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 이후 줄어든 대만관광객의 제주 유치 활성화를 위해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뛰어 들었다.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는 11일부터 4일간 대만 최대 여행 박람회인 ‘타이베이 국제관광 박람회’에 참석한다. 해외여행상품을 할인가격으로 현장 예약과 구입할 수 있는 대만 최대 규모의 소비자 대상 여행 박람회다. 박람회에서 제주도와 관광공사는
제주관광이 마이스(MICE : Meetings, Incentive, Convention, Exhibition)를 통해 날개를 활짝 펼 날이 멀지 않았다. 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가 주관하고 지식경제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제주광역경제권선도산업지원단이 주최, 제주도가 후원하는 ‘제3회 제주국제그린마이스위크’가 17일부터 19일까지 개최
도내 초등학생들이 관광 교재를 통해 제주를 공부한다.제주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7일 오후 2시에 제주도, 제주교육청,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와 공동으로 도내 초등학교 교사 대상 관광교육 활성화를 위한 직무 연찬을 실시했다. 이번 연찬회는 서광초등학교 임연숙 교감(관광교재 집필위원)의 ‘관광교재 현장 활용방안’의 주제발표와 저청초등학교
이번 주말은 흐리거나 가을비가 내린다. 일주일을 열심히 달려온 나에 대한 ‘보상 주말’을 계획한 우리는 … 어디로 가야 할까? 흐린 날씨가 상관 없다면 우비를 챙기자. 야외 활동이 부담스럽다면 가족과 함께 차분한 주말을 보내는 것도 좋다.◆ 산 사나이가 숨쉬고 있는 “고상돈로” = “여기는
제주 대표 유배인 추사 김정희. 제주에서 불태운 그의 예술혼을 기리기 위한 행사가 열린다.대정고을역사문화예술보존회(회장 이충부)가 주최/주관하는 ‘제10회 추사문화예술제’는 5일 대정읍 안성리 추사유배지에서 진행 된다. 예술제는 추사선생의 독창적인 ‘추사체’와 불후의 명작 ‘세한도’를 창작한
제주시 연동 주민들의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을 기원하는 마음이 모였다.제주시 연동 연화마을(회장 서윤진) 주민들과 황금어장(대표 지덕호)은 2일 연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을 기원하면서 전화투표 3,030건에 해당하는 50만원을 각각 고숙희 연동장에게 전달했다. 또 아구대감 꽃게마님』 김익현(연동방위협의회 위원) 대표는 전화투표 1,
구미주(유럽,아메리카)로 제주관광 해외 영토 확장을 위한 핵심 콘텐츠로 ‘세계7대자연경관’과 유네스코 자연과학분야 ‘3관왕’이 주목 받고 있다.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는 ‘200만명 외국인 관광객 유치’ 달성 위한 해외시장 다변화 추진 과정에서 업계 의견을 얻고자 1일 구미주권 인바운드(In
우리나라 관광업계 지역 대표들이 제주에서 한 목소리를 냈다.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3일 전국 16개 시·도 관광협회 회장들을 초청해 팸투어(Familiarization Tour)를 실시했다.김영진 관광협회장은 “세계7대자연경관 제주의 도전은 국가적 행사”라며 “최종 선정까지 협회를 중심으로 관광인들의 적
제주관광이 낯선 외국의 한 도시 수장이 제 발로 제주를 찾아왔다.필리핀 제4의 도시로 칭해지는 일로일로(Iloilo)시의 제드패트릭 시장이 그 주인공.제드패트릭 필리핀 일로일로시장은 2일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를 방문해 양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지역간 관광 상품 개발 통한 △전세기 취항 △지역축제 연계로 교
제주상공회의소(회장 현승탁)의 일자리 중매(?) 활약이 눈부시다.제주상의는 지난 2월부터 고용노동부로 위탁 받아 ‘2011년 중소기업 청년취업 인턴제’를 시행했다. 1일자로 당초 청년취업 목표인 80명을 상회한 95명이 취업, 118%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는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 준비를 돕고 중소기업 인턴쉽 과정을 제공해 중
관광객과 도민이 제주에서 ‘음식’, ‘해변’, ‘거리(도로)’, ‘즐길거리’ 4대 테마별로 경험해볼 top7을 뽑았다.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가 제주도의 ‘세계7대자연경관’도전 홍보 위해 지난달부터 진행 한 ‘제주여행 4대 테마별 Top7
10월의 베스트 관광인에 ㈜세리월드에 근무하는 김민씨(38)가 선정 됐다.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김민씨가 늘 미소로 관광객을 대함은 물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세심한 배려로 다시 찾고 싶은 제주관광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전했다.김씨는 베스트 관광인 선정 된 계기로 “앞으로 관광객들에게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세계7대자연경관 제주 선정을 위해 대기업과 손 잡고 홍보에 나섰다.관광협회와 SK마케팅앤컴퍼니(대표이사 이방형)는 지난 21일 ‘기업의 사회공헌과 제주관광 홍보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우선사업으로 제주의 ‘뜨거운 감자’인 세계 7대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홍보를 SK가
중국과 우의를 다지는 행사가 제주에서 열린다.문화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지난달 28일 ‘2012 한중수교 20주년 기념사업’ 지자체, 민간단체 공식사업자로 9개 단체를 최종 선정했다. 제주에서는 ‘생각하는 정원(원장 성범영)이 선정됐다.생각하는 정원은 한중수교가 이뤄진 1992년 개원한 이래로 중국과 특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세계적인 커피프랜차이즈 스타벅스의 제주공략이 시작됐다. 여러가지 이유로 잔뜩 뜸을 들였던 스타벅스가 마침에 제주에 상륙했다. 특히 스타벅스는 신 상권의 중심지인 신제주에도 곧 추가 매장을 낼 예정이어서 기존 업계와의 한판 격돌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스타벅스가 제주 상륙 지점으로 택한 곳은 제주국제공항. 도민 뿐 아니라 800만 관광객을 직접적인 사정권에 두
추워진 날씨로 휑(?)하던 제주 바다가 윈드서퍼들로 때아닌 호황을 누리게 됐다.제주시와 제주레저스포츠대축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 윈드서핑 연합회(회장 오용덕)가 주관하는 ‘제10회 제주오픈 국민생활체육 전국윈드서핑대회’가 이달 4일부터 6일까지 제주시 삼양 검은모래해변에서 열린다.윈드서핑은 돛에 바람을 받으며 파도를 타는
일본 관광객의 발길을 제주로 붙들기 위해 제주 마이스(MICE)의 공략이 강화 되고 있다.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는 지난달 27일 일본 도쿄 긴자에서 일본 도쿄 및 관동지역 마이스 업계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제주관광 및 마이스 관련 발표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리셉션을 가졌다. 관광공사는 제주관광 및 마이스 인프라 소개와 현황, 세계 7대 자연 경관 홍보
제주의 가장 오랜 NGO역사의 맥을 이어가는 제주YMCA가 창립 60주년을 맞았다. 제주 YMCA(이사장 박전해, 사무총장 김태성)는 다가오는 4일 제주 칼호텔에서 창립 60주년 기념식 및 후원의 밤을 개최한다. 제주YMCA는 기독교 사회개발 및 청소년 선교운동이 취약한 제주지역에 6.25 전란이 한창이던 1951년 3월 19일 교계지도자들과 피난 온 기독
동남아시아 지역의 화교와 무슬림들이 제주를 안방 드나들 듯 할 날이 머지 않았다.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는 지난달 28일부터 3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서 진행 된 ‘2011 말레이시아 국제 여행 마트(2011 Malaysia International Travel Mart)’에 참가 해 현지 주력 여행업계 대상 세일즈 사업을 성황
제주 시내를 통과하는 산지천에 등불의 향연이 이어진다.제주시 일도1동 주민센터(동장 문영희)가 주최하고 산지천등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정삼권)가 주관하는 ‘제4회 산지천 등(燈) 축제’가 5일부터 10일까지 산지천 일대에서 진행된다.이번 축제는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을 기원하는 마음과 ‘자연친화’의 주제로 곤충,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