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컴퓨터활용능력 실기검정'이 오는 29일 제주상의에서 실시된다.이에 제주상의는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응시원서를 접수한다.접수방법은 인터넷(http://www.passon.co.kr)을 통해 가능하다. 문의=제주상공회의소 757-2164~6.
겨울동안 휴장했던 KRA 제주경마본부의 '말 테마 파크골프장'이 3월1일 재개장했다.KRA 제주경마본부는 지난해 10월 제주경마공원 주로 내 유휴공간 2만㎡ 부지에 총길이 849m, 18홀의 천연잔디로 구성된 제주도내 최대의 파크골프장인 '말 테마 파크골프장'을 개장, 도민과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레저공간으로 운영해 왔다.말 테마 파크골프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송재근)에서는 오는 6월초 제주역사상 최초로 중문관광단지 및 서귀포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 지원을 위하여 주민자치위원회 등 관내 21개 자생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2월 27일 주민자치센터에서 표선면 추진협의회(협의회장 강희은) 발대식을 갖고 특별정상회의 성공을 위한 표선면민의 실천의지를 담
서귀포문인협회(회장 오승철)는 28일 주말에 “제10회 詩로 봄을 여는 서귀포” 문학축제를 서귀포시 칠십리 시(詩)공원과 서귀포미항 내에서 문학을 사랑하는 문인들이 모여 詩로 향긋한 새봄을 맞이하였다.서귀포문협은 “새봄을 선물하자, 희망을 선물하자”라는 구호를 내 걸고 서울, 부산 지방 문인가족들이 한데 어우러져
2월27일(금)제주 아이스랜드(대표 강동화)와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희경) 이루다 사업단은 아이스링크와 눈썰매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무료이용권 증정식을 가졌다. 이를 계기로 구좌지역의 아동들에게 보다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루다 사업단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중장기 테마기획 사업으로서 구좌지역에서 교육 및 문화적으로 취약한 환경에 놓인 채 자라나고 있는 아동들을 지원해주고 있는 통합지원사업체이다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소도읍육성지원사업 우수기관으로 제주 서귀포시가 선정됐다.행정안전부는 경기침체 극복을 위한 재정조기집행 및 소도읍육성지원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2008년 완료된 사업에 대한 평가와 2009년 계속사업 대상지역에 대한 종합진단을 통해 사업추진실적, 추진과정타당성, 예산확보 및 집행현황 및 우수시책발굴현황 등에 대한 전국단위 평가를 실시했
과잉생산에 예상되는 올해산 감귤의 생존 전략은 감산 뿐임을 강조하며 12만t 감산을 위한 2차 전략보고회가 열렸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월7일에 이어 28일 오전 8시 도청 대강당에서 농업인단체와 생산자단체 등이 참가한 '제2차 감귤생존 12만톤 감산 전략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전략보고회에서는 감귤원 1/2간벌, 감귤안정생산직불제 사업 등 감귤 감산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말이 화두가 되는 요즘 지구상 곳곳이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난으로 엄청난 피해를 가져오고 있습니다.지난 20세기에 이미 지구온난화가 진행되어 지구 평균기온이 0.74℃ 상승하였으며, 북극 해빙 범위는 1978년이후 10년에 2.7%씩 감소하였고, 대부분의 육지에서 폭염발생빈도와 호우현상 발생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예로
지난 2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제주특별자치도 특별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한편에서는 안도의 한숨을, 한편에서는 우려의 한숨을 내쉬었다.특히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영리학교와 관련해서는 여야 3당 간사간 합의대로 제주에 한해서만 영리법인을 허용키로 하고 과실송금 조항은 삭제했다.하지만 국내 처음으로 영리법인학교 설립이 허용됨에 따라 우려의
입양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국내입양 활성화를 위해 입양아동의 양육수당이 지원된다.제주시는 만13세미만의 아동을 입양한 가정에 양육수당으로 1인당 월 1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양육수당은 아동이 18세가 될 때까지 계속 된다.또 입양가정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입양아동 별도의 의료급여증을 폐기하고 양부모와 통합된 건강보험증을 사용토록 하고 의료비의
최근 제주지역 경기가 농수산물 출하 호조와 관광객수 증가 등에도 불구하고 소비 및 투자심리 악화 등으로 상승세가 약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김하운)는 지난 1월중 제주지역 소재 기업체, 경제 유관단체 및 금융기관 등 총 40개 기관을 대상으로 최근 제주경제 동향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했다.그 결과 지난해 4분기에는 음료&midd
국민생활체육제주특별자치도골프연합회 회장에 한유길 후보(63)가 선출됐다.제주도골프연합회 관리위원회(위원장 강남도)는 지난 27일 도생활체육협의회 회의실에서 연합회 회장선거를 실시, 한유길 후보를 회장에 선출하고 한은성·김문규 대의원을 감사에 선출했다.한유길 신임 회장은 "골프연합회의 위상을 정립하고 도민들에게 신뢰받는 연합회가 될 수
제주의 젊은 도예가 오창윤씨(37)의 8번째 도예전이 서울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오는 3월 4일부터 10일까지 열린다. 제주 흙의 매력에 푹빠져 있는 오창윤씨는 스스로 작업의 의미와 목표를 '제주흙의 재발견'에 두고 있다.그런 그가 서울에서 마련한 8번째 도예전의 주제를 '제주흙의 재발견'으로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하니 사뭇 기대가 크다. 작가는 제주
제주MBC 사장에 정준(54) 본사 문화사업국장이 내정됐다.MBC는 27일 주주총회를 개최해 감사에 한귀현 전 전주MBC 사장, 부사장 겸 편성본부장에 김세영 부사장, TV제작본부장에 이재갑 전 편성본부장을 선임했다. 송재종 보도본부장과 박성희 경영본부장은 재선임됐다. MBC는 이어 경영 평가 등을 반영해 지방사와 계열사 사장에 대한 후속 인사를 단행키로
제주의소리 창간 5주년 기념 영상
가 두 평의 공간, 달랑 두 명의 기자로 건강한 제주사회를 만들겠다며 사회 곳곳의 소식을 전한 지 벌써 5년을 훌쩍 넘겼다.살맛나는 제주, 건강한 제주를 위해 ‘시대의 소리’ ‘진실의 소리’를 표방하며 때론 금기의 영역까지 타전해 온 가 창간 다섯 돌을 맞았다. 2
제주MBC에 이어 제주CBS 노조도 총파업을 선언하고 무기한 방송제작 거부에 돌입했다.전국언론노동조합 CBS지부는 27일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해 오후 3시부터 전면 제작거부에 들어가기로 결의하고 파업출정식을 거행했다.본조의 지침에 따라 제주CBS 노조도 방송사 송출요원과 최소 주조정실 근무자를 제외하고 모든 조합원들이 방송진행과 제작 일선에서 빠진다.이
제주상공회의소 회장 선거를 둘러싼 공방이 그칠 줄 모르고 있다. 27일 문홍익 제주상의 회장이 성명서 발표 직후, 지난해 신입회원 등 상공회비 추가납부 221명 명의의 ‘반박 성명’이 발표되는 등 제주도의 ‘자제’요청에도 불구하고 공방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이들 221명의 추가회비 납부회원들은 “이번
오는 3월부터 천문과학문화관이 서귀포시민들을 찾아간다.제주 서귀포시는 지리적 접근성 부족과 교통 불편 등으로 천문과학문화관을 찾지 못하는 어린이와 시민들을 위해 오는 3월부터 연중 '이동 천문과학문화관'을 주·야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서귀포시는 관내 초등학교 및 단체 등을 대상으로 사전신청을 받은 후 현장을 방문, 계절별 특
휠체어 트랙육상 월드스타 홍석만 선수가 '2009 파자국제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회는 27일 홍석만 선수가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열린 '파자(Fazza)국제육상경기대회'에서 휠체어 T53 부문 800m에서 1분47초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땄다고 밝혔다.또한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