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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기본에 충실한 변화! 함께하는 성장!’이라는 경영 슬로건을 내건 제주개발공사가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제주도개발공사는 8일 제주시 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임시사무연구동에서 공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상반기 혁신성과 공유 및 하반기 경영전략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영전략대회는 평소 경영철학으로 ‘축구론’을 강조해 온 오경수 제주개발공사 사장이 축구의 후반전이라고 할수 있는 하반기에 새로운 시작을 위한 마음을 잡고 목표 달성을 위한 각오를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오 사장의 ‘축구론’에 따르면 사업
산업·기업
이승록 기자
2019.07.09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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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제주혁신센터)는 지난 6월말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 등록을 마쳤다. 이에 따라 투자 인프라가 부족한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제주혁신센터가 공공으로서는 제주지역내 최초로 액셀러레이터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액셀러레이터는 초기 창업자를 선발하고 투자 및 전문 보육을 주된 업무로 하며, 이를 통해 제주혁신센터는 제주지역내 스타트업을 보다 밀착하여 발굴하고 지원하게 된다. 또한 액셀러레이터 등록을 통해 개인투자조합 결성도 가능해졌다.제주혁신센터를 통해 액셀러레이팅을 받게 되는 스타트업은 기술보증기금
경제일반
이승록 기자
2019.07.0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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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올해 7월 정기분 재산세 586억원을 부과했다고 9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주택 17만8409건 245억원, 건축물 7만2924건 273억원, 선박 1123건 4억원, 항공기 78건 64억원 등이다. 이는 지난해 469억원(23만6747건)보다 약 24.8% 늘어난 수치다. 제주시는 주택 연납분이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변경되고, 신규 과세 대상 증가, 개별공시가격 상승, 대형 항공사 감면 해제 등으로 정기분 재산세 부과액이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재산세는 매년 6월1일 기준 부동산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지방세로, 7월과
경제일반
이동건 기자
2019.07.0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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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된 한림읍 지하수 관정 되살릴 수 있을까?제주도는 오염된 지하수 관정의 수질 회복을 위한 ‘지하수 오염차단 그라우팅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지하수 오염차단 그라우팅’은 지하수 관정을 따라 유입되는 오염물질의 중간 통로를 차단시키는 공법을 말한다.이 공법은 지난 2016년 제주에서 처음 시도한 특허공법으로, 올해 초까지 시범사업이 진행됐다.시범사업은 수질이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는 한경면, 한림읍에서 이뤄졌으며, 2개 관정에서 약 38%의 수질개선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는 지난 2004년부터 타 지역보
사회일반
이승록 기자
2019.07.0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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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청소년들을 위한 ‘속(SOC)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청소년이 주도하고(Self-active), 청소년이 주인공이 돼(Owner) 청소년의 창의적 활동을 촉진(Creative)하기 위한 ‘속(SOC)으로’는 오는 21일부터 8월31일까지 주말마다 제주시 청소년수련관 등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문화와 진로, 환경, 역사 취미 등 다양한 분야로 준비됐다. ▲feel승! 일렉기타 완전정복 ▲달콤한~꿈빛 파티쉐! ▲박물관은 살아있다! ▲명화 패러디! 미술 창작소 ▲가족과 함께하는 UP! Cycle 천연염색 ▲지
제주시
이동건 기자
2019.07.0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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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주택건축허가 건수와 면적이 줄어들었다. 8일 제주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제주시내 주거용 건축허가는 806건 20만2900㎡로, 지난해 988건 33만8726㎡건보다 면적만 약 40% 감소했다. 세부적으로 올해 2분기 단독주택 건축허가는 615건 8만5381㎡, 다가구주택은 148건 4만2185㎡ 등이다. 각각 지난해 같은 분기대비 면적이 약 22%, 60.6% 감소했다. 아파트도 43건 7만5334㎡로, 면적이 지난해보다 38.1% 줄었다. 2017년부터 건축허가 건수와 면적 감소세가 뚜렷하다. 2017년 제주시 건축허가는
제주시
이동건 기자
2019.07.0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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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내년 4월 개관을 목표로 조성하고 있는 가칭 ‘사회복지 다목적 종합서비스센터’의 새로운 명칭을 오는 15일까지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가칭 사회복지 다목적 종합서비스센터는 도민 복지상담과 사회복지사들의 교육·힐링 등을 위해 조성하는 시설이다.제주도는 제주시 오라동 연삼로 인근 2020㎡ 부지와 4층 건물을 40억원에 매입하고, 리모델링을 거쳐 내년 4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제주도는 제주의 특성을 반영한 친근하면서도 시설의 이미지와 맞는 독창적이고 상징적인 명칭을 선정할 계획이다.공모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제안
제주특별자치도
이승록 기자
2019.07.08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