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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춤했던 외국인 관광객이 6월을 기점으로 증가세로 반전됐다.제주도가 올 들어 6월22일 현재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을 잠정 집계한 결과, 31만6871명으로 전년대비 0.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월에 내도한 외국인은 6만4518명으로, 전년대비 32.1%나 급증했다.중국인 관광객이 6월에만 44.1%가 증가하는 등 7월 이후 외국인 증가세가
관광
좌용철 기자
2011.06.2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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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업계가 인구 600만명에 육박하는 영남권 잠재 여행수요를 일깨우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제주도와 관광협회는 지난 5월28일부터 실시한 부산지역 화교협회 임원초청 팸투어에 이어 ㈜동양고속훼리와 화교협회간의 업무협약을 이끌어내, 화교들의 제주 접근성을 높인다.이번 협약체결로 부산↔제주를 오가는 ㈜동양고속훼리는 영남지역에 거주하는 화
관광
좌용철 기자
2011.06.1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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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관광1번지를 자처하는 제주. 하지만 제주관광에 대해서는 ‘싸구려 관광지’, ‘바가지 씌우기’등으로 혹평이 따라붙는 경우도 허다하다.이러한 부정적 인식을 극복하기 위해 제주도민 관광의식을 진단해보고, 제주관광의 선진화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제주도가 후원하고 ㈔제주관광학회(회장 오상훈)가 주최하
관광
좌용철 기자
2011.06.1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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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자연과학분야 3관왕의 정점을 찍은 세계지질공원에 대한 해설이 강화되낟.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11년 관광통역안내사 역량개발교육이 오는 6월23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실시된다. 이번 교육은 제주의 유네스코 인증과 지질관광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제주도의 지질학적 특성에 대한 전문가의 강의와 함께 지질관광의 주요 거점인 산방산&mi
관광
좌용철 기자
2011.06.1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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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대 제주관광공사 사장 선임을 위한 전국공모에 도외 인사 2명을 포함해 4명이 지원, 치열한 경합을 예고했다.하지만 이들 중에 민선 5기 제주도지사직 인수위원 출신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사실상 최종 인사권자의 ‘낙점’은 끝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제주관광공사가 13일 오후 6시 제2대 사장 임용을 위한 전국 공모를 마감한
관광
좌용철 기자
2011.06.1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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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대 제주관광공사 사장 공모 마감이 임박, 누가 응모할 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공모 마감일인 13일 오후 3시 현재 관광업계 전문경영인 출신인 40대와 50대 2명이 지원했다. 이들 모두 다른 지역 출신이다.제주출신 중에서도 지원 움직임이 감지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는 지원원서를 제출하지는 않았다.사장 공모는 이날 오후 6시(
관광
좌용철 기자
2011.06.1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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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를 대표할 관광기념품이 ‘그 밥에 그 나물’ 수준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Only Jeju’ 관광기념품 개발이 추진된다.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오는 7월21일부터 25일까지 제14회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제주의 고유한 특성과 문화적 특수성을 소재로 제주관광의
관광
좌용철 기자
2011.06.1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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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가 2011년 상반기 신입·경력 관광사업체 종사원 역량개발 교육을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신입인 경우 21~22일, 경력은 28일과 29일에 각각 제주웰컴센터에서 열린다.신입 관광종사원 교육은 △셀프 리더십 △9가지 유형에 따른 커뮤니케이션 기법 △‘나’ 이런 사람이야(이미지 메이킹, 자기표현방법 및 전화응대법)
관광
좌용철 기자
2011.06.0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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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산, 하코네 등 관광명소가 즐비한 일본의 시즈오카현이 대한민국 국적 항공사에 제주 노선 증편을 요구하고 있어 국제 항공노선 확대에 사활을 걸고있는 제주도에 희소식이 되고 있다.특히 시즈오카현 지사가 반대급부(?)를 노려 자기지역 관광객 170여명을 이끌고 먼저 제주를 찾을 예정이어서 관심이다.제주도는 우호교류협력도시인 시즈오카현의 카와카츠 지사가 오는
관광
김성진 기자
2011.06.0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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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월 단위 사상 최고치를 잇따라 경신했다.제주도관광협회는 5월 한달동안 내.외국인 85만4554명이 제주를 찾아 봄 관광성수기인 지난 4월의 81만7265명을 크게 앞질렀다고 3일 밝혔다. 4월 관광객도 월 단위 종전 기록을 깬 것이다. 그 전의 최고 기록은 지난해 여름 성수기인 8월의 78만2083명이다.지난달 관광객은 내국인 77만6
관광
김성진 기자
2011.06.03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