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권 1~4번에 제주시 갑-을 후보만...서귀포시 후보 배제, 4.3유족 홀대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 비례대표 선정과 관련해 '잡음'이 나오고 있다. 청년과 직능단체는 배제되고, 서귀포당협 소속 후보들도 당선권에서 멀어졌다. 특히 제주4.3희생자유족회 대표 선수로 나선 오임종 상임부회장의 경우 6번으로 결정되면서 '후보 사퇴' 등 격앙된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민주당 제주도당은 지난 4일 상무위원회를 열어 비례대표후보자 공모에 지원한 14명 중 서류․면접 심사를 통과한 13명을 대상으로 순위 투표를 거쳐 1~7순위 후보자를 ...
6.13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선거 서귀포시 남원읍 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양창인 예비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내고 잠수어업인 보호대책 공약을 발표했다. 양 예비후보는 "일본 및 중국 수출 부진등으로 판로에 애를 먹고 있는 뿔소라 판로대책으로 현재 어촌계별로 전체 생산량의 20% 계약물량을 점차적으로 확대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뿔소라를 손쉽게 소비자들이 먹을수 있도록 통조림식으로 만들어 국내외로 유통 확대를 추진해 소라판로를 개척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양 예비후보는 "해녀진료비가 해녀 단순진료비 지원에 그치고 ...
2번 문경운-3번 김경미-4번 고현수…현 지지율 감안 4번까지 당선 안정권 전망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6.13지방선거 제주도의원선거에 출마할 비례대표 후보자 선출을 마무리했다. 제주도당은 4일 상무위원회를 열어 비례대표후보자 공모에 지원한 14명 중 서류․면접 심사를 통과한 13명을 대상으로 순위 투표를 거쳐 1~7순위 후보자를 확정했다. 현재의 정당 지지율을 감안할 때 비례대표 4번까지 의원배지를 달 가능성이 높다. 비례대표 1번에는 강민숙 제주도당 사회복지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선출됐다. 강 부위원장은 매번 지방선거 때마다...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송산·효돈·영천동)에 출마하는 무소속 허진영 예비후보는 4일 어린이날을 맞아 서귀포초등학교에 열린 서귀포교육가족 어울림 한마당과 효돈초등학교 행복나눔 축제에 참석했다. 이날 허 예비후보는 행사에 참석해 학무모들과 아이들의 교육여건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청취했다. 특히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허 예비후보는 “송산을 비롯해 효돈·영천동에 미세먼지, 대기오염에 취약한 아이들을 위해 공기청정기를 설치하는 등 학교 환경 개선 사업을 적극...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안덕면)에 출마하는 정의당 고성효 예비후보는 4일 18세 미만 아동·청소년을 위한 ‘아동부터 무상의료’ 조례 제정, ‘핀란드형 마더박스’ 제도 도입을 공약했다. 고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가 건강보험보장성 강화를 시행했으나, 보장률 목표가 OECD 평균에 못미쳐 기간이 더디다”며 “제주에 먼저 유럽 복지국가 모델을 적용해 ‘아동부터 무상의료 조례’를 제정해 단계적으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핀란드형 마더박스(출산 장려를 위해 태어나는 아이의 육아용품을 모든 임산부에게 지급하는 것)를 도입하겠다....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성산읍)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고용호 예비후보는 4일 ‘어린이 꿈이 이루어지는 성산읍’을 슬로건으로 아동·청소년 공약을 발표했다. 고 예비후보는 세부 내용으로 △성산읍 초등학교 체육관 지원 △국립해사고 유치 △아이들이 안전한 성산읍 만들기△다자녀가구 지방세 면제 △다문화가정 어린이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을 제시했다. 그는 “성산고에 기존 해사고에 있는 항해과, 기관과 외에도 해양 레저 운항, 해양 레저 정비 등의 전공 학과를 마련하겠다”며 “도, 교육청, 지역 국회의원과 협의해 기획재정부와 국회, 관...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에 출마하는 무소속 현정화 예비후보는 4일 다목적 복지 시설을 포함한 서부 노인복지회관 건립을 공약했다. 현 예비후보는 "현재 대천·중문·예래동은 마을별 복지회관이나 경로당 외에 마을을 통합할 범 마을 복지시설이 없어 의례시설, 자생단체 사무실 등을 갖춘 다목적 복지시설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말 뿐인 공약에 그치지 않겠다. (서부 노인복지회관을) 자생단체, 각 사회단체, 지역 내 기관장들과 논의해 부지선정, 개발 계획 확정, 준공에 이르는 과정을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하겠다...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서홍·대륜동)에 출마하는 무소속 이경용 예비후보는 4일 정책 보도자료를 내 “주민 모두가 즐기는 다목적 복합 수영장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과 위기상황 대처 능력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현재 도내 초등학교 3~5학년 1만 5천 명이 생존수영교육에 참여 중”이라며 “정부는 2020년까지 (교육을) 초등학교 전 학년으로 확대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계획에도 서귀포시의 수영장 인프라는 매우 열악한 수준이다. 학생을 비롯해 노인, 장애인의 재활, 여...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대륜·서홍동)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강호상 예비후보는 4일 ‘수눌음 아이 돌봄 사업’을 제안했다. 강 예비후보는 “정부는 여러 아이 돌봄 지원 정책을 펴고 있지만 수혜자는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며 “부모 밪벌이로 생기는 보육기관과 가정 사이의 공백을 채우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규 수업과 맞벌이 부부의 퇴근시간 사이의 빈 시간을 채우기 위한 교육환경을 마을 전체가 조성해 아이들이 행복한 제주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동)은 자유한국당 김삼일 예비후보는 지난 2일 보도자료를 내 “서귀포시 중앙동 태흥장 오거리부터 매일올레시장 외곽을 관통하는 약 900미터 구간을 ‘모다들엉거리’로 명명해 상가시설 현대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상가들의 인테리어,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해 정형화된 간판을 설치하는 등 통일성을 갖춘 거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매일올레시장에 비해 지원이 부족하고 관심이 적어 낙후된 시장 주변거리를 ‘아름다운 명품 음식거리’로 거듭나도록 해, 상권 활성화는 물론 다시 ...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동)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용범 예비후보는 3일 정책 보도자료를 내고 서귀중앙초등학교 단설유치원 설립을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전국에는 350개의 단설유치원이 있지만 제주도는 한 곳도 설립되지 못했다. (지난해 설문조사) 제주도민 60% 이상이 찬성하는 단설유치원 설립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병설 유치원으로 운영되는 중앙초 유치원을 단설유치원으로 변경해 유아교육의 지역적 센터 역할을 담당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중앙초 단설유치원은 3~5세 유아들이 좋은 ...
제주도의원 선거(제주시 남원읍)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오남선 예비후보는 3일 농가 수요에 맞는 감귤농가 지원 보조사업 지원을 공약했다. 오 예비후보는 “농업보조사업은 사업별 농가 선호도를 반영해 중점적으로 지원하겠다”며 “경작지 암반 제거 사업, 채소화훼비닐하우스 등과 같은 수요가 적은 사업은 지원 규모를 줄이고 농가가 선호하는 과수 전동가위 지원사업, 감귤원 방풍수 정비사업 등의 지원을 늘려 농가 맞춤형 사업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농업인 고령화에 따른 농작업 환경을 개선해 노동력을 절감하고 감귤 생력화 기...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성산읍)에 출마하는 무소속 현기종 예비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노인,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지원센터 설립을 공약했다. 현 예비후보는 “제주도에서 운영하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제주시 주민이 주로 이용한다. 성산읍은 지역특성, 거리, 예약의 어려움 등을 이유로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동지원센터를 설립해) 병원내원, 나들이, 행사참여 등 사회활동을 지원해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임상필 예비후보는 2일 보도자료를 내 "오는 6일 오후 5시 중문 우체국 앞 해오름 빌딩에서 선거 사무실 열고 세몰이에 나선다. 임 예비후보는 "'항상 지역민과 함께 여러분의 한마디를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역 발전에 혼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지역 정책 구상을 밝히고 지역원로의 의견을 청취해 지역발전을 위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대륜·서홍동)에 출마하는 무소속 이경용 예비후보는 2일 보도자료를 내고 복지문화센터 건립을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기존 복지 회관은 낡고 협소해 복지회관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며 “건강강좌, 서예교실, 노인대학, 스포츠 댄스, 요리교실,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문화복지센터를 건립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문화복지센터는 다목적 주민 공간으로 공동체 활성화의 역할은 물론 지역사회와 교류하는 대표 문화휴식공간을 만들겠다”며 “주민 누구나 편하게 문화복지센터를 이용하도록 해 마을 공동체 ...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남원읍)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송영훈 예비후보는 2일 정책 보도자료를 내 "남조로 구간 확장 사업은 도비로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송 예비후보는 "제주도는 제주특별법 개정을 근거로 ‘구(舊)국도 도로건설·관리계획’에 남조로 확장 사업에 관한 국비를 요구했다. 하지만 국토부는 남조로를 ‘구국도 도로건설·관리계획’에 포함할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혀 국비지원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제주도는 교래 사거리 교차로 확장사업을 도비로 추진한 바가 있다"며 "도로 확장이 시급한 남조로의 경우 막...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대륜·서홍동)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강호상 예비후보는 2일 보도자료를 내고 산남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의사소통장애인복지관’을 공약했다. 강 예비후보는 “외도 농아복지관, 제주 시각장애인복지관, 제주 점자 도서관 등 복지시설이 산북지역에 집중되어 있다”며 “산남 지역에 청각장애인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의사소통 장애인 지원 복지관 건립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김용범 예비후보의 서귀포항 뱃길 열기, 더불어민주당 송영훈 예비후보의 감귤 신품종 개발 지원 등 산남지역 발전을 위한 공약에 함...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성산읍)에 출마하는 무소속 현기종 예비후보는 지난 1일 보도자료를 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도심 상가 지역 루미나리(조명으로 건축물, 예술작품 등을 만드는 것)에 거리를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현 예비후보는 "성산읍 도심 거리는 수십 년간 단순 거리 기능만 있었다"며 "루미나리에 거리와 기존 올레길을 연계한 도심 올레길을 조성해 야간에도 활력 넘치는 거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성산일출봉-섭지코지-우도 등을 경유하는 관광패턴을 바꾸겠다. 야간에도 볼거리를 제공해 성산읍에 머무는 체류형 관...
제주도의원(서귀포시 남원읍) 선거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오영삼 예비후보가 특화된 방과후 수업 운영을 약속했다. 오 예비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내고 “남원읍 주민들은 교육을 걱정한다. 전문성을 갖춘 강사가 교육하는 특화된 방과후 수업을 지원하는 등 교육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오 예비후보는 “평창올림픽 여자 컬링팀 신화도 방과후 수업에서 시작됐다. 위미초·위미중 방과후 양궁 수업을 받는 학생이 양궁으로 대학에 진학하는 결실도 맺고 있다. 전문 강사가 운영하는 특화 수업으로 아이들의 능력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제주도의원(서귀포시 대정읍) 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정태준 예비후보가 어린이 생활환경 개선을 약속했다. 정 예비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내고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환경 조성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켜야 한다. 지역사회가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다. 정 예비후보는 “순천 기적의 놀이터와 같은 친환경 어린이 공원을 만들어 아이들 공간을 확보하겠다. 또 영어교육도시 네트워크를 활용해 대정읍 차원에서 다른 나라 도시와 국제자매도시를 맺겠다”고 말했다. 이어 “외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