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6일 김태환 지사 열린우리당 공천 무산과 관련해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을 비하하는 논평을 연이어 냈다.민주당 제주도당은 "한당과 열당 제주도당은 논평을 쏟아 내면서도 스스로 낯간지럽지 않은지 모르겠다"며 "과연 누가 제주도민 자존심을 구기게 했다고, 정치계를 떠나라고 협박하는지 영문을 알 수 없다"고 되받았다.이어
‘영입결정-입당 표명 기자회견-부적격자 입당거부’! 이게 공당으로서 할 짓인지 도민들은 그저 어처구니가 없다 한다.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 제주도당은 무엇을 잘했다고 김태환 지사에게 삿대질인지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시중 여론을 경청하시라. 자중함이 옳지 않은가. 열당 중앙당에서 ‘김 지사는 입당 부적격자
열린우리당 제주도당이 최근 제주도지사 후보공천과 관련해 도민들에게 사과성명을 냈다.6일 제주도당은 논평을 통해 "열린우리당 제주도지사 후보공천과 관련해 여러 가지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다"며 "이러한 사태의 문제점과 원인이 어디인지를 떠나 도민 여러분께 혼란과 심려를 끼쳐 드린 점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민주노동당 제주도당 운영위원회는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5.31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현애자 민주노동당 국회의원을 공동 선대본부장으로 인준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서기로 했다. 또 다음 주 당 소속 국회의원단이 다음 주 제주를 찾아 도의원 선거에 나서는 지역구 후보 지원 등에 나선다. 권영길 의원이 9일 제주를 찾아 지역구 출마 후보들에 대한 지원유세
민주당 한화갑 대표의 6일 제주방문이 항공기 결항사태로 취소됐다.민주당 제주도당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열리는 김호성 도지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현판식 참석을 준비 중이던 한 대표가 제주국제공항의 기상악화와 돌풍에 따른 항공기 결항사태로 인해 불가피하게 취소됐다고 밝혔다.하지만 이날 오후 2시 제주시 광양로터리 대경빌딩 6층에서 열리는 김호성 제주도지사 예비
한나라
열린우리당 기간당원들이 '촛불집회'를 열며 진철훈 후보 사수를 주장했다.열린우리당 제주도당 기간당원들은 5일 오후 6시30분부터 도당 사무실 앞에서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촛불집회를 강행했다.당원들은 "김태환 지사 영입 철회" "철새 정치인 김태환 지사 영입은 당의 정체성을 훼손한다"며 강력하게 성토했다.이날 촛불
김태환 지사가 열린우리당 입당을 하지 않겠다고 분명하게 밝혔다.김태환 지사는 5일 오후 7시10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열린우리당 입당을 공식으로 철회하겠다고 밝혔다.
진철훈 예비후보가 단식농성 이틀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강창일.김재윤 의원, 우근민 전 지사 등이 방문하는 등 지지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김태환 지사가 열린우리당 입당을 선언하자 진 후보는 4일 오후 2시40분 기자회견을 갖고 전격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다.강창일.김재윤 의원은 4일 오후 진철훈 예비호보를 방문해 위로하고, 격려했다.또 5일 오후에는 우근민
열린우리당 비대위가 "도민을 기만하고 우롱하는 김태환 지사는 지방 정계를 영원히 은퇴하라"고 강력히 비난했다.또 비대위는 "무원칙한 제주도지사 공천, 중앙당지도부는 제주도민과 당원들에게 사죄하라"고 촉구했다.구태정치 청산과 당 정체성 회복을 위한 열린우리당 제주도당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5일 성명을 내고 &quo
한나라당 제주도당은 5일 성명을 내고 김태환 지사의 열린우리당 입당과 관련해 "희대의 도민 사기극"이라고 포문을 열었다.한나라당 도당은 "목적을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김태환 지사의 천박함에 이미 넌더리가 났다"며 "철학도 소신도 없이 눈앞의 이익만 쫓아 부나방처럼 날아다니는 정치꾼의 추한 목소리에 귀를
제주시 일도2동 갑(제2선거구) 도의원에 출마하는 고석현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고 예비후보는 7일 오후 3시 제주시 호남석재 사거리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선거운동에 필승을 다짐한다.
5.31 도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김남수 예비후보가 6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한다.제7선거구에 출마하는 김남수 예비후보는 6일 오후 3시 용문로터리에서 선거사무소 현판식 및 개소식을 갖는다.김 예비후보는 지난 2일 무소속 출마를 접고 민주당에 전격 입당, "젊고 전문적 식견을 갖춘 일꾼으로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 입성해 도민을 위해 신명나
4파전을 보이는 연동 갑 제10선거구는 한나라당 고충홍 후보가 1위를 달리고 있다.제주의 소리가 제민일보, KCTV제주방송, 제주CBS와 함께 여론조사기관인 KM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2일 연동 1~21, 37통 지역 19세 이상 성인남녀 301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조사(표본오차는 신뢰수준 95%에서 ±4.3%)한 결과 고충홍 후보가 18.3
삼양.아라.봉개동 제9선거구는 열린우리당 안창남 후보가 1위를 차지하고 있다.제주의 소리가 제민일보, KCTV제주방송, 제주CBS와 함께 여론조사기관인 KM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4월15일 삼양.봉개.아라동 지역 19세 이상 성인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조사(표본오차는 신뢰수준 95%에서 ±4.3%)한 결과 안창남 후보가 26.7%로
화북동 제8선거구는 현역의원인 열린우리당 김병립 후보가 압도적인 차이를 보이며 1위를 달리고 있다.제주의 소리가 제민일보, KCTV제주방송, 제주CBS와 함께 여론조사기관인 KM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3일 화북동 지역 19세 이상 성인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조사(표본오차는 신뢰수준 95%에서 ±4.3%)한 결과 김병립 후보가 24.7
5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는 제6선거구(삼도1.2, 용담동)에서는 한나라당 고동수 후보가 크게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제주의 소리가 제민일보, KCTV제주방송, 제주CBS와 함께 여론조사기관인 KM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4월26일 삼도1.2동, 오라동 지역 19세 이상 성인남녀 304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조사(표본오차는 신뢰수준 95%에서 &plusm
“아무에게나 열리더니 결국 상가집 정치인가?우리는 김태환씨의 처신에 실망을 넘어 연민의 정을 금할 수 없다. 이제껏 몸 담았던 집에 돌팔매를 해대는 그의 모습은 가히 낡은 정치의 표본이다.그는 최근 4년 동안 대한민국 정당사에 ‘철새’정치인으로서 큰 궤적을 남겼다. 민주당-무소속-한나라당-무소속(자칭 특별자치도당)-열린우리당
열린우리당 비례대표 1순위로 오옥만 중앙당 여성부위원장겸 도당 여성위원장이 선출됐다. 열린우리당 제주도당은 4일 오후3시부터 파라다이스회관에서 비례대표 순위선정을 위한 상무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투표를 통해 5.31 지방선거에 당 후보로 나설 비례대표 1번에 오옥만 도당 여성위원장을 선출했다. 2순위에는 좌남수 도당 사무처장, 3순위는 오정희 제주도당 고문
"………………………………"4일 오후 갑작스런 김태환 지사의 열린우리당 입당불가 선회와 관련, 진철훈 열린우리당 예비후보는 일체의 언급을 자체한 채 말을 아꼈다.더 이상 김 지사를 믿지 못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