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소장 허철수) 어피니티 동아리는 지난 15일 효사랑에서 '어르신과 함께하는 음식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어피니티 동아리 회원 및 어르신, 시설 관계자 등 10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2008청소년동아리지원사업 일환으로 동아리 회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했다.센터에 따르면 청소년들이 단순히 물품을 구
한마음병원(원장 이현동)은 지난 11월16일 추자도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이날 의료봉사에는 내과·정형외과·안과·이비인후과를 비롯해 전문의 7명과 간호사외 25명으로 구성된 한마음병원 의료봉사단이 참가, 추자도 주민 180여명을 대상으로 진료·검사·건강상담·건강교
대한적십자사봉사회제주시중부지구협의회(회장 김동화) 회원 40여명은 지난 16일 제주시 화북동 소재 태고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이날 적십자사는 테이핑, 수지침, 뜸뜨기, 농지개간 및 고구마캐기 활동을 진행했으며 어르신들에게는 점심식사로 전복죽을 했다.한편 적십자봉사회는 매월 정기적으로 목욕봉사 및 주변 환경 정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 봉사를 통해
제주 함덕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등은 급성림프성 백혈병 판정을 받고 투병중인 현진영 학생을 돕기 위한 성금을 모금하고 최근 이를 투병중인 학생의 어머니에게 전달했다.함덕교 전교 어린이회를 중심으로 펼쳐진 모금활동에는 교직원, 학부모 뿐만 아니라 총동창회, 함덕농협 등 지역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총 1084만3730원의 성금을 모았다.현진영 학생은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동한)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자원봉사연합회(회장 이동안)가 주관하는 ‘2008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가 15일 사회복지협의회 회관에서 열렸다.신한금융그룹 후원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양념 만들기와 김장김치 담그기 과정으로 진행돼 자원봉사자와 신한금융그룹 직원 등 100여명이 배추
한국을 배우기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중국 의대생이 제주행 항공기에서 위급환자를 도와줘 아름다운 의술을 펼쳤다. 12일 오후 부산 김해공항에서 제주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1021편에 탑승한 한국인 여성승객이 비행기가 이륙을 위해 활주로를 달리던 중 기내에서 갑자기 쓰러졌다. 평소 신체 장애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 여성 승객은 잡가기 구토를 하면서 쓰러져
애월읍주민자치위원회 김인순 자문위원(전 정우흄관 대표)는 최근 자녀 결혼식을 마치고 축의금중 일부를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성금 300만원을 11월 11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한동휴)를 방문하여 기탁했다. 또한 김인순 자문위원은 지난해 제11호 태풍 나리 피해시에도 애월읍 관내 수해피해를 입은 10가구에 대해 제주 사랑의 열매를 통하여
서귀포시 서홍동새마을부녀회(회장 나영순)은 지난 10일 서홍동 각 통 부녀회장 5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환경자원공사에서 온 2.5톤 트럭에 각종 농약병 등 재활용품을 가득 실어 보냈다. 이 재활용품들은 서홍동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한해동안 열심히 모은 것으로 수익금은 독거노인 자매결연 등 자원봉사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서홍동새마을부녀회에서는 숨어있는 재활용
제주한라병원 사랑 의료봉사단(단장 이봉진 정형외과장)은 지난 8일 제주시 신촌리를 방문, 사랑의 무료 진료활동을 펼쳤다.이날 의료봉사 활동에서는 산부인과, 정형외과, 내과, 영상의학과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의를 비롯한 간호사, 임상병리사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문적인 진료가 이뤄졌다.또 담석, 지방간 등에 대해 초음파 검사가 시행됐으며 부인과에서는
11월 5일 오후 4시 42분경 발생한 제주시 오등동 아연빌라 LP가스폭발사고현장에 긴급출동한 제주소방서직할 남녀의용서방대원(남성대장 김형남, 여성대장 문선인) 50여명이 11월 7일 현재까지 LP가스폭발사고 피해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LP가스폭발 사고당일인 5일에는 30여명의 제주시의용소방대원들이 긴급출동하여 사고현장 주변에 흩어진 잔해물등을
제주감귤농협남원지점(지점장 고준호)은 5일 감협부녀회(회장 고복자)와 합동으로 '사랑의 떡국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마련된 '사랑의 떡국'은 관내 살레시오의 집 등 사회복지 시설 3개소 및 지역아동센터 3개소에 50만원 상당으로 전달됐다.
난치병을 앓고 있는 학생들을 위한 익명의 선행이 이어져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농협 공제 일을 하고 있는 한 여성 FC가 지난 6일 난치병 투병학생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50만원을 기탁했다.이 여성은 이에 앞서 지난 9월10일에도 6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익명을 요구한 이 여성은 "난치병 학생들의 아픔을 덜어주기 위
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신백훈)는 6일 지역본부 주차장에서 농협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제주농협은 헌혈행사와 함께 직원들이 소장하고 있는 헌혈증서를 모아 농업인 환자나 헌혈증서가 필요한 농업인 가족에 전달,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또 오는 27일에는 서귀포 1호 광장에서 서귀포 관내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헌혈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경택, 이하 JDC)는 5일 JDC 이사장실에서 취약 노인을 위한 무료급식 후원금 3백만원을 대한적십자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송무훈)에 전달했다.JDC는 취약노인들을 위한 무료급식과 취약계층을 위한 구호 활동을 위해 2007년 5백만원, 2008년 6월 1백만원을 기탁했고 현재까지 9백만원을 후원했다.한편, 적십자사는 매주
제주 서귀포여성문화센터 소속 서귀포여성자원활동센터 자원봉사회(회장 최향순)는 5일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를 위한 행복김치를 만들어 결연가정에 직접 방문, 전달했다.이날 자원봉사회 회원 10명은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밥상을 위해 미리 절여놓은 배추에 양념을 더해 간식용 고구마와 함께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 20여곳에 전달했다.한편 서귀포여성
양성언 제주도교육감은 지난 3일 급성 림프모구성 백혈병 투병중인 현모 학생(함덕교 2)에게 '작은 사랑의 씨앗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현 학생은 급성 림프모구성 백혈병 진단을 받고 현재 삼성서울병원에서 항암치료를 받고 있다.이에 양성언 교육감은 작은 사랑의 씨앗 성금 100만원을 해당학교에 전달하고 현 학생의 쾌유를 기원했다.
3일 제주를 찾은 안중현 부산지방보훈청장은 “국가 유공자들의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국가보훈처가 2008년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이동보훈 복지사업 현장 체험을 위해 1박2일 일정으로 3일 제주에 온 안중현 부산지방보훈청장은 한라용사촌 등을 방문해 가사 간병 서비스를 직접 체험했다. 안 청장은 재가복지서비스 대상자인 제
제주특별자치도 존샘봉사회는 지난 1일 제주시 도평동 소재 제주양로원·제주요양원을 방문, 노인들을 위한 목욕 봉사 및 복도·화장실 청소 등을 실시했다.제주도청 존샘봉사회는 매월 2회이상 제주도내 장애인·노인 요양시설 등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오는 8일에는 조천읍 함덕리 아가의집을 방문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서홍동새마을부녀회(회장 나영순)은 지난 28~29일 서홍동 관내 홀로 어렵게 사는 독거노인 및 어려운 세대 20가구를 방문하여 동절기 따뜻하게 보내라는 의미에서 이불을 전달하였다. 서홍동새마을부녀회는 매년 한달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동절기에는 그 대상을 확대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에도 적극 나서고 있어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송옥희)은 지난 29일 복지관 프로그램실에서 동화구연교실을 진행하였다. 매주 수요일에 진행되는 동화구연교실은 어르신들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시간이 되고 있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소외계층 평생교육지원 사업으로 원예공예단학기공,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