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원산지 거짓표시 49건 적발…김우남 의원, “원산지 위반 단속 강화해야”
검역 불합격 건수 급증…김우남 의원 “수입중단 등 최소한의 검역주권 포기”
새누리당 제주도당이 소나무 재선충병과 관련해 중앙당에 예산확보를 적극 건의할 계획이다.새누리당 제주도당은 8일 오후 3시 제주도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특별대책본부를 방문, 현을생 본부장으로부터 현황을 청취하고 담당자들을 격려했다.강지용 도당위원장은 “최근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소나무 재선충병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고 재선충병 방제에 차질이 없도록 관
김재윤, 애니메이션산업 진흥법 2건 발의…‘아시아 창조센터’ 제주유치 산파 역할 한·중·일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CGI애니메이션 국제공동제작센터가 제주에 구축될 예정인 가운데 제주출신 국회의원들이 애니메이션산업 육성에 발 벗고 나서 활약상이 주목된다. 국회 문화관광산업연구포럼 공동대표인 김재윤 의원
국회 환경노동위, 김병찬 이사장·이준호 노조위원장 국감 증인 채택…출석 여부 미지수
우근민 지사의 행정시장 직선제 '유보' 결정에 대해 민주당이 "바람직한 결정"이라고 환영 입장을 밝혔다.민주당 제주도당은 7일 논평을 내고 "우근민 지사가 행정시장 직선제 추진에 대해 유보 결정을 내렸다"며 "행정시장 직선제 도입 문제는 그 자체의 타당성 여부를 떠나 시기적, 물리적으로 자칫 소모적인 정쟁과
해방 68주년이 지났는데도 조선총독부 명의의 토지가 제주도에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6일 새누리당 홍문표 의원(충남 홍성.예산)이 조달청으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아직까지 조선총독부 명의로 된 농지(전·답)는 전국적으로 총 6개 필지, 2,615㎡가량 존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 96-6 492
김우남 의원, 원산지 표시 허위 적발 17건...전면 수입금지 조치 취해야일본산 수산물의 원산지 표시를 국내산이나 러시아산 등으로 허위 표시하는 사례가 계속되고 있어, 소비자 피해가 우려된다.6일 민주당 김우남 의원(제주시을, 농축식품해양수산위)이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요구 자료에 따르면 9월 기준으로 올해 일본산 수산물이 국내산이나
그동안 예산부족으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던 조천운동장 조성사업에 특별교부세 7억원이 지원된다. 민주당 김우남 의원에 따르면 안전행정부는 4일 조천운동장 조성사업비 7억원을 특별교부세로 지원하기로 최종 확정했다.조천운동장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76억원을 투입해 제주시 조천읍 일원 5만5853㎡의 부지에 축구장과 육상트랙, 관람석 및 산책로 등을 조성하는 사
JDC의 신입직원이 카드깡으로 회사공금 1300만원을 가로챈 후 잠적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기춘 민주당 의원이 JDC로부터 제출받은 내부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중국어 특기생으로 입사한 권모씨(32)가 여러 차례에 걸쳐 회사의 법인카드로 카드깡을 한 뒤 유흥업소를 출입하다 내부감사에 적발됐다.권씨는 당시 JDC 관광사업처 투자유치 및 홍보마케팅담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위원장 강창일)가 제주에서 국정감사를 벌인다. 올해 국정감사가 오는 14일부터 11월2일까지 예정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위가 오는 30일 제주도청에 국감장을 차린다. 세부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국감 직후 중부발전 제주화력발전소와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를 차례로 시찰할 예정이다. 이번 제주 국감은 산업통상자원위 전체일정으로 잡혔다. 그
장하나 의원이 IT 노동자 보호를 위해 '소프트웨어산업 진흥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장하나 의원과 게임개발자연대, 전국정보경제서비스노동조합, 한국자바개발자협의회 등은 1일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 개정안 발의 기자회견을 가졌다.장 의원 등은 "국내 SW산업의 생산액은 2012년 31조1545억 원으로 반도체의 3.7배
제주도당, 경우회·유족회 참여한 4.3위원회 출범…국가추념일 지정 등 4.3문제해결 총력
새누리당 제주도당 사무처장에 김견택(50) 국회 환노위 수석전문위원이 30일자로 임명됐다.김견택 신임 사무처장은 제주시 조천읍 출신으로 제주농고와 제주대학교 관광학과를 졸업, 1995년 민주자유당 당시 지방특채로 당료 생활을 시작했다.제주지역에서 한나라당 제주도당 조직부장, 사무처장 등을 역임하다 2009년부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문위원, 중앙당 연수국장
새누리당 제주도당 사무처장에 김견택씨(50)가 임명됐다.새누리당은 27일 제주도당 사무처장에 김견택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문위원을 선임했다.김 신임 사무처장은 1995년 민주자유당 당시 지방특채로 당료 생활을 시작했고, 2008년 한나라당 제주도당 사무처장을 맡았었다.2009년부터 서울에서 중앙당과 국회에서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다 4년만에 제주로 컴백하게 됐
정부, 말산업 특구예산 57억 신설 등 200억 반영…김우남 의원 “특구지정 총력”
김우남 의원, 내년 정부예산안 반영 이끌어내…곶자왈 매입·연구사업도 확대 전망
제주지역 국회의원들은 우근민 지사의 새누리당 입당설에 대해 '몸값 높이기'라는 분석과 함께 '설마'라는 말로 대신했다.강창일 의원은 20일 와 통화에서 무소속 우근민 지사의 새누리당 입당설에 대해 "우 지사는 정치를 오래한 분으로 본인 몸값을 올리려고 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강 의원은 "내년 예산도
우근민 지사가 새누리당 입당설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우근민 지사는 17일 오후 제주도청 기자실을 찾아 새누리당 입당설에 대해 짤막하게 말했다.새누리당 입당설에 질문하자 우 지사는 "사실 중앙당과 제가 얘기하고 있다"며 "깊숙히 되고 있다"고 시인했다.우 지사는 "헌데 어느 분이 (입당설을)발표해 버렸다"
우근민 지사가 행정시장 직선제 동의안이 도의회에서 부결된 후에도 재추진 의사를 밝힌 가운데 민주당이 우 지사에게 "정당성을 떠나 오만으로 밖에 비쳐지지 않는다"고 지적했다.민주당 제주도당은 17일 논평을 내고 "우근민 도정은 과유불급의 금언을 새겨야 할 때"라고 충고했다.민주당 도당은 "우근민 도정은 행정시장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