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동문학협회(회장 안희숙)는 최근 마흔두 번째 연간 창작집 ‘등굣길 삼형제’(한그루)를 발표했다. 신간에는 동시 작가 13명과 동화 작가 10명이 참여해, 동시 65편과 동화 10편을 실었다.동시 작가는 김영기, 김옥자, 김용덕, 김익수, 김정련, 김정희, 박숙자, 박희순, 양순진, 이명혜, 이소영, 장승련, 한천민 등이 참여했다. 동화 작가는 강순복, 고명순, 고운진, 김도경, 김정애, 박재형, 안희숙, 윤영미, 이원경, 장수명 등이다.제주아동문학협회는 발간사를 통해 “미래를 꿈꾸는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상상력이다. 주변에
문화일반
한형진 기자
2023.07.13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