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환경운동연합(김민선·문상빈)은 (사)자원순환사회연대, 한국여성소비자연합전북지회와 함께 제주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줄이기를 실천하는 가게 12곳과 '제로웨이스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제주환경운동연합이 발굴한 일회용 플라스틱 미제공 가게 12곳을 대상으로 진행했다.제로웨이스트 가게 12곳은 식당과 카페 6곳(알맞은시간, AND유CAFE, 제주소녀, 발트글라스, 단순식탁, 펜고호다), 북카페 2곳(어나더페이지, 북스페이스곰곰), 소매점 4곳 (지구별가게 노형점·서호점, 꽃마리협동조합 리필스토어, 핸드메이
경제일반
한형진 기자
2021.08.26 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