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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클럽에서 외국인을 상대로 성매매를 하던 업주 등 4명이 검거됐다.제주서부경찰서는 1일 이미지클럽 업주 오모씨(32.제주시)와 종업원 박모씨(45.여) 등 4명을 성매매알선 등 행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이날 새벽 1시45분경 제주시 노형동 모 이미지클럽에서 베트남 국적 A씨(50)가 유사 성행위를 하다 경찰이 현장을 급습, 적발했다
사건사고
이승록 기자
2009.05.0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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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학원생이 호텔에서 '번개탄'을 피워 자살했다.1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월30일 오후 4시55분경 서귀포시 서귀동 모 호텔에서 대학원생 채모씨(25.서울 마포구)가 숨져 있는 것을 직원 윤모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채씨는 지난 27일 "효도 한번 못해보고 간다"는 유서를 남기고 가출했고, 부모들은 서울 마포경찰서에
사건사고
이승록 기자
2009.05.01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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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노(勞)사(社)민(民)정(政)이 함께 노사 고통분담과 해고자제 등에 앞장설 것을 천명하며 지난 3월 ‘노사민정 대타협’을 선언하고 나섰지만 정작 제주오리엔탈 호텔 측의 노동자 15명 정리해고 통보로 빚어진 노조 천막농성 등 노사갈등 문제에 대해선 정작 뒷짐을 진채 수수방관한다는 지적이다. 한국노총제주본부, 제주상공회의소, 제주
사회
김봉현 기자
2009.05.0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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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맑은 가운데 다소 덥겠다.부처님오신날인 내일(2일) 제주는 오후에 흐리겠고 차분한 날씨를 보이겠다.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제주에 일요일 오전에 반가운 비소식이 있겠다.다음주는 대체로 맑겠고 기온은 최저기온 12~14도, 최고기온 20~21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낮 최고기온은 20~22도(성판악 17도)로
날씨
안현준 기자
2009.05.0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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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일 대흘초등학교(교장 정희만)는 5월 '가정의 달' 맞이 제3회 책축제를 개최한다.대흘초등학교 학부모회, 책을 읽어주는 학부모 모임, 도서위원회 주관으로 학생 185명, 학부모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귀여운 자녀들에게 책을 읽히자'는 슬로건으로 행사가 열린다.이날 행사는 10개 부스가 다양한 테마로 마련된다. 1-5 부스는 '책을 읽고
사회
이미리 기자
2009.04.30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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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관광진흥서비스누리사업단(단장 강영순)과 자연과학대학 식품영양학과(학과장 채인숙)는 30일 제주대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제주의 맛이 깃든 고품격 향토음식 관광전문점'(이하 향토음식 관광전문점)을 선정, 선정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선정된 향토음식점은 '대유랜드, 도라지식당, 산호전복, 어우늘, 영빈횟집, 오라성, 유리네식당, 제주마원, 제주본섬,
사회
이미리 기자
2009.04.3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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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깨끗한 청정 바다와 철저한 안전성 검사로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제주광어의 품평회가 열렸다. 30일 '제2회 양식넙치품질평가대회'가 제주대학교에서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넙치양식장의 종합적인 평가와 동시에 제주도 주요 양식 어종인 광어의 우수성과 안정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친환경해양산업뉴프론티어전문인력양성사업단 양식넙치품질인증센터, 제주도해
사회
이미리 기자
2009.04.3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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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재난기금을 착복한 서귀포시 공무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신청했다.제주지방경찰청은 30일 구속영장이 기각된 서귀포시 5급 공무원 이모씨(54)와 6급 현모씨(47) 등 2명에 대해 검찰 지휘를 받아 구속영장을 재신청했다고 밝혔다. 윤영호 수사2계장은 "이씨 등은 특정건설업체에 장비임차비를 부풀려 8748만원을 과다지급하고, 하천정비사업을 빙자해
사회
이승록 기자
2009.04.30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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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공무원을 징계하면서 해당 공무원의 진술기회를 주지 않는다면 징계는 위법하다는 의미있는 판결이 나왔다.제주지방법원 행정부(재판장 김현룡 수석부장판사)는 30일 전국민주공무원노동조합 제주지역본부장이었던 김모씨(50)가 제주시장을 상대로 제기한 견책처분 취소소송에서 '제주시장이 원고에 대해 내린 견책처분을 취소한다'며 원고 김씨의 손을 들어줬다. 김씨
사회
이승록 기자
2009.04.3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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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금은방 유리창을 깨고 귀금속을 훔친 간 큰 절도범들이 검거됐다.제주동부경찰서는 30일 황모씨(20.제주시) 등 2명을 특수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황씨 등은 지난해 9월 제주시 일도1동 모 금은방 유리창을 벽돌로 파손해 진열장에 진열된 금목걸이 등 귀금속 12점(300만원)을 절취한 혐의다. 경찰은 황씨 등을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
사건사고
이승록 기자
2009.04.3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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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동거녀를 성폭행하려던 20대 남성이 검거됐다.제주동부경찰서는 30일 L씨(23.제주시)를 강간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L씨는 지난해 10월23일 새벽 4시경 제주시 모 모텔에서 친구와 동거녀 K씨(19)와 함께 술을 마시다 친구가 잠이 들자 동거녀를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다.
사건사고
이승록 기자
2009.04.3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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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제주는 낮 기온이 22도 이상 오르며 다소 덥겠다.특히, 일사량이 많고 바람까지 잔잔해 한 낮에는 초여름 날씨 보이겠다.이같은 이상고온은 토요일까지 이어지겠고 일요일 비소식이 있은 후 한풀 꺽이겠다.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맑겠고 낮 최고기온은 20~22도(성판악 17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고 예보했다.제주지방기
날씨
안현준 기자
2009.04.30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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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동 원룸 동거녀 살인범에게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이 선고됐다.광주고등법원 제주부(재판장 김종백 지법원장)는 29일 강도 살인 등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던 이모씨(36)에게 원심대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동거녀에게 차량, 휴대전화 등을 지원받는 등 과분한 대우를 받았음에도 자신과의 관계를 단절하려 한다는 이유
사회
이승록 기자
2009.04.2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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