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문화와 관광을 경험 할 수 있는 홍보관이 열린다.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은 제주국제공항 여객청사 3층 로비에서 ‘일본관광홍보부스’를 22일과 23일 오전 10시부터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공항 이용객들에게 차와 사케를 무료로 제공하며, 일본 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이번 행사에서 제공되는 차는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 산이며
밀려드는 관광객들로 숙박난이 가중되자 제주도가 특단의 대책을 마련했다. 관광숙박시설을 지을 때 지원을 늘리는게 골자다. 관광패턴 변화에 맞춰 다양한 관광객의 숙박 취향을 따라잡자는 취지다. 제주도는 '유네스코 3관왕 달성' 등 제주 브랜드파워 제고로 다양한 유형의 관광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숙박시설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관광숙박시설 확충
또 한명의 스타를 발굴해 내는 이벤트가 제주에서 열린다.롯데호텔제주는 개관 12주년을 맞아 ’12 라이징 스타(Rising Star)’ 이벤트를 3월 중에 진행 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음악, 춤, 뮤지컬, 퍼포먼스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 공연 작품을 보여줄 12명의 미래 스타들에
골프장이 거품을 쏙 뺐다.해비치컨트리클럽 제주(대표이사 정영훈)는 비용 부담 없이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그린라운드’를 다음 달 5일부터 즐길 수 있다고 21일 밝혔다.새봄을 맞아 선보이는 그린라운드는 ‘노 카트, 노 캐디’로 진행된다. 9홀을 캐디 없이 골퍼들이 직접 카트를 이용해 라운드를 즐긴다. 상대적으로
북서계절풍을 몰고 오는 바람의 신 ’영등할망’이 올해도 어김없이 제주를 찾는다.음력 2월 1일인 오는 22일에는 영등할망을 환영하고 풍어제를 겸한 영등환영제가 제주시 수협위판장에서 열린다.예로부터 음력 2월 초하루에 제주에 들어와 15일에 나가는 내방신인 영등할망을 잘 대접해 보내야 한해 농사와 어업이 풍요롭다고 한다.영등환영제는 중요
한화호텔, 제주에 세계 최대 수족관 오픈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아쿠아플라넷(Aqua Planet)’을 통합 브랜드로 한 대형수족관 사업에 손을 뻗는다고 20일 밝혔다.아쿠아 플라넷은 63빌딩에 있는 63씨월드, 전남 여수, 경기고양과 제주에 설치될 아쿠아리움을 아우르는 브랜드로 사용된다.여수 신항 제2부두 인근에 설치돼 ‘2
짧은 2월이 유독 설레는 이유. 졸업과 입학을 맞아 새출발을 다짐하고, 늘 아쉽게 끝나 버리는 봄방학을 알차게 보내려 마음이 바빠지기 때문이다.특급 호텔들이 열흘 남짓 남은 2월을 가족과 함께 졸업·입학 축하 여행을 즐길 수 있게 패키지를 마련했다.◆ 체험프로그램 가득한 롯데호텔 제주 = 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
오션스위츠 제주호텔 영업 2년만에 객실가동률 82% 기록 분양 실패로 3년 넘게 방치돼온 오피스텔 건물이 비즈니스 레저형 호텔로 변신하면서 ‘대박’을 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호텔은 제주시 삼도이동 탑동 해안에 위치한 극동건설의 '오션스위츠 제주호텔'. 지난 2010년 4월9일 문을 연 이 호텔은 지하 2층, 지상 11층에 4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짧은 시간에 100만명을 넘었다.제주도관광협회(회장)가 19일 밝힌 관광객 방문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18일 100만번째 관광객이 제주 땅을 밟았다. 구분 2011년 2010년 2009년 100만명 돌파일 2월 24일 2월 27일 3월 14일 지난 해 100만번째 관광객이 2월 24일 제주를 찾은 것에 비교하면 6일이나 앞당겼다.
애경 그룹의 제주항공 지원 강화를 위한 인사 이동이 이뤄졌다.애경그룹은 안용찬 생활항공부문 부회장을 제주항공 경영총괄 대표이사 부회장에 겸직 발령했다고 20일 밝혔다. 또 조재열 그룹 전략 기획실장을 제주항공 관리총괄 대표이사 사장에 겸직 발령했다.이 같은 인사배경에 대해 애경그룹 관계자는 “제주항공이 해외 주력시장으로 보는 일본에서 저비용항공
제32대 제주도관광협회장에 김영진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됐다.제주도관광협회는 2월 17일 오후 2시 제주웰컴센터 웰컴홀에서 제1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 제32대 회장후보로 단독입후보한 현 김영진 회장을 참석 대의원 만장일치로 제32대 회장으로 추대했다.김영진 회장은 소견발표에서 "그동안 전임 회장의 1년 잔여임기 밖에는 시간이 없었다는 한계
‘2012 코리아 그랜드 세일’ 기간을 맞아 제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환영 서비스를 제공한다.대한항공은 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 공동으로 ‘2012 코리아 그랜드 세일’ 행사를 통해 해외 방문객 유치는 물론 관광 소비 증대를 위해 국내 대형 이벤트 홍보와 대한항공 탑승객에게 환대 서비스를 제공한다.대한항공 제주지점은 중국
제주의 문화를 담은 마이스(MICE)를 알리기 위한 설명회가 개최된다.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강기권)는 오는 17일부터 이틀간 제주컨벤션센터와 주요관광지 일대에서 마이스 행사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제주 마이스(MICE) 이벤트 설명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는 제주컨벤션센터가 유치&m
아시아나가 24살이 됐다. 나이가 성숙해 진 만큼 새로운 비상을 꿈꾼다.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16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윤영두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윤 사장은 올해 경영방침으로 ‘신성장/ 창조혁신’을 내세우며 새로운 비상을 선언했다.아시아나항공은 올해 연
제주시 별빛누리공원이 올해 더욱 다양한 이벤트로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는다.별빛누리공원은 지난해 운영성과와 개선·보완사항을 모니터링한 결과 올해 5개 분야의 31개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하루 평균 163명, 총 5만1천여명(12월 말 기준)이 이곳을 찾았다. 이는 전년 대비 53%가 증가한 것이다
국내 스마트폰 사용 인구 2000만명 시대. 이제 항공권 구매도 스마트폰에서 이뤄진다.제주항공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기능을 개선해 재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제주항공은 예약이 가능했던 기존 애플리케이션 기능을 향상시켜 결제는 물론 좌석 지정까지 한번에 할 수 있다.새롭게 선보이는 제주항공 애플리케이션은 실시간 항공권 검색과 예매, 좌석지정, 여행플래너,
신공항 범도민추진협의회 '재가동'…조직재정비 추진우근민 제주도지사가 올 들어 도정 최우선 역점사업으로 제주 신공항 조기건설을 역설하고 나선 가운데 경제계에서도 신공항건설 범도민추진협의회 활동 재개 등 즉각적인 화답이 나와 주목된다. 특히 20년 만에 총선과 대선을 한해에 치러야 하는 올해, 제주 신공항 건설이 선거전 주요 공약으로 급부상하는
이스타 항공이 정비상의 이유로 또 결항됐다. 이번이 올해들어 8번째다.14일 오전 8시 45분 제주를 출발해 김포로 가는 이스타항공 항공기가 정비상의 이유로 1시간 뒤 출발 예정인 비행기로 승객들이 탑승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다. 기존 탑승 예정인 승객들은 이스타항공 관계자의 ‘정비상의 문제’로 탑승 불가 하다는 설명만 이뤄져 불만이
베트남 하늘도 제주의 하늘이 됐다.제주항공은 오는 4월 5일부터 주 7회 운항하는 인천-호치민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취항은 지난해 국토해양부가 국내 저비용항공사의 동남아 항공시장 선점을 위해 항공자유화 협정이 체결된 국가에서 운항할 수 있는 항공사 수 제한을 폐지하는 등의 저비용항공사 취항 지원정책에 따른 첫 사례이다.제주항공은 기존
글로벌 마이스(MICE) 전문가 양성교육이 이뤄진다.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과 제주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지원단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마이스 아카데미 특별과정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기존 마이스 아카데미 과정은 11주 과정으로 마이스산업 각 분야에 대해 전반적인 교육이 이뤄졌다. 이번 교육은 세부 분야에 대한 교육으로 전문성 강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