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제주관광공사는 도내 크루즈산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크루즈 승무원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10월 15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진행되며, 공사는 실습생 10명을 사전 선발했다. 교육은 세계 크루즈산업 동향을 비롯해 고객 응대, 프론트 데스크, F&B, 뷰티, 카지노 등으로 준비됐다. 실습에는 코스타크루즈 관계자와 크루즈 승무원 채용을 담당하는 채용 에이전시, 크루즈 관련 여행사 관계자들이 함께한다. 실습생들은 사전 교육을 받은 뒤 오는 10월 8일 인천에서 코스타 세레나호를 승선, 10월 15일까지 7~8일간 크
관광일반
이동건 기자
2019.09.27 11:29
-
-
-
세계유산본부는 천연기념물 제98호인 만장굴의 체계적인 보수·정비 및 합리적인 활용 방안 마련을 위해 만장굴 종합정비 기본계획을 수립한다고 24일 밝혔다.기본계획은 동굴 내 시설물(보행로, 전기, 조명 등) 정비, 연령·성별·장애의 유무 등의 차이와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탐방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시설 설치 등 조사 분석된 현황을 통해 종합적인 보전·관리 계획을 세우게 된다.특히 만장굴은 급경사 계단과 바닥이 울퉁불퉁하여 장애인이나 고령자들이 관람하는데 다소 불편함이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만장굴의 특성과 외국
관광일반
이승록 기자
2019.09.24 11:10
-
-
빅데이터를 활용한 제주 관광객 이동패턴 분석 연구가 시작된다. 제주관광공사는 네비게이션과 이동통신 기록, 공공와이파이 접속 정보, 버스카드 승하차 정보 등을 기반으로 한 ‘제주방문 관광객 이동패턴 빅데이터 분석’ 연구에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제주를 찾는 내국인 관광객은 연간 1300만명에 달하지만, 관광객들이 방문한 장소에서 어떤 행동을 하는지 연구가 부족한 상황이다. 공사는 내국인 관광객 이동패턴을 분석·이해하고, 결과를 도출해 제주 관광 질적 성장을 목표로 한다. 연구는 관광 분야 빅데이터 분석에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 노
관광일반
이동건 기자
2019.09.23 15:39
-
-
-
-
-
-
-
추석 연휴 약 19만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제주도가 관광객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12일부터 15일까지 관광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했다.상황실은 제주도 관광정책과가 총괄해 제주국제공항과 여객터미널, 제주관광정보센터에서 관광안내와 관광불편신고 등의 업무를 맡는다.종합상황반인 관광정책과는 내·외국인 관광객 내도 현황을 파악하고 관광지 불편신고 사항 처리, 기상이변에 따른 공항 체류객 발생 시 관리 대책 등을 추진한다.제주관광공사는 관광정보센터(콜센터 740-6000)를 운영해 관광객 교통편과 숙박, 관광지 안내 업무를
관광일반
김정호 기자
2019.09.08 13:57
-
올해 추석 연휴 기간 약 19만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예정이다. 5일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입도 관광객은 19만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추석 연휴기간 제주를 찾은 17만7327명보다 7.1% 증가한 수치다. 날짜별 예상 입도객은 ▲12일 5만2000명 ▲13일 4만7000명 ▲14일 4만6000명 ▲15일 4만5000명 등이다. 연휴기간에 국내선 항공기 933편(특별기 44편 포함)이 제주에 도착할 예정이다. 국제선은 110편(부정기편 2편 포함
관광일반
이동건 기자
2019.09.05 11:25
-
모두를 위한 지역 관광을 위한 ‘2019 지역관광 국제포럼’이 제주에서 열린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20일부터 2일간 제주칼호텔에서 ‘접근 가능한 지역관광(Accessibal Community-Based Tourism for all)’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포럼은 접근가능한 관광에 대한 세계 추세를 조망한 뒤 제주 지역 관광 현장을 홍보하는 테크니컬 투어 등으로 구성됐다. 첫날에는 유럽접근가능한관광네트워크 Annagrazia Laura 회장의 ‘모두를 위한 관광 : 지역관광의 경험과 기회 향상’ 기조 연
관광일반
이동건 기자
2019.09.04 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