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돌문화공원사업단(단장 문병혁)은 ‘2023 돌문화공원 전통문화체험프로그램’ 평가보고회를 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돌문화공원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은 3월 21일부터 11월 9일까지 8개 분야로 나눠서 진행했다. 돌하르방만들기 석공예체험, 살레 만들기, 구덕 만들기, 신서란 바구니 만들기, 설문대할망옷만들기, 감물들이기, 제주어 학교, 전통놀이, 우영팟 체험 등을 진행했다.특히, 전문 강사가 참여해 1회성 체험이 아닌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데 목표를 뒀다. 과정을 기록으로 남겨서 책으로 발간하고, 완성 작품은 전시로도 활용한다.
사회일반
한형진 기자
2023.11.09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