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지정 해수욕장 5곳이 6월22일 개장한다. 협재․이호테우․삼양․함덕 해수욕장은 7월15일부터 한 달간 밤 9시까지 야간에도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제주도는 지난 29일 해수욕장협의회를 개최해 개장 기간, 야간 해수욕장 운영, 안전관리 계획 등 2019년 해수욕장 운영을 위한 중요 사항을 확정했다.협재, 금능, 이호테우, 함덕, 곽지해수욕장은 6월22일 개장하고 그 외 삼양, 김녕, 신양섭지, 표선, 중문색달, 화순금모래해수욕장은 7월1일 개장해 8월31까지 운영된다.해수욕장 운영기간 중 협재, 이호테우, 삼양, 함덕해수욕
제주특별자치도
좌용철 기자
2019.05.30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