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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제3기 제주특별자치도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위원을 27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제주도는 제2기 보조금심의위원 임기가 오는 5월 28일자로 완료됨에 따라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정원 15명 중 5명에 대하여 위원 공개모집을 통해 위촉할 계획이다.(5명 연임, 5명 도의회추천)제주도는 총 5명의 보조금심의위원을 공개모집하며, 모집분야별 전문성과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른 성별 등을 고려해 최종 위촉할 계획이다.모집분야는 분과위원회 운영에 맞춰 행정·재정·지방자치분야, 보건·복지·문화·환경·도시분야, 농수축·경제분야 등 3개
제주특별자치도
이승록 기자
2019.05.1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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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도민이 참여하는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6월5일까지 ‘여성친화도시 도민참여단’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신청자격은 양성평등정책 및 도시환경 개선사업에 관심이 있거나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제주도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모집인원은 40명 이내이며, 활동기간은 2년으로 연임이 가능하다.지원신청은 제주도청 홈페이지(http://www.jeju.go.kr) 고시·공고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직접방문, 우편, 이메일(gkstmf00@korea.kr) 또는 팩스(064-710-
사회일반
이승록 기자
2019.05.1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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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오는 17일 한국잡월드와 업무협약을 체결, 제주 미래인재인 제주 청소년들의 직업가치관 형성 및 진로설정을 위한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한국잡월드는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1000여개의 직업을 배우고, 130개의 직업을 체험하는(체험관 122개, 직업세계관 8개) 종합직업 체험관으로 중․고교생, 학교 밖 청소년 등에 대한 맞춤형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제주도는 협약 이후 9월까지 도교육청 및 도 청소년지원센터와 협력해 학교 밖 청소년, 참가희망 중·고교
제주특별자치도
이승록 기자
2019.05.1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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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건설경기 위축 등 세수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4월말 현재 지방세 체납액 94억원을 징수했다고 7일 밝혔다.이는 전년동기 징수액 88억원 대비 6.8%(6억원) 증가한 규모로, 지난 3월 초 출범한 ‘제주형 체납관리단’이 한 몫을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제주체납관리단은 4월말까지 약 2달 동안 현장실태조사, 전화독려, 번호판 영치 등의 징수활동을 벌인 결과, 체납자로부터 8억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특히 제주체납관리단의 고액체납자 관리단(채권추심 전문가 4명)은 지난 4월 16일부터 결손액 포함 500만원 이상 체납
제주특별자치도
이승록 기자
2019.05.0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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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2019년 제주형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선정 ·지원사업’의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제주형 프랜차이즈사업은 청정 제주지역의 농수축산물 및 가공품 등 향토자원을 활용, 부가가치가 높은 아이템을 창출함으로써 1차 산품 및 가공품의 안정적 판로 확보와 도내 중소기업의 창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가맹사업을 말한다.제주형 프랜차이즈사업은 프랜차이즈 컨설팅 및 브랜드 디자인개발, 홍보마케팅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규 가맹본부는 2000만원 이내, 우수 가맹본부는 1000만원 이내로 사업비의 70%를 지원한다.신청자격은
제주특별자치도
이승록 기자
2019.05.0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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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2019년 양성평등주간(7월1일~7일)을 맞아 양성평등 촉진에 기여한 도민, 기관 및 단체(기업)를 발굴해 시상하는‘양성평등 디딤돌상’후보를 오는 5월 31일까지 추천·접수 받는다고 7일 밝혔다.훈격은 제주도지사 표창이며, 일반도민 및 기업․단체에 대해 양성평등 디딤돌상 10명(또는 단체), 유관기관 및 공무원 등에 대해 양성평등 유공자상 10명으로 구분하여 시상할 계획이다.‘양성평등 디딤돌상’은 사회의 각 분야에서 ▲양성평등 기반강화 ▲양성평등의식 향상 및 문화확산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권익증진 등 양성평등 촉진에
사회일반
이승록 기자
2019.05.0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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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 실무위원회는 30일 오후 2시 제166차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접수 이후 사실조사가 완료돼 상정된 1983명(희생자 15명, 유족 1968명)에 대한 심사 결과, 1978명(희생자 15명, 유족 1,963명)을 심사해 4.3중앙위원회에 최종 심의결정을 요청했다.이번에 인정되지 못한 유족 5명은 4·3특별법 제2조의 유족의 범위에 해당되지 않는 것으로 판단돼 불인정·의결했다.희생자 15명은 사망자 8명, 행방불명자 3명, 수형자 4명으로, 수형자에는 군사재판 2명, 일반재판 2명인 것으로
4.3
이승록 기자
2019.04.3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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