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어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무한한 성장잠재력을 지닌 국내 관상어산업이 고부가가치 미래전략산업으로 본격 육성되고 제주가 관상어산업의 메카로 발 돋음 할 것으로 기대된다.국회는 2일 오후 국회 본회의를 열고 각종 민생법안을 의결하는 가운데 '관상어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 등 김우남 의원이 대표
국가정보원에 대한 국정조사가 8월15일까지 45일 동안 실시된다. 1일 특위 간사인 새누리당 권성동, 민주당 정청래 의원은 국회 본청에서 회동한 직후 브리핑을 통해 "오는 2일 오전 10시 국정조사 특위 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과 양당 간사를 선임한 뒤 국정조사 계획서를 채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다만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위원
여성전진대회 열어 지방선거 승리, 당 위기극복 다짐민주당 제주도당(위원장 고희범) 여성 당원들이 내년 지방선거 승리 결의를 다졌다. 도당 여성위원회(위원장 방문추)는 29일 오후 2시 새마을금고 연수원에서 '2014 여성 전진대회'를 열어 민주당의 위기 극복에 여성이 앞장서고, 나아가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견인하자고 결의했다. 고희범 위원장은 "
"선거문화 바꾸고, 새로운 리더 키울 것"..."왜 신구범은 일하면 안되느냐" 정치적 해석에 불만협동조합 제주비전이 27일 오후 7시 제주상공회의소 5층 국제회의장에서 출범했다.협동조합 출범식이 관심을 모은 것은 신구범 전 제주지사 때문. 김태환 전 지사가 내년 지방선거 출마 가능성을 시사하며 본격 정치행보를 하고 있는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일부 개정 법률안’ 국회 통과와 관련해 민주당과 새누리당 제주도당이 27일 연이어 논평을 내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민주당은 “개정안 국회 통과는 지난 이명박 정권기를 거치며 정체됐던 4.3문제가 그 해결을 위한 새로운 전기를 의미한다”고 평가했다
제주지역 주차문제 해법으로 공영주차장 유료화와 차량 총량제 도입이 검토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민주당 제주도당은 26일 오후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제3회 이슈포럼 '주차난 해결,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에는 고희범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임수길 제주도 항공교통과 임수길 사무관, 위성곤 의원, 현병주 도로교통안전공단 교수,
강지용-고희범 전격회동...전날엔 우근민 지사와 면담 새누리당 제주도당의 위원장 교체 이후 지역 여야 지도부간에 모처럼 훈풍이 불고있다.도내 여야 위원장이 지역 현안 해결 방안 등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강지용 새누리당 제주도당 위원장은 27일 오전, 지난 11일 위원장 선출 당시 경쟁자였던 이연봉 제주시을 당협위원장, 한상수 조직팀장과 함께 민주당 제주도
27일 창립총회...'낡은 정치깨고 차세대 정치인 키우자' 모토제주판 3김인 우근민.김태환.신구범 체제를 청산하고, 새로운 정치인을 키우려는 협동조합 '제주비전'이 출범한다.협동조합 제주비전준비위원회는 오는 27일 오후 7시 제주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 출범한다고 26일 밝혔다.협동조합 제주비전은 다른 협동조합과 다르게 새로운
김우남 의원, 2011년 기본조사지구 선정 후 2년만 쾌거…상습적 가뭄난 해소 전망
새누리당 최고위원회가 강지용 제주도당위원장을 승인했다.새누리당은 24일 오전 최고위원회 회의를 열고 주요당직자 임명안과 시․도당대회 및 시․도당운영위원회 개최 결과를 승인 의결했다.이날 회의에서 승인 의결된 위원장은 강지용 제주도당위원장 등 모두 14명이다. 이에 따라 강 위원장은 이날부터 1년간 도당위원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강 위원
민생현안 3번째 문제로 민주당이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토론회를 개최한다. 민주당 제주도당은 오는 26일 오후 3시 중소기업지원센터 소회의실에서 3회 이슈포럼 주제로 '주차난 해결,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 주차문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토론회에는 위성곤 도의원의 사회로 김명만 도의원, 현병주 도로교통안전공단 교수, 송규진 Y
김재윤 국회의원, 24일 남원읍에서 정책간담회 개최...제주-부산 '경합' 내년 국내에 설립될 예정인 ‘아시아애니메이션창조센터’를 제주에 유치하기 위한 발걸음일 빨라지고 있다.민주당 김재윤 국회의원(서귀포)은 24일 오후 3시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1리 어촌체험마을방문자센터에서 ‘아시아애니메이션창조센터 유치를 위한 정책간담
민주평통자문회의 제주지역 부의장에 김순택 세종의원 원장이 임명됐다.박근혜 대통령은 20일 오전 청와대에서 민주평통 지역 간부 76명을 선임, 임명장을 수여했다.제주지역 부의장에 김순택 세종의원 원장, 제주시협의회장에 신방식 전 제민일보 사장, 서귀포협의회장에 조경호 제일모직갤럭시 서귀포점 대표가 각각 임명됐다.제주지역 부의장과 협의회장의 임기는 2년으로 오
박근혜 정부, 영남 5개 자치단체와 항공수요 타당성조사 합의...포기 2년만에 재추진박근혜 정부가 이명박 정부가 포기해던 영남권 신공항 건설사업을 재추진한다.영남권 신공항 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제주신공항 건설 사업이 뒷전으로 밀리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제주사회에서 나오고 있다.국토교통부와 부산.대구.울산.경북.경남 등 5개 지방자치단체는 공정하고 투명한 영
장하나 의원이 막장 IT기업 농협정보시스템에 대한 특별근로감독을 요청했다.민주당 장하나 의원은 18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방하남 고용노동부장관에게 농협정보시스템에 대한 특별근로감독을 요구했다. 농협정보시스템은 IT노동자들에게 막장 3개 업체 중 하나로 불리는 기업으로, 장시간 근로로 인해 결국 자신의 폐를 절반이나 잘라내야 했던 양모씨가 2년간
김우남 의원 “한·일 어업협정, 더 이상 ‘을’ 되지 말아야” 배수진 협상 주문 일본과의 어업협상에서 한국 정부가 스스로 ‘을’ 위치를 자초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더구나 일본 EEZ내 황금어장들을 조업금지구역으로 묶는 방안이 협의되면서 제주 어민들의 입지가 더욱 축소될 우려를 낳고
'제주人 강창일의 여의도에서 이어도를 꿈꾸다' 출판기념회역사학자에서 정치인으로 삶을 바꾼 지 10년. 강창일 국회의원이 꾼 이어도는 무엇일까?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 강창일 의원이 오는 25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강창일 의원 신간은 '여의도에서 이어도를 꿈꾸다'. 정치를 시작하기 전 제주人으로서 살아온 인생과 10년 동안 정치인
문대림 전 제주도의회 의장의 민주당 복당에 파란불이 켜졌다.민주당 조경태 최고위원은 1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총선과 대선에서 탈당했던 과거 동지들이 돌아올 수 있도록 '복당특별선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지방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이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독자세력화에 따른 경쟁체제에 대비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민주당이 11일 상향식공천제도혁신위원회(위원장 조경태 의원, 최고위원) 출범과 함께 본격적인 당 쇄신 작업에 들어갔다. 이날 오전11시 국회 민주당 당 대표실에서 열린 상향식공천제도혁신위는 출범식과 함께 제1차 회의를 열었다. 김한길 대표는 "한국 정당사에 남을 공천제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한 뒤 "공천실패가 곧 선거패배의 원
외교.안보.통일 대정부질문..."남북 신뢰회복 한반도 평화체제" 제안민주당 김재윤 의원(서귀포시) 11일 국회 외교통일안보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남북 간 신뢰 회복으로 한반도 평화체제의 주춧돌을 놓자’고 제안했다.또 갈등의 골이 깊은 제주해군기지(민군복합항)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 마련에 대해서도 정부의 적극적인 자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