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가톨릭마라톤의 첫 회보가 출간됐다. 제주가톨릭마라톤동호회(가마동)은 지난 동호회보인 ‘마라톤은 하느님의 은총입니다’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회원들의 글과 사진으로 직접 구성된 아기자기한 출간물이다. 이 회보에는 가마동의 지난 4년간의 족적, 회원들의 마라톤 완주기, 입문자들을 위한 가이드, 부상 예방법, 회원들이 직접 쓴 칼럼과
제18회 제주관광마라톤축제, 5600명 참가자들 ‘튼튼 관광제주’ 염원“튼튼한 관광제주 만들기 성공 추진 기원” 제18회 제주관광마라톤축제5월의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김녕해안도로를 달리다튼튼 관광제주 만들기 성공 추진을 기원하며 열린 제18회 제주관광마라톤축제가 26일 제주 명품 마라톤코스인 김녕 해안도로에서 성
26일 ‘가장 아름다운 코스’ 구좌읍 해안도로서 팡파르…“튼튼한 제주관광 만들기 기원” 제주에서 가장 오랜 전통과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제18회 제주마라톤축제가 오는 26일 ‘아름다운’ 제주시 구좌읍 해안도로 일원에서 열린다.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가 주최하는 이번 대
[D-139] 제주도내 마라톤 동호회와 간담회···“기부 취지 맞는 대회 운영 필요” 아름다운제주 국제마라톤대회의 특별함은 참가비 절반이 자동 기부된다는 것 뿐 아니라 대회 준비 과정에 실제 동호인들이 참여할 수 있다는 데 있다. ‘제6회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대회’를 140일 앞
[D-151] 제6회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대회 접수 시작 참가비 절반이 자동 기부되는 '나눔 마라톤' 아름다운제주 국제마라톤대회의 시즌이 돌아왔다.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제주도육상협회가 후원하는 '제6회 아름다운제주 국제마라톤대회'가 1일 참가접수를 시작했다. 오는 9월 29일 오전 9시 제6회 아름다운제주 국제마라톤대회는 풀코
2013 제주MBC 국제평화마라톤대회가 오는 31일 제주시 한림읍, 한경면 일원에서 열린다.제주MBC가 주최하고, 제주도육상경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4500여명의 선수와 동호인, 가족 등이 참여한다.대회는 풀코스와 하프코스, 일반코스(10km), 건강코스(5km) 4종목이며, 코스는 한림종합운동장을 출발~옹포~협재~금능해수욕장~신창해안도로~고산 차귀
[아름다운마라톤 D-194] 서귀포마라톤클럽과 함께한 서울국제마라톤 (2)17일 대회 당일 아침. 서옥선(52)씨에게 갑자기 불청객이 찾아왔다. 전날부터 감기기운이 살짝 있었는데 그게 어느새 몸살이 됐다. 온 몸에 근육통이 찾아오니 당장 일어나기가 힘들다. 평소 마라톤뿐만 아니라 자전거로 단련돼 군살 하나 없는 건강한 몸이지만 하필 중요한 날 탈이 났다.
[아름다운마라톤 D-195] 서귀포마라톤클럽과 함께 서울국제마라톤대회를 가다 (1)
제주 서부지역 공인 마라톤 코스가 개발됐다.제주도는 지난 2월25일 대한육상경기연맹으로부터 제주시 한림읍 한림종합경기장에서 한경면 고산리 자구내포구 왕복 코스가 국가대표 및 실업팀을 위한 새로운 마로톤 훈련코스로 공인 및 지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제주에서는 지난해 1월 동부지역(제주시 조천읍 북촌리 해동버스정류장~서귀포시 표선면 하천리) 정규 마라톤코스
아름다운마라톤 10km 여자부 1위 도귀옥씨, "남편이 큰 힘이 됐죠!"“이런 자리에 선다는 자체만으로 너무 기분이 좋아요. 더 뭐라고 하겠어요 너무 기분 좋아요!” 당당히 1위를 수상한 도귀옥(48)씨는 한껏 들뜬 표정으로 환하게 웃었다. 2012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대회 10km코스에서 여자 1위를 기록한 도씨 가
아름다움이 더 큰 아름다움으로 번져가고, 기부가 더 큰 기부를 낳았다. 제주 최고의..
게임부스에서 애니팡 경연대회 열려···호응 폭발어린아이들이 끊임없이 몰려들었다. 찬찬히 살펴보니 20대 청년들부터 나이가 지긋한 아주머니들도 보인다. 곳곳에서 팡팡 소리와 함께 웃음보가 가득 터진다. 아름다운 제주국제마라톤의 시작점이자 종착점인 구좌생활체육공원에는 이색적이고 다양한 부스들이 들어섰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아름다운마라톤대회] 클럽대항전 우승 영광은 ‘제주 런너스클럽’제5회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대회 클럽대항전 우승의 영광은 ‘제주 런너스클럽’(회장 김창식)이 차지했다. 28일 오후3시 제주시 구좌읍 김녕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 시상식에서 클럽대항전 시상대에 오른 김창식 회장은 우승 트로피를 높이 들어올리고 &
[인터뷰] 여자 풀코스 우승 고연옥...마라톤 시작 16년만에 1위아들의 결혼식을 코앞에 앞두고 마라톤대회에 출전한 50대 가정주부가 마라톤 시작 16년만에 풀코스 종합대회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그 주인공은 제주지방우정청 마라톤동호회의 고연옥(56)씨다. 고씨는 28일 구좌생활체육공원서 열린 2012 아름다운 제주국제마라톤 대회서 여자 풀코스 부분 1위
사회복지협의회, 아름다운 가게 나눔부스 열어참가와 동시에 기부가 되는 독특한 마라톤 축제, 아름다운 제주국제마라톤대회.남다른 의미만큼이나 이 날 각별한 이들이 함께했다.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와 아름다운가게에서 ‘나눔 부스’를 연 것이다. 평소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들은 아름다운마라톤대회의 취지에 공감을 표하며 선뜻
[아름다운마라톤대회] 숨어있는 ‘아름다운 자원봉사자들’남녕고 250명, KT&G 상상유니브 33명, 사회복지단체협의회 15명‘기부와 나눔, 제5회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대회’는 이들이 있어 더욱 아름다웠다. 제주 남녕고등학교 학생들 250여명, KT&G 상상유니브 제주에서 33명,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
[인터뷰] 남자 풀코스 우승 강한종씨...사상 첫 종합경기 우승올해부터 달리는 거리만큼 기부를 하기 시작한 제주도내 한 마라톤클럽의 회원이 기부와 나눔을 내세운 아름다운 마라톤에서 사상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그 주인공은 달리기 제주인클럽의 강한종(40)씨다. 강씨는 28일 구좌생활체육공원서 열린 2012 아름다운 제주국제마라톤 대회서 남자 풀코스 부분
[인터뷰] 여자 하프코스 우승 오혜신씨…풀코스 이어 하프까지 석권 지난해 대회에서는 풀(42.195㎞)코스 시상대 맨 위에 섰던 그녀다. 올해는 몸이 좋지 않아 하프 코스를 뛰었는데도 그녀를 당해낼 적수는 없었다.지난 제4회 대회 풀코스 여자부 1위를 차지했던 오혜신씨(45.서귀포마라톤클럽)가 올해에는 하프코스 여자부 1위를 차지하며 최고의 아
[인터뷰] 엘리트 마라토너 김성국씨, 하프 코스 가뿐히 1위“소감이랄 게 있나요. 늘 하던 대로 하는 게 비결이고 소감이죠”2012아름다운 제주국제마라톤대회 남 하프코스 1위를 차지한 서귀포마라톤클럽 소속 김성국씨(41). 남원읍 위미초등학교 5학년 때 800m 장거리 선수로 마라톤에 입문한 김 씨는 고교졸업 후 남제주군에 픽업됐다.
참가비 절반 기부한 달림이들, 경품 추첨서도 기부 릴레이 바이러스도 이런 바아러스만 있다면 세상이 얼마나 따뜻해질까.제5회 아름다운 제주국제마라톤대회가 펼쳐진 제주시 구좌읍 생활체육공원에 기부와 나눔의 바이러스가 가득 퍼졌다. 막간을 이용해 진행된 경품 추첨 행사에서 당첨자들이 마치 뭔가에 중독된 사람들처럼 기부와 나눔의 릴레이를 멈추지 않았다. 참가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