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공항 개발 적극 협조...공항관리사무소 지방청 승격도 ‘긍정적’제주지역 최대 숙원인 제주국제공항 확장을 위해 새누리당 지도부가 적극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제주항공관리사무소의 지방항공청 승격도 당과 부처가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새누리당 최고위원회는 13일 제주도당에서 회의를 마치고 오전 10시20분 공항 귀빈실을 찾아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가 4.3추념일 지정과 관련해 정부에 "더 이상 지체할 수 없...
산업자원통상부, 제주LNG발전소 필요성 인정...7-8월 LNG 사업자 확정제주지역에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LNG발전소 건설계획이 최종 확정됐다.이에 따라 제주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 건설계획이 조기에 최종 확정돼 2017년 말까지 발전용 LNG공급이 이뤄져 전력생산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국회 강창일 산업통상자원위원장(민주당, 제주시갑)은 산업통
새누리당 현장 최고위 일정 대폭 축소...13일 오전 도당사에서 최고위 개최새누리당 지도부가 13일 제주에 집결한다.새누리당은 13일 오전 9시 제주도당 3층 회의실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다만 4.3평화기념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현장 최고위원회의는 별다른 일정없이 당사에서 대폭 축소됐다.현장 최고위원회의에는 황우여 대표최고위
양원찬 회장, 황우여 대표 만나 4.3추념일 제정, 해군기지 갈등해소 촉구제주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한 양원찬 재외도민총연합회장이 10일 낮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를 만나 제주현안 문제 협조를 요청했다.새누리당 제주도당 상임고문겸 대정부국회특별위원장인 양 회장은 황 대표에게 "4.3추념일 지정과 관련해 이번달까지 서둘러 추진해 달라"며 &qu
황우여 대표 등 지도부 14일 제주서 현장 최고위 개최...대통령 공약으로 민심 잡기 '톡톡'지방선거를 4개월여 앞두고 새누리당이 제주에 더욱 공을 쏟는다.박근혜 대통령 제주공약 1호로 '말산업 특구 지정'이 이뤄지고, 4.3 국가추념일 지정이 임박한 가운데 새누리당 지도부가 제주에 총출동한다.10일 새누리당 제주도당에 따르면 오는 14일 오전 새누
국회 산업통상자원위, 8일 글로벌 전략 간담회…중소 글로벌화 강조로 새해 업무 시작 2014년도의 세계시장 트렌드를 파악하고, 국내 중소기업들의 수출 확대 및 내수 진작 효과를 위한 논의의 장이 지난해에 이어서 올해도 마련됐다.강창일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민주당, 제주시 갑)은 8일 오전 국회 본청 귀빈식당에서 갑오년 청마 해를 맞아 &ls
4.3 피해자 및 유족들의 트라우마 치유를 위한 광역정신건강센터가 제주에 들어선다. 민주당 강창일 국회의원(제주시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은 보건복지부의 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 설치 지역으로 제주도가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4.3 피해자 트라우마 치유사업은 강 의원의 대표적인 지역공약사업으로 지난 2012년 9월 4.3 피해자 트라우마 치유사업 실시
미창부.제주도 100억원 투자 '아시아CGI창조센터'...김재윤 "애니메이션 산업 허브"아시아 애니메이션산업의 메카로 발돋움 할 '아시아CGI창조센터'가 제주도에 설립된다. 아시아GGI창조센터 구축사업 예산이 지난 1월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총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하여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아시아CGI창조센터 설립에 들어
제주도당, 우 지사 신년인사회 인사말 파문 관련 “민주당의 정략적 여론몰이” 역공
현재 사찰의 주지스님을 맡고 있는 종교인이 이례적으로 제주도지사 출마의사를 밝혔다.한라산 영실 존자암 주지 진아 스님(본명 주종근.67)은 6일 오후 2시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지사 출마 배경과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진아 스님은 “제주 특별법 제정 당시 특별법 위원으로 참여해 한라산 개발 반대를 외쳤다”며 &ldqu
한·중, 6일부터 9차 협상 시작…김우남 “졸속 협상, 국민적 저항에 부딪힐 것” 경고
우 지사, 대통령 입당 권유 주장...민주당 “공작, 관권선거” 맹비난새누리당 입당에 박근혜 대통령의 권유가 있었다는 우근민 지사의 발언을 두고 민주당이 청와대 교감설을 제기하는 등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이 들썩이고 있다.민주당 중앙당 김정현 부대변인은 4일 논평을 내고 우 지사가 밝힌 박근혜 대통령의 입당 개입설에 대해 청와대의 해
새누리당 제주도당 신년인사회에서 묘한 분위기가 감지됐다.6.4 지방선거 도지사 후보로 나서는 인사들이 우근민 지사 대 반 우근민 지사로 나눠섰다.특히 양원찬 재외도민총연합회장은 노골적으로 우근민 지사가 새누리당 후보가 돼서는 안된다고 역설했다.새누리당 제주도당은 3일 오전 11시 제주상공회의소 5층 국제회의장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김경택 전 정무부지사는
새누리당 제주도당 3일 신년인사회...우근민 지사 등 지사 후보.당원 총출동 필승 결의새누리당 제주도당 신년 인사회 역시 지방선거 결의대회였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 1년이 됐지만 야당과 진보세력이 발목잡기로 제대로 국정을 펼치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압승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새누리당 제주도당은 3일 오전 11시 제주시 도남동 제주
2014년 '청마의 해'를 맞은 새해 벽두에 제주도에 희소식이 날아들었다.농림축산식품부가 제주도를 '말산업 특화단지사업' 유일 대상지로 확정한 것.국회 농해수위 김우남 의원(민주당, 제주시을)은 2일 농식품부는 특구지정 심사단의 평가결과와 말산업발전협의회의 의견수렴을 거쳐 제주도를 말산업 특구로 지정했다고 밝혔다.말 산업특구는 김 의원이 대표 발의해
민주당 제주도당 단배식에서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 대한 자성도 있었다.박희수 제주도의회 의장은 "민주당 소속 도지사가 있었더라면 해군기지 절대보전지역 해제 동의안이 의회에 제출되지 않았고, 의회 다수당이었다면 해군기지 문제가 생기지도 않았을 것"이라며 "민주당이 아니여서 강정문제로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고
민주당 제주도당 '단배식'서 지방선거 승리 결의...도지사.도의회 모두 승리해야'민주당 똘똘 뭉쳐 지방선거 승리하자!'.1년 전과 전혀 다른 분위기였다. 대선 패배의 후유증을 극복한 듯 보였다. 그리고 6.4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도 엿보였다.민주당 제주도당은 2일 오후 3시 도당사에서 단배식을 가졌다. 이날 단배식에는 고희범 도당위원
헌마공신 김만일공 동상이 건립된다 국회 예결위 간사인 최재천 의원은 “김재윤 의원의 요청에 의해 마사회 기금 5억원을 지원하여 헌마공신 김만일공 동상을 건립하기로 하였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정부 부처간 조율을 거쳐 결정되었고 기재부 이석준 차관도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헌마공신 김만일공 동상건립 예산확보에 앞장서 온 김재윤 의원은
강창일 위원장, 국회 예결위 심사에서 제주 현안사업 6건 35억 신규·증액 반영 지난 4.11총선 때 공약이었던 제주관광종합비즈니스센터 건립이 추진되고, 국책사업으로 제주서비스디자인융합센터 건립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국회 강창일 산업통상자원위원장(민주당, 제주시 갑)은 2014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았던 지역 현안사업 예산이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