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문화를 담은 마이스(MICE)를 알리기 위한 설명회가 개최된다.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강기권)는 오는 17일부터 이틀간 제주컨벤션센터와 주요관광지 일대에서 마이스 행사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제주 마이스(MICE) 이벤트 설명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는 제주컨벤션센터가 유치&m
아시아나가 24살이 됐다. 나이가 성숙해 진 만큼 새로운 비상을 꿈꾼다.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16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윤영두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윤 사장은 올해 경영방침으로 ‘신성장/ 창조혁신’을 내세우며 새로운 비상을 선언했다.아시아나항공은 올해 연
제주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와 함께 ‘KBS 사랑의 리퀘스트’ 후원금을 15일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제주시 봉개동에 거주하는 송군(7세) 가정에 전달됐다.지난달 28일 KBS 사랑의 리퀘스트 프로그램에 송군 가족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2010년 10월 송군의 아버지(46세)는 급작스런 뇌출혈로 쓰
한국마사회 제주경마본부(본부장 이상걸)은 도내 기업 중 제세납부 규모 1위를 달성했다.지난해 기준 제주 경마장에서 납부한 마권매출 제세실적은 제주도세 885억원, 국세 273억원으로 총 1158억원에 달한다. 도에 납부한 885억원 중 549억원은 중계경주로 발생한 세액이다. 중계경주란 경주를 위성을 통해 서울, 부산경남 경마공원은 물론 전국에 있는 31개
국내 스마트폰 사용 인구 2000만명 시대. 이제 항공권 구매도 스마트폰에서 이뤄진다.제주항공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기능을 개선해 재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제주항공은 예약이 가능했던 기존 애플리케이션 기능을 향상시켜 결제는 물론 좌석 지정까지 한번에 할 수 있다.새롭게 선보이는 제주항공 애플리케이션은 실시간 항공권 검색과 예매, 좌석지정, 여행플래너,
이스타 항공이 정비상의 이유로 또 결항됐다. 이번이 올해들어 8번째다.14일 오전 8시 45분 제주를 출발해 김포로 가는 이스타항공 항공기가 정비상의 이유로 1시간 뒤 출발 예정인 비행기로 승객들이 탑승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다. 기존 탑승 예정인 승객들은 이스타항공 관계자의 ‘정비상의 문제’로 탑승 불가 하다는 설명만 이뤄져 불만이
베트남 하늘도 제주의 하늘이 됐다.제주항공은 오는 4월 5일부터 주 7회 운항하는 인천-호치민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취항은 지난해 국토해양부가 국내 저비용항공사의 동남아 항공시장 선점을 위해 항공자유화 협정이 체결된 국가에서 운항할 수 있는 항공사 수 제한을 폐지하는 등의 저비용항공사 취항 지원정책에 따른 첫 사례이다.제주항공은 기존
글로벌 마이스(MICE) 전문가 양성교육이 이뤄진다.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과 제주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지원단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마이스 아카데미 특별과정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기존 마이스 아카데미 과정은 11주 과정으로 마이스산업 각 분야에 대해 전반적인 교육이 이뤄졌다. 이번 교육은 세부 분야에 대한 교육으로 전문성 강화에
한국마사회 제주목장(목장장 최귀철)은 지난 10일 목장 내 교육장에서 ‘2011 도내 최우수 경주마 생산 목장’을 선발·시상 했다고 13일 밝혔다.2011 최우수 경주마 생산목장은 제주지역 한국마사회 교배지원 경주마 생산목장 116호를 대상으로 △목장의 초지관리 상태 △마사관리 상태 등의 생산기반 정착 부문 △생산율과 신생
올레가 한층 젊어진다. 제주올레(이사장 서명숙)는 제주올레 알리미와 지킴이로 활동 할 20대 자원봉사자 ‘벨레기 간세’ 1기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벨레기 간세’는 특별히 똑똑한 사람을 일컫는 제주어 ‘벨레기’와 제주올레의 상징인 ‘간세’를 결합해 만
제주와 베트남 호치민시가 손을 잡고 세계의 관광을 점령하기로 했다.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는 지난 5일부터 나흘간 베트남 호치민시를 방문해 관광교류와 공동홍보, 마이스(MICE)분야에서 상호 협력하자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양해각서에는 제주의 ‘벚꽃축제’와 호치민시의 ‘과일축제’ 등 관광과 관련된 행
한국마사회 제주경마본부(본부장 이상걸)는 8일 정기인사에서 신임 제주경마사업처장으로 정형석씨가 부임했다고 밝혔다.정형석 제주경마사업처장은 서울시립대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사법학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1986년 한국마사회에 입사한 이후 인사팀, 경마팀과 재경전문위원등을 역임했다.특히 정 처장은 지난 1992년 4월부터 2년간, 2008
제주 관광의 이미지 추락을 막기 위해 무자격·등록 여행 알선자들에 대한 단속이 이뤄졌다.지난 7일 제주도, 제주시, 자치경찰단, 도 관광협회는 제주국제공항 일대에서 단체관광객과 중국 관광객들을 맞이하는 여행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등록증과 자격증을 갖고 있는지 확인에 나섰다.이번 단속은 자치경찰단이 함께 해 무등록·자격자로 의심 될 경
차기 제주도관광협회장에 김영진 현 회장의 재선이 사실상 확실해졌다.7일 오후 6시에 마감 된 제32대 제주도관광협회장 후보 등록에 김영진 현 회장이 단독 신청 했다. 김회장은 후보 등록 마지막 날인 7일 오후 4시에 후보 등록을 마쳤다.회장 선출은 오는 17일 2시에 제주웰컴센터 1층 웰컴홀에서 열리는 대의원총회에서 결정되며 대의원 87명 중 참석 대의원
7일 오후 6시 후보 등록 마감...아직까지 등록자는 0명제주관광 수장을 뽑게 될 제32대 제주도관광협회장 선거가 오는 17일 치러진다. 제주방문 관광객 1000만을 내다보는 중대한 시점에 관광 산업을 이끌 리더를 선출한다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회장 후보 등록을 지난 6일과 7일에 걸쳐 진행하고 있고 7일 오후 6시까
올해 첫 베스트 관광인에 제주신라항공여행사 유영화씨가 선정됐다.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지난 6일 1월의 베스트 관광인으로 선정된 제주신라항공여행사 유영화씨(45)에게 선정패와 친절 키움 꽃 화분을 전달했다.유씨는 항상 밝은 미소와 친절한 서비스로 제주관광 이미지 개선에 많은 노력을 했다. 또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갖고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2월 중순을 향하는 제주에 어느새 봄이 성큼 찾아왔다.‘제6회 휴애리 매화축제’가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제주 서귀포시 휴애리 자연생활공원(대표 양지선)에서 열린다.전국에서 가장 먼저 봄을 여는 꽃 축제다.봄 내음 물씬 풍기는 매화를 맘껏 즐기는 것은 물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소달구지 체험, 산토끼 놀이동산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마이스(MICE, Meeting Incentive Convention Exhibition) 중 테마파티•팀빌딩 분야의 상품 업그레이드와 운영업체 제안공모 평가에서 팀빌딩 3개, 테마파티 2개 업체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팀빌딩 상품으로 신한관광개발의 ‘어메이징레이스(몸으로 익히는 제주어)&
논란으로 관광 호기를 위기로 만들지 말았으면 입장 표명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721개 회원사와 5만5000명 회원사 가족을 대표해 6일 오전 11시 제주웰컴센터 기자실에서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에 따른 입장 표명을 했다. 도 관광협회는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을 둘러싼 논란의 진위나 옳고 그름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앞세워 말했다
제주시 특산물브랜드 해올렛이 들불축제를 찾은 도민과 관광객을 상대로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해올렛사업단(대표 김동순)은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진행 된 ‘제주 정월대보름 들불축제’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추자도의 참조기와 무항생제 돼지고기, 고등어 등의 시식회를 진행한 사업단은 홍보부스를 찾은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식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