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와 나눔 레이스에 함께 해주신 당신은 정말 아름답습니다”‘기부와 나눔의 레이스’ 제14회 아름다운 제주국제마라톤대회가 2022년 10월23일 성공적으로 치러졌습니다. 코로나19로부터 점차 일상을 회복해가는 길목에서 2700여 명의 마라톤 나눔 천사들과 자원봉사자, 그리고 후원기업과 후원자들의 열정과 헌신으로 3년 만에 오프라인 나눔 축제로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대회를 함께 주관해주신 제주특별자치도육상경기연맹 회원들의 노력도 빛났습니다. 기부와 나눔의 축제에 참여해주신 아름다운 여러분 모두에게 [제주의소리] 임직원 모두가 진심으
2022 제14회 아름다운 제주국제마라톤대회에서 하프 여자 부문은 안산왜뛸까동호회 황순옥(49) 씨가 우승을 차지했다. 황순옥 씨의 이번 우승 기록은 1시간 26분 13초. 2위와 2분 30초 넘게 차이를 벌리면서 빼어난 기량을 뽐냈다.그는 “동호회에서 주 2회 씩 달리기 훈련을 하고 있다. 무엇보다 제주 해안도로 경관이 정말 좋아 지겨운 줄 모르고 뛰니 좋은 기록이 나온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황순옥 씨의 마라톤 입문은 올해로 13년째. 고질적인 비염에 도움이 될까 싶어 시작한 마라톤이었다. 마라톤 덕분에 비염도 나아지고 전체
[제주의소리]와 제주특별자치도육상경기연맹 주최·주관으로 23일 제주시 구좌읍 일대에서 열린 제14회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대회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의 활약이 빛났다. 3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의 숨은 노력과 재능기부가 즐거운 스포츠 축제를 완성시켰다.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기마대(정재철 대장)는 대회 참가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대회 전 몸을 풀던 런너들은 웅장한 기마대 행렬을 카메라에 담았다.정재철 자치경찰단 기마대장은 "자치경찰기마대가 아름다운 제주국제 마라톤에 함께 참여해서 큰 호응을 얻어 기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도내
동화 속 주인공, 백설공주도 구두를 잠시 벗고 운동화 끈을 조여 맨 뒤 기부와 나눔을 위해 달렸다. 달리면서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마라톤대회, 제14회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대회(The 14th Beautiful Jeju International Marathon)가 23일 오전 9시 제주시 구좌읍 구좌생활체육공원에서 열렸다.[제주의소리]와 제주특별자치도육상경기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 여파로 3년 만에 대면 방식으로 열렸다. 이날 마라톤대회 참가자들은 경기가 시작하기 한참 전부터 삼삼오오 모여 몸을 풀거나 운동장을 뛰
제14회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대회 10km 코스 여성부 우승 트로피는 서울에서 원정을 온 달림이 문보연씨(43)가 차지했다.문씨는 23일 제주시 구좌읍 김녕해안도로에서 열린 아름다운마라톤대회에서 10km 코스를 41분48초에 주파하며 우승의 영예를 누렸다.그간 제주에 올 기회는 많았지만 마라톤 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여향 일정을 맞춘 것은 처음이라는 문보연씨. 그녀는 이미 각 지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며 다수의 입상 경력을 소유하고 있었다.특히 문씨는 뛰기 위해 여행을 하는, '런 트립(Run Trip)'의 매력을 소개했다.
와 제주특별자치도육상경기연맹이 주최·주관한 제14회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대회 남자 하프코스 부문에서 제주트라이애슬론클럽 소속 김대현(46)씨가 우승을 차지했다.23일 오전 제주시 구좌읍 구좌생활체육공원과 김녕~평대 해안도로 일대에서 열린 대회에서 김씨는 1시간 17분 35초의 기록으로 골인했다. 2위와는 1분 24초 차이.제주트라이애슬론클럽에서 매일 저녁 다져온 체력은 실전에서 좋은 결과로 돌아왔다. 그는 클럽에서 꾸준히 연습을 이어온 지 15년이 넘었다. 하프와 풀 코스를 가리지 않고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제14회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대회 하프 코스 단체전에서는 한라마라톤클럽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한라마라톤클럽은 이번 대회에 13명의 회원들이 하프 코스로 참여했다. 5명을 합산하는 단체전 대회 형식 상 A팀과 B팀으로 나눴고, 이번 대회 우승은 강한종, 진석형, 조범준, 이상원, 전성환씨가 참여한 A팀이 차지했다.이들은 5명 합산기록 7시간 2분 33초, 1인당 평균기록 1시간 24분 30초로 2위 그룹을 멀찌감치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전 2위와 3위가 모두 한라마라톤클럽으로, 합산도 전에 일찌감치 우승을 예상할 수 있었다
‘국내 최초의 기부 마라톤’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대회(아름다운마라톤대회)의 누적 기부액이 2억 8000만원으로 늘어났다. 청명한 하늘 아래 모처럼 함께 뛰는 즐거움을 만끽하며 참가자 2500여명 모두 아름다운 기부를 실천했다. 독립언론 와 제주특별자치도육상경기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제14회 아름다운마라톤대회가 23일 제주시 구좌읍 구좌생활체육공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문성윤 공동대표는 개회사에서 “다시 아름다운마라톤대회에 참석한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좋은 날씨에 즐겁고 신나게 즐기는 하루
2022 제14회 아름다운 제주국제마라톤대회에서 10km 남자 부문은 제주알씨러닝크루 이규호(34) 씨가 우승을 차지했다. 기록은 36분 31초.이규호 씨는 “꾸준히 달리기 훈련을 한 덕분에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생각한다. 주 3~4회는 달리기를 하려고 노력한다”는 우승 소감을 밝혔다.특히 “주말이나 쉬는 날이면 한라산 둘레길 등에서 트레일 러닝(산악 달리기)을 즐긴다. 기회가 되면 50km, 100km 장거리 마라톤도 참여한다. 평소 저녁에는 가볍게 트랙에서 10km 정도를 뛴다”고 남다른 달리기 사랑을 강조했다.이규호 씨는 3년
[제주의소리]와 제주특별자치도육상경기연맹이 주최·주관하는 달리면서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마라톤대회, 제14회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대회(The 14th Beautiful Jeju International Marathon)가 23일 오전 9시 제주시 구좌읍 구좌생활체육공원에서 열렸다.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대회는 참가비의 일부를 기부하는 대회다. 제주 특유의 조냥정신을 현대화한 기부와 나눔을 통해 우리 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기 위함이다. 대회에 참가하는 것만으로도 모든 이들은 곧 기부자가 된다.대회는 하프코스, 10km, 5
달리면서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마라톤대회, 제14회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대회(The 14th Beautiful Jeju International Marathon)의 막이 올랐다.독립언론 와 제주특별자치도육상경기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제14회 아름다운마라톤대회가 23일 오전 9시 제주시 구좌읍 구좌생활체육공원에서 열렸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다시 구좌체육공원으로 모였다. 2020년에는 대회를 치르지 못했고, 지난해에는 비대면 방식으로 치른 바 있다.이날은 ‘서리가 내리는 시기’라는 24절기 가운데 하나인
아름다운 사람들이 아름다운 제주에서 아름다운 뜻을 품고 함께 달리는 나눔의 축제, 국내 최초 기부 마라톤 대회인 '제14회 아름다운 제주국제마라톤대회(The 14th Beautiful Jeju International Marathon)'의 날이 밝았다.쾌청한 가을하늘 아래서 달리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날씨다.독립언론 [제주의소리]와 제주특별자치도육상경기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제14회 아름다운마라톤대회가 23일 오전 9시 제주시 구좌읍 구좌생활체육공원에서 개막한다. 2500여명의 달림이들과 3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어루러져 기부와
[제주의소리]가 제주를 비롯한 국내외 소외이웃을 향한 기부와 나눔 축제로 개최하는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대회의 홍보대사 안정은 런더풀 대표. 최근 안정은 대표가 런던마라톤대회에 참가하고 세계 6대 마라톤을 모두 완주하며 6성 메달을 목에 걸었다. 국내 최연소 기록이다. 안 대표는 지난 2일 런던마라톤에 참가해 만 30세의 나이로 세계 6대 마라톤을 완주했다. 런던마라톤과 함께 뉴욕마라톤, 보스턴마라톤, 도쿄마라톤, 베를린마라톤, 시카고마라톤대회까지 세계 6대 마라톤을 모두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6성 메달이 수여된다. 대한민국 국민으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 출전한 제주도가 총 79개의 메달을 획득해 1만112점으로 16위를 차지했다.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대한체육회 주최로 울산에서 열린 전국체전에서 제주는 37개 종목에 선수 504명 등 704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제주도는 17개 종목에서 금메달 24개, 은메달 30개, 동메달 42개 등 총 96개의 메달을 차지했다. 이중 금메달 7개, 은메달 7개, 동메달 3개 등 17개의 메달은 시범종목 메달로 분류돼 총점에 포함되지는 않았다. 제주 선수단은 정식 종목에서 메달 총 68개 획득하겠다던 당초
제주 더 시에나 컨트리클럽(회장 신동휴)은 최근 마무리한 자체 대회 ‘포섬 토너먼트’에서 조성용·김재린 씨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포섬 토너먼트는 제주도 골퍼를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이어온 행사다. 총 상금은 1000만원이다. 예선전, 16강을 거쳐 11일 결승전을 치렀다. 최종 우승을 차지한 조성용·김재린 팀은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준우승은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3등과 4등, 롱게스트(장타 플레이)와 니어(근접 플레이) 수상자에게는 각각 50만원이 주어졌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골프모자와 로고볼 등을 제공했다.
[기사 수정 11일 오전 8시45분]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진출을 노리는 제주 유나이티드가 인천 유나이티드와 운명의 한판 승부를 갖는다. 제주는 오는 11일 오후 7시30분부터 인천 원정 경기를 갖는다. A그룹에 진출한 두 팀은 승점 1점 차이로 팽팽한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K리그1(1부 리그)의 경우 33R 경기 결과를 토대로 상위 6개팀과 하위 6개팀을 나눈 뒤 추가로 5R를 더 가져 A그룹(상위 6개팀)에서 리그 우승팀 등을 결정한다. 10일 기준 제주는 승점 49점으로 리그 6위에 올라 있다. 제주는 남은 3
아름다운 사람들이 아름다운 제주에서 아름다운 뜻을 품고 함께 달리는 나눔의 축제, 국내 최초 기부 마라톤 대회인 '제14회 아름다운 제주국제마라톤대회(The 14th Beautiful Jeju International Marathon)'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독립언론 [제주의소리]와 제주특별자치도육상경기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제14회 아름다운마라톤대회가 오는 23일 오전 9시 제주시 구좌읍 구좌생활체육공원에서 개막한다.지난 2008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14회차를 맞이한 아름다운마라톤대회는 국내 최초의 기부 마라톤 대회라는 점에서 그
제주 제일중학교가 제52회 대통령기 전국중학야구대회에서 서울 건대부중에 9대2 콜드게임으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앞서 제일중은 7일 오후 1시 부산 기장군에서 열린 부산 대동중과의 경기에서 6대5로 승리하면서 32강전에 진출한 바 있다. 이어 지난 9일 오후 2시 경기에서는 서울 건대부중과 맞붙어 장단 9안타를 몰아치며 콜드게임으로 승리, 16강에 안착했다. 이 경기에서 제일중은 서울 건대부중에 1회 말 선취점을 내어주며 리드를 빼앗겼으나 곧바로 2회 초 타선이 폭발, 역전과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회 몸에 맞는 공과 상대 실책
2022 KLPGA 투어의 하반기 개막을 알린 ‘제9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지한솔(26)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대회를 연 제주도개발공사는 ‘제9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가 나흘간의 열전을 마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고 8일 밝혔다.제주개발공사가 주최하고 제주도와 광동제약이 후원한 ‘제9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는 8월4일부터 7일까지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총상금 9억원, 우승상금 1억6200만원 규모로 열렸다.지한솔 선수는 7일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14언더파 274타로 마무리해 짜릿한 역
제주 청소년 유도 선수들이 최근 열린 ‘2022 하계 전국 초·중·고등학교 유도연맹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이번 대회는 8월 2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렸다. 한국 초·중·고등학교유도연맹이 주최하고 안산시체육회와 안산시유도회가 주관했다.제주도 선수들은 개인전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수상했다. 입상자는 ▲문준서(한라유도클럽 6, 남자 초등부 -54kg 금메달) ▲양현서(제주서중 2, 남자 중등부 –45kg 은메달) ▲최우빈(중앙중 3, 남자 중등부 –66kg 은메달) ▲강민지(남녕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