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08:00 거로사거리, 표선중 아침인사▷ 08:30 영락교회 사거리 아침인사▷ 09:00 신천,온평,수산1리,성산초 지역유세▷ 11:00 성읍 지역유세▷ 13:00 성산항 지역유세▷ 14:00 표선 지역유세▷ 15:00 제주시오일시장, 정방폭포 지역유세▷ 15:30 성산 섭지코지 지역유세▷ 16:00 동문로터리, 서귀포 신시가지 지역유세▷ 16:30 용문로터리 지역유세▷ 18:30 노형 이마트 집중유세▷ 20:30 마리나호텔 사거리 저녁인사 ◆ 자유한국당▷ ◆ 국민의당▷07:00~10:30 제주시내 골목 운행...

대선 사흘 앞두고 제주-서귀포 전통시장 2곳 잇따라 방문...‘엄지척’ 바닥표심 잡기 주력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부인인 김정숙 여사가 대선을 사흘 앞두고 제주를 찾았다. 김 여사는 6일 오전 11시 항공편을 통해 제주에 온 뒤 곧바로 서귀포시로 이동해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을 방문했다. 시장 상인들과 관광객들에게 일일이 악수를 하며 지지를 당부했다. 오후 3시40분에는 제주시로 이동해 동문시장을 찾았다. 현장에는 강창일 국회의원의 부인 장용선씨와 오영훈 의원 부인 박선희씨가 동행하며 안내를 맡았다. 시장 맞은편 유세차량을...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대선 전 마지막 휴일인 7일 오후 6시30분 신제주 이마트 앞에서 대규모 집중유세를 열고 마지막 지지세 결집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날 유세장에는 김우남 제주도당위원장을 비롯해 강창일, 오영훈, 위성곤 국회의원 3인방이 총출동한다. 최종원 전 국회의원 등 정치인사들도 제주를 찾아 유세에 힘을 보탠다. 대선 전날인 8일 오전 7시30분에는 제주시보건소 사거리에서 대규모 아침 인사홍보를 진행하고 오후 7시에는 제주시청에서 마지막 집중 유세를 갖는다. 제주도당 국민주권선대위는 “촛불정신을 받들어 문재인 ...

[대선, 제주정책 토론회] ① 4.3 배·보상-환경부담금 찬성…제2공항-영리병원 입장차 5월9일 치러지는 제19대 대통령선거에 후보자를 낸 주요 5개 정당 모두 보수-진보를 떠나 제주4.3 배·보상 문제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해결 의지를 보였다. 하지만 제주 제2공항 문제와 영리병원에 대해서는 각 후보의 입장이 미묘한 차이를 보였다. 강정주민 등을 대상으로 해군이 제기한 구상금청구 소송과 관련해서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만이 유일하게 ‘철회 반대’ 입장을 밝혔다. ‘보수 적통’을 놓고 경쟁하는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철회 찬성...

[대선, 제주정책 토론회] ③관광객 환경부담금 부과 총론엔 동의...실행방법은 차이 ‘신중론’ 제19대 대선에 후보자를 낸 유력 5당 모두 제주 관광객 환경부담금 도입에 대해 큰 틀에서 동의한다는 뜻을 밝혔지만 접근방법에 다소 차이를 보이며 신중한 도입을 주문했다. 는 제주참여환경연대와 공동으로 4일 오후 3시 제주벤처마루 10층 대강당에서 ‘제주19대 대선후보 정당에 제주 정책을 묻다’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현장에는 고유기 민주당도당 정책실장과 강문성 한국당도당 정책실장, 이성화 국민의당도당 대변인, 고태민...

[대선, 제주정책 토론회]②제주 제2공항...공항 인프라 확충에는 '공감' 제주 최대 현안으로 부각되고 있는 제주 제2공항. 주요 대선 후보를 배출한 5개 정당은 제주에 공항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는 데에는 공감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경우 투명한 절차와 지역주민 동의, 환경파괴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서는 재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계획대로 정상 추진돼야 한다고 했고, 정의당은 '원점 재검토'에서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와 제주참여환경연대는 지난 4일 오후 3시 제주벤처마루 1...

22.43% 기록해 작년 총선 2배 웃돌아...전국 17개 시·도 중에선 거꾸로 2위 제19대 대선 사전투표가 전국적으로 뜨거운 열기를 나타내면서 26.06%라는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제주지역도 지난 총선을 훌쩍 뛰어넘는 22.43%를 기록했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제주지역 43곳에서 사전투표를 진행한 결과 총 11만6186명이 참여해 22.4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2014년 제6회 지방선거에서 제주지역 사전투표율은 11.1%(전국평균 11.5%)였고,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의 경우...

◆ 더불어민주당▷ 06:00 한림수협 아침인사▷ 07:00 한림공원 아침인사▷ 07:30 거로사거리 아침인사▷ 08:00 신광로터리 아침인사▷ 09:30 화순생활체육관 지역유세▷ 11:00 월정해변 지역유세▷ 11:30 세화리, 대정오일장 지역유세▷ 13:00 김녕해수욕장,매일올레시장 지역유세▷ 14:00 함덕해수욕장 지역유세▷ 14:30 이중겁거리 지역유세▷ 16:00 동문로터리 지역유세▷ 17:00 KT&G 사거리 지역유세▷ 18:00 KCTV 사거리 저녁인사▷ 19:00 노형로터리, 김녕농협, 신시가지 벨류호텔사거리 저녁...

강기갑 전 국회의원이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 지원사격을 위해 6일 제주를 찾는다. 강 전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항공편으로 제주에 들어온 뒤 곧바로 서귀포시 대정읍으로 이동해 대정오일장 유세에 나선다. 이후 제주시로 자리를 옮겨 오후 7시 제주시청에서 진행되는 집중유세에 참석해 심상정 후보의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강 전 의원은 현장 농민 출신으로 2004년 17대 총선 당시 민주노동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첫 입성 했다. 2008년 18대 총선에서는 경남 사천시에 출마해 당시 이명박 대통령의 최측근이던 한나라당 이방호 후보와...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부인의 제주 유세 현장에 장애인을 불법 동원한 혐의로 제주지역 한 보호시설 원장이 고발당한 가운데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국민의당 제주국민선대위는 5일 “보호시설에 있는 지적장애인들을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홍준표 후보 부인 유세 현장에 동원했다는 점은 심각한 문제”라며 “제주 뿐 아니라 경북 안동에서도 자유한국당 당직자가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에서 지적장애인을 사전투표에 동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사회복지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의 의사와 인격과는 무관하게 불법선거운동에 동원하고 이용...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 후보 제주선대위가 제95회 어린이 날을 맞아 “결혼과 출산이 부담이 아닌 축복인 나라를 만들겠다”며 보육 관련 공약을 공개했다. 바른정당 제주선대위는 5일 제주시 애향운동장 아이사랑 대축제장을 찾아 “아이가 다 클 때 까지 필요할 때 마다 육아휴직을 3회에 걸쳐 나눠 쓸 수 있도록 현재 만8세에서 만18세로 육아휴직제도 사용 자녀연령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육아휴직 급여수준이 통상임금의 40%인 것은 지나치게 낮다”며 “이는 여성들의 경력단절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현재 육아휴직 수당 상한선 10...

제주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강석봉 센터장)는 제19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해 5일 성명을 내고 장애인가족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마련 마련을 대선 후보들에게 주문했다. 이 단체는 “지난 선거에서 장애인 복지 운운하며 각종 정책들이 나왔지만 달라진 것은 없다”며 “지금도 수많은 장애인들은 모든 사회 영역에서 차별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장애 관련 법안 제정과 복지시책이 있음에도 장애인은 여전히 참혹한 차별 속에 사회 현실에서 소외당하고 있는 것이 보편적 일상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 단체는 또 “대선 후보들도 장애인 복지정책에 대한...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부인의 제주 유세 현장에 장애인을 불법 동원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국민주권선거대책본부가 5일 성명을 내고 사과를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불법 동원 유세의 구태를 여전히 반복하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측의 행태는 적폐세력의 못된 관습을 여전히 버리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더구나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을 불법동원 대상으로 삼았다는 사실 자체로 이는 장애인의 인권을 무시하고 짓밟은 경악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에 “차떼기 한나라당, 국정농단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부인인 김정숙씨가 대선을 사흘 앞두고 제주를 찾는다. 김씨는 6일 오전 11시 항공편을 통해 제주에 온 뒤 곧바로 서귀포시로 이동해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을 방문한다. 오후 3시에는 제주시로 이동해 동문시장에서 상인과 시민들을 직접 만나며 막판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의 부인 이순삼씨도 지난 4월27일 제주를 찾아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에서 지지유세를 한 바 있다.

1일차 투표율 10.58%, 지난 총선 2배 웃돌아 제19대 대선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제주지역에서는 총 5만4822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제주지역 43곳의 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실시했다. 총 5만4822명이 참여해, 투표율은 10.58%를 기록했다. 제주시의 투표율은 10.39%, 서귀포시의 투표율은 11.08%이다. 이번 제주지역 사전투표율은 지난 두 번의 선거를 훌쩍 뛰어넘을 전망이다. 작년 제20대 국회의원선거 당시 제주지역 1일차 사전투표율은 5.16%에 불과했다...

사전투표 첫날인 4일 바른정당 제주선대위는 서귀포오일시장, 동문로터리 등 서귀포시 집중유세에 나서 “우리 사회 전반에 출신학교 서열화가 만연해 채용과 입시에서 균등한 기회를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며 알바보호법과 학력차별금지법 제정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제주선대위는 “사교육비 지출로 가계 부담이 증가하고, 개인의 출신과 학벌에 따른 차별은 점점 심화되고 있다”며 “제주출신 취업준비생들은 기업들의 직무와 관련 없는 불필요한 스펙 요구로 허리가 휠 지경”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균등한 채용과 기회의 보장은 국가의 당연한 의무”라면서...

◆ 더불어민주당▷ 07:30 진드르 삼거리 아침인사 ▷ 08:00 제주시보건소 사거리 아침인사 ▷ 09:00 제주월드컵경기장 유세 ▷ 10:00 애향운동장 유세▷ 11:00 서귀포 걸매운동장 유세 ▷ 11:30 제주경마장 유세 ▷ 12:00 서귀포학생문화원 유세▷ 13:00 오설록박물관, 서문시장, 지하상가 유세 ▷ 14:30 한담, 고내, 구엄포구, 관덕정 유세 ▷ 17:00 제주시 탑동광장 유세 ▷ 18:30 제주시 문화칼라 사거리, 봉개 삼거리, 서귀포 옛 동명백화점 유세 ▷ 19:00 제주시 농협 하나로마트 유세 ◆ 자...

제19대 대통령 선거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제주선거대책위원회가 사전투표 동참 캠페인을 벌였다. 한국당은 ‘착한 사람, 서민이 잘사는 대한민국! 여러분이 준표로 만들 수 있습니다’를 슬로건을 걸고 4일 오후 1시부터 제주시청 인근에서 캠페인했다. 강지용 제주 상임선대위원장은 “종북 좌파세력과 대한민국을 지키는 보수우파 사이에서 대한민국 체제를 선택하는 선거”라며 “좌파정권이 들어서면 국가체제가 바뀔 수 도 있는 심각한 위기상황이다. 우리나라는 지킨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투표해달라”고 말했다. 한국당은 이날 제주시청 별관에 마련된...

제19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당 제주국민선대위가 ‘걸어서 찾아뵙는 지지호소 운동’을 시작한다며 안철수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국민의당은 4일 “양극단 거대기득권 정치세력의 싸움 소용돌이에 빠져들고 있다. 또 친북좌파·우파 논쟁이 생기고 있다. 진영논리에 입각해 ‘OO철결’ 같은 구호가 나오고 있다”며 “투표 용지에 인공기를 그려놓은 구시대적인 작태가 생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을 지지하지 않은 국민들을 적폐세력 지지자로 만들고 있다. 서로를 공격하지만, 서로를 필요로 하는 적대적 공생관계의 거대 기득권 양당 정치체제가 ...

바른정당 제주도당 “백주대낮에 동원선거 자행...묵과할 수 없어” 제주지역의 한 장애인 시설 원장이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 후보 부인의 유세에 원생과 직원들을 집단 동원해 고발당한 가운데 바른정당이 공세를 가했다. 바른정당 제주도당은 4일 성명을 내고 “시설 직원과 장애인 50여명을 동원해서 특정 후보의 선거운동을 지원한 행위는 공직선거법 85조로 금지하고 있는 중대한 불법선거운동이 명백하다”고 공세를 가했다. 바른정당 제주도당은 “선거운동도 품격이 있지 시대가 어느 때인데, 또 다시 동원선거가 백주대낮에 버젓이 자행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