격전지인 26선거구(남원읍)에 출마하는 열린우리당 김흥부 예비후보가 "정책대결로 선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김흥부 예비후보는 10일 "남원읍 지역은 도내에서 가장 많은 7명의 후보가 출마한 곳"이라며 "하지만 선거일이 임박하면서 흑색선전이 난무하는 등 구태정치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
강창일 의원이 10일 '시민단체연회의' 및 '2006 지방선거연대회의'가 공동주최하는 주민소환제 입법 환영 행사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주민소환제 입법 관련 강창일의원은 2005년 11월 법안 대표발의에 이어 국정감사 및 상임위에서 지속적으로 주민소환제 도입을 촉구한 바 있으며 2006년 4월 18일 국회 행정자치위원회 전체회의는 물론 4월 27일 법
무소속과 교육의원 출마자는 유권자 200명 이하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5.31지방선거와 관련 도지사와 도의원 선거에 무소속 출마자와 교육의원에 출마자는 11일~17일까지 관할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검인·교부하는 추천장에 관할선거구내에 거주하는 유권자들로부터 추천을 받아야 후보자등록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선거별로 추천 받아야할
제1선거구(일도1·이도1·건입동)에 출마하는 열린우리당 문학림 예비후보가 "구 도심 개발을 실행하기 위해 '뉴타운사업본부'를 신설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문 후보는 "구도심 개발을 실천하기 위하여 고도제한을 30층으로 완화함으로써 구도심재개발의 기초여건들을 마련해나갈 것"이라며 "지
한나라당 도의원 강성언 예비후보가 금품공천과 관련해 후보를 사퇴했다.16선거구(애월읍)에 출마하려던 강성언 후보는 10일 '후보사퇴서'를 내고 "도의원 후보직을 사퇴했다"며 "사퇴 동기는 언론에서 보도된 공천관련 돈이 오갔다는 오해속에 선거를 치른다는 것이 본인의 명예 뿐만 아니라 한나라당 및 타지역구 후보들에게 나쁜 영향을
공무원노조가 5.31 지방선거와 관련해 특정 도지사 후보와 '정치 공무원'에게 엄중 경고장을 날렸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제주지역본부는 10일 성명을 내고 "지방선거가 주민들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과 비전, 신뢰를 안겨주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각 정당 차원에서는 전략공천루머, 공천자금수수문제 등이 불거져 나오고 있다"며 "전직 도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