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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지난 6월15일 시행한 2019년도 제3회 지방공무원(8·9급) 임용 필기시험에서 28개 직류의 합격자 414명을 발표했다.그동안 면접시험 미응시, 임용 포기 등의 상황으로 선발예정인원을 채용하지 못함에 따라 제주도는 지난해부터 이를 감안해 직류별 임용예정기관별 선발예정인원의 120%를 필기시험 합격자로 결정하고 있다.이번 시험은 일부 소수 직렬을 제외하고 임용기관(도, 제주시, 서귀포시) 및 장애인․저소득층별로 구분모집 했으며, 총 413명 선발에 2514명이 응시해 평균 6.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모집단위별 합격선을
제주특별자치도
이승록 기자
2019.07.1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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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상반기 도정홍보 최우수 부서로 평화대외협력과와 세계유산본부를 최종 선정됐다.제주도는 12일 2019년 상반기 도정홍보 우수 부서에 대한 평가 결과를 토대로 우수 11개 부서와 도정홍보 유공자 2명을 발표했다.도 본청 부문에는 △최우수 평화대외협력과 △우수 4·3지원과, 수산정책과 △장려 문화정책과, 안전정책과, 성평등정책관, 보건건강위생과가 선정됐다.직속기관·사업소·기획단 부문에서는 △최우수 세계유산본부 △수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 △장려 동물위생시험소, 해양수산연구원이 우수 부서로 뽑혔다.특히 평화대외협력과는 지난해 상·하
제주특별자치도
이승록 기자
2019.07.1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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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7월 정기분 재산세 36만1230건․827억8800만원을 부과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전년 동기대비 건수 2만3853건(7.1%↑), 금액 155억6000만원(23.1%↑) 증가했다.부과액은 제주시가 586억1000만원이며, 서귀포시가 241억7800만원이다.전년대비 주요 증가 사유를 살펴보면 주택분 연납기준 변경으로 지난해까지 7월과 9월 각각 절반씩 부과되던 10만원 초과~20만원 미만인 주택분재산세가 7월에 일괄부과됨에 따라 65억원이 증가했다.또한 신축 주택 및 건축물 등 과세대상 증가로 50억원
제주특별자치도
이승록 기자
2019.07.1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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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2019년 하반기 사무관 승진 및 심사대상자를 발표했다.승진인원은 행정직 20명, 시설(일반토목) 2명, 사회복지-공업-농업, 녹지-해양수산-보건-시설(건축)-지적-농촌지도관-농업연구관 등 각각 1명씩 등 총 32명이다.심사대상자는 행정직 40명, 일반토목직 8명 등 총 78명이다.제주도는 오는 18일 사무관 승진 의결자 32명을 발표하고, 8월2일 정기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2019년 하반기 승진 및 심사대상 인원[ 승진인원 ] 32명 (승진심사인원) 행정6급 → 5급 20명 (40명) 사회복지6급 → 5급 1명 (
제주특별자치도
이승록 기자
2019.07.1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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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청년정책이 전국 모범사례로 선정돼 주목된다.제주의 청년정책이 지난 5월,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 주관 ‘2019 청년친화헌정대상 광역자치단체 종합대상(1위)’에 선정되는 등 전국 모범사례로 도약했고, 이후 3대 청년기본정책 방향을 설정해 추진 중으로 최근 전국에서 관심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제주도는 지난해 8월 청년정책 전담부서인 '청년정책담당관'을 신설, ‘청년이 꿈을 이루는 제주실현’을 비전으로, 미래형 창의인재 양성, 청년 자립성장 지원, 청년활동공간 마련 등 3대 전략과제를 수립했다.청년
제주특별자치도
이승록 기자
2019.07.1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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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오는 8일부터 8월4일까지 2020년도 재정운영 방향 설정 및 예산편성에 도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설문은 ▲예산 편성의 적절성 ▲재정 운용 방향 ▲역점 투자 및 축소 투자 분야 ▲재정여건 개선 방안 ▲일반 행정, 안전, 교육, 문화 등 12개 분야 최우선 투자부문 ▲예산 편성에 따른 제안 등 23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제주도민이면 누구나 모바일 조사(사전 동의자), 제주도청 홈페이지(www.jeju.go.kr) ‘소통/참여’ 코너 접속 설문조사, 행정기관 민원실(도청, 시청 및 읍‧면‧
제주특별자치도
이승록 기자
2019.07.0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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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지방도 주요노선 중 도로구조가 불합리해 사고 위험이 있는 교차로 7개소에 대한 ‘도내 지방도 교차로 구조개선사업’을 정상 추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사업대상 지역은 제주시 구좌읍 3개소(상도리·하도리·김녕리)와 애월읍 1개소(애월리), 한경면 1개소(판포리), 서귀포시 성산읍 2개소(고성리·신산리) 등 이다.이들 교차로는 그동안 도로 선형이 불량하고 불합리한 도로구조로 인해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해왔으며, 지역주민들의 꾸준한 개선요구가 있어왔다.이에 따라 제주도는 도로교통공단과 경찰서 등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통해 사업대상으
제주특별자치도
이승록 기자
2019.07.0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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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새 정부 국정과제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정부 방침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가로·자율주택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지난해 ‘빈집 및 소규모주택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정'에 따라 제주도는 법령에서 위임된 사항과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빈집 및 소규모 주택정비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제주도는 또한 가로·자율주택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지난 6월 27일 도시재생 행정 실무자, 광역 및 현장지원 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설명회에서는 가
제주특별자치도
이승록 기자
2019.07.0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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