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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 "살기위해 제주 찾은 난민, 이웃으로 환대해야"

문경수 인턴기자 moonks@jejusori.net 2018년 05월 31일 목요일 19:06   0면
제주난민대책도민연대가 31일 오후 3시 제주도청 앞에서 주최한 불법난민 반대집회에 대해 제주평화인권연구소 왓(대표 최석윤, 소장 신강협)은 논평을 내고 “난민에 대한 근거 없는 비방과 혐오를 일삼는 일은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난민 혐오 주장은 오히려 평화의 섬 제주를 모욕하고 지역의 분란을 조장하는 것”이라며 “예멘 난민을 우리의 이웃으로 환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왓은 “난민에 대한 거주지 제한, 취업금지조항이 계속 유지된다면 제주지역에 사회적 불안이 야기될 수 있다”며 “법무부와 출입국·외국인청은 즉각적인 난민생계지원 대책을 수립·이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제주도는 난민 문제에 대해 권한이 없다면서 상황을 방치하지 말고 난민을 어떻게 지원할 수 있는지 고민해야 한다. 무사증 제도에 대한 문제를 보다 인도주의적인 방식으로 접근해 평화와 인권의 섬을 이루는 기초적 제도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근거 없는 비방과 모략으로 그들을 모욕해선 안된다. 중앙정부와 제주도는 수수방관해 여론의 분열을 조장하거나, 혐오를 용인하는 오류를 범하지 말길 바란다”며 “인도주의적 입장에서 난민에 대해 전향적인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단체는 “제주는 다양성을 가진 지역으로 변하고 있다. 우리의 아픈 역사를 상기하면서 그들을 환대해야 한다”며 “우리도 그랬듯 그들도 전쟁을 피해, 학살을 피해 그저 살기 위해 우리 섬을 찾은 손님들이다. 우리와 같은 그저 평범한 사람들”이라고 주장했다.

신강협 소장은 “올해는 4.3 70주년이다. 당시 외할아버지는 일본에 계셨다. 혹독한 학살을 피해 일본으로 간 사람이 많다. 타국에서 온갖 멸시를 받으며 평생을 살아야 했다”며 “그 역사를 잊어선 안 된다. 잊지 않기 위해 평화의 섬을 선포하지 않았는가”라고 반문했다.

신 소장은 도민에게 "예멘인은 생명의 위협을 받고 찾아온 우리의 손님이다. 어려울 때 서로 돕고 보듬었던 공동체적 삶을 생각하면서, 4.3의 고통을 생각하면서 그들을 이웃으로 생각해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http://www.jejusori.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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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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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은 한낮에도 2018-06-24 20:56:30    
조선적은 한낮에도 칼부림 한다고 난리던데
왜 조선적은 교포 동포라고 무비자도 아닌 합법적 비자를 무려 5년이나 주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동포라고 하지만 사상과 개념을 달리한지 오래인데 그냥 외국인과 같은 조건의 비자를 발급했으면 하네요
싸움만허면 무조건 칼들고 날뛰는거 이젠 제주에서도 공포의 대상인지 오래 되었으며 중국인 받는 저가여행 운영하는 중국여행사도 조선족 사장 업체죠 ㅠ
1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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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2018-06-24 17:07:18    
반대한다
미친소리 하지마세요
당신의 딸이 폭행당핻ㆍㄷ
그런헛소리 나올까
스웨덴 유럽여성들
강간 폭행으로
이제 손쓸수 없는지경이되었는데

이슬람난민을 받아들이지니
미친것 아닌가
절대난민반대한다
22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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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 2018-06-24 16:54:31    
그래?
그렇게 원하면 제주에서 같이 살고
절대 육지로 보내지 마라
1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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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들정신차려 2018-06-23 18:25:25    
제주님들아,,,힘이 부족하면 육지에도 지지세력 많으니 도움 요청하세요,,응원합니다
17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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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들정신차려 2018-06-23 18:22:36    
제주 언론사님들 돈 많이 쳐묵으셨네요,,,어부가 필요하시겠죠??? 제주도라 어선인이 필요한건 알겠는데 왜 하필 이슬람이냐고,,기독교 개종하라고은 안하겠다.,,불교로 개종 약속하고 들어와
여기 찬성은 어선 선장 가족들인가????
17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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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언론아웃! 2018-06-21 17:42:38    
언론사들 미쳤어?
이슬람은 난민 이전부터
이 갈리게 싫어하던 종교에요
살고싶으면 이슬람 버리고 개종하라고 하세요
그정도 절실함 없으면 그거 가짜 난민이에요
22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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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시러 2018-06-19 20:38:55    
손님 맞이한다고 초가삼간 다 태우는 격이네
22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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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2018-06-18 23:26:46    
뭐 이웃??
그럼 니네들이 걔들과 같이 살고 너네 회사에 취업시켜라.
애꿎은 도민들에게 책임 넘기지 말고.
49.***.***.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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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포비아 2018-06-18 19:31:03    
무서워서 무섭다고 하는데, 차별이니 뭐니 개소리만 계속 하냐고.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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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18-06-16 00:23:30    
휴가지로 제주도는 걸러야지..
11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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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2018-06-01 17:44:20    
난민신청받아드렸다가 이들중 하나가 나중에 돌변하여 테러범이 되어 죄없이 살아가는 도민이 피해를 입는다면
난민대책도민연대가 다 책임지실건가요?? 그것과 그것은 다르다 말할껀가요??
책임지지도 못할말 내뱉지 마세요 단체홍보하려나 본데 할게 있고 안할게 있는겁니다
12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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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이돈네라 2018-06-01 09:43:06    
곧 휴가철이 다가오고 하루 9만원받는 호텔로 알고있는데 휴가철되면 하루 30만원이상도 받을수있는 숙박료를 호텔입장에서 놓칠수있을까?
현실적으로 물어보는거다..
그럼 이들은 호텔을 나가게되는데 거처는 580명이나 되는 예멘인들을 시민단체 "왓"의 회원들집에 들이라면 가족들이 참 환영하겠다..
모두 20대 남성들이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꽁꽁싸맨 여자들만 보다 노출이 심한 옷을 걸친 술취한 여성들을 보면 이들이 어떤반응을 보일지 흥미롭다..
106.***.***.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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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인 2018-06-01 08:43:20    
무사증폐지!!!!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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