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호 제주서 만선 꿈꾸다 참변...새벽 4시 대체 무슨 일?
대성호 제주서 만선 꿈꾸다 참변...새벽 4시 대체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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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새벽 2시50분까지 교신-4시15분 AIS 신호 끊겨...투승 작업후 잠자다 참변 가능성

 

만선의 꿈꾸며 출항에 나섰던 장어잡이 어선이 제주 해역에서 화재로 침몰돼 1명이 숨지고 11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통영선적 연승어선 대성호(29톤, 승선원 12명)는 8일 오전 10시38분 경남 통영항을 출항해 당초 18일 오후 8시38분 통영항으로 다시 입항 예정이었다. 

11월19일 새벽 제주시 차귀도 서쪽 약 76km 해역에서 갈치잡이에 나섰던 통영선적 연승어선 대성호(29톤)에서 불이나 제주해양경찰서가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제주해양경찰서]
11월19일 새벽 제주시 차귀도 서쪽 약 76km 해역에서 장어잡이에 나섰던 통영선적 연승어선 대성호(29톤)에서 불이나 제주해양경찰서가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제주해양경찰서]

대성호는 사고가 난 19일 새벽 제주시 차귀도 서쪽 해역에서 장어잡이 조업을 준비 중이었다. 새벽 2시쯤 사고 해역에서 통영선적 A호와 낚시줄을 바다에 던지는 투승 작업을 진행했다.

두 어선은 동서로 흩어져 오전 2시50분까지 작업을 벌였다. 일반적으로 장어잡이 어선은 밤사이 꽁치를 잘라 준비하고 이어 낚시에 끼워 바다에 던진다.

이후 휴식을 취하고 해가 뜨면 낚시줄을 다시 끌어 올리는 양승 작업을 한다. A호도 투승 작업이 끝난후 선원들이 대부분 잠을 자며 휴식을 취했다.

대성호 승선원들도 같은 시각 잠을 청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A호의 선장은 새벽 5시50분 일어나 양승작업에 나섰다. 그 시간 대성호에 교신을 보냈지만 대답이 없었다.

11월19일 새벽 제주시 차귀도 서쪽 약 76km 해역에서 장어잡이에 나섰던 통영선적 연승어선 대성호(29톤)에서 불이나 제주해양경찰서가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제주해양경찰서]
11월19일 새벽 제주시 차귀도 서쪽 약 76km 해역에서 장어잡이에 나섰던 통영선적 연승어선 대성호(29톤)에서 불이나 제주해양경찰서가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제주해양경찰서]
11월19일 오전 제주시 차귀도 서쪽 약 76km 해역에서 장어잡이에 나섰던 통영선적 연승어선 대성호(29톤)에서 불이나 침몰하고 있다. [사진제공-제주해양경찰서]
11월19일 오전 제주시 차귀도 서쪽 약 76km 해역에서 장어잡이에 나섰던 통영선적 연승어선 대성호(29톤)에서 불이나 침몰하고 있다. [사진제공-제주해양경찰서]

해가 뜨고 오전 7시에 다다르자 동쪽 하늘에 검은 연기가 치솟았다. A호가 발화 지점으로 이동하자 불에타는 대성호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오전 7시5분 A호는 해경에 곧바로 신고했다. 당시 대성호는 선수와 선장실이 모두 타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상태였다. 주변해역에 구명뗏목(구명벌)도 확인되지 않았다.

해당 선박에는 침몰 등 사고에 대비해 위급상황시 자동으로 팽창해 바다로 떨어지는 구명뗏목이 설치돼 있었다. 뗏목에는 비상식량과 낚시대, 구조 신호용 거울 등이 구비 돼 있다.

해경에서 확인한 결과, 대성호에 설치된 선박자동식별장치(AIS)는 오전 4시15분에 꺼졌다. 때문에 마지막 교신이 이뤄진 오전 2시50분부터 4시15분 사이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선원들이 잠이 든 사이에 불이 났다면 신고는 물론 대피 조차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 승선원 12명 중 숨진 채 발견된 김모(61.경남 사천)씨도 얼굴 등 상반신에 화상을 입은 상태였다.

해경은 사고 선박을 인양해 검식을 해야 정확한 침몰 원인을 확인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실종자 구조를 최우선하고 있다. 화재 시간에 대해서도 섣부른 예측을 경계했다.

11월19일 오전 제주시 차귀도 서쪽 약 76km 해역에서 장어잡이에 나섰던 통영선적 연승어선 대성호(29톤)에서 불이나 침몰하고 있다. [사진제공-제주해양경찰서]
11월19일 오전 제주시 차귀도 서쪽 약 76km 해역에서 장어잡이에 나섰던 통영선적 연승어선 대성호(29톤)에서 불이나 침몰하고 있다. [사진제공-제주해양경찰서]
11월19일 새벽 제주시 차귀도 서쪽 약 76km 해역에서 장어잡이에 나섰던 통영선적 연승어선 대성호(29톤)에서 불이나 제주해양경찰서가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제주해양경찰서]
11월19일 새벽 제주시 차귀도 서쪽 약 76km 해역에서 장어잡이에 나섰던 통영선적 연승어선 대성호(29톤)에서 불이나 제주해양경찰서가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제주해양경찰서]
19일 오전 11시50분쯤 제주한라병원에서 대성호(29톤·통영선적) 선원 김모(61.경남 사천)씨가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응급실로 이송되고 있다.
19일 오전 11시50분쯤 제주한라병원에서 대성호(29톤·통영선적) 선원 김모(61.경남 사천)씨가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응급실로 이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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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2019-11-20 13:15:10
어제는 구력에서 10월 23일→10+23=33
결사들은 그리스도교와 유다교 그리고 불교등 다양한 종교의 지식을 악용해서
간접적으로도 특정한 지역을 공격할 경향이 확실히 큰 거 같거든요.

11는 Numerology에서는 혁명이나 악마와 관계있는 수자 있니다.
일본의 후쿠시마 원발사건는 2011. 3.11.
미국의 월드 드레이드 센터 비행기 지폭테로는. 2001. 9. 11.
영어의 영화 “11:11” “11:11:11”를 일단 확인하십시오.
103.***.***.179

8 2019-11-20 13:12:25
특히 주위해야하는 수자는:

4(아시아권). 5. 7. 9. 11. 13. 15. 17. 18. (1부터 18까지의 수자중에서)
그리고 모든 공식적 영화,만화,음악, music동영상. TV개임.TV드라마등의
갖가지 장명들안에서 그들(결사멘버)이 공통하게 사용하는 암시(暗示)적 상징적 표현이 있습니다.

예를드려. 만월.(満月).체크무늬. 나선계단(螺旋階段). 한쪽의 눈. 가세요들을 만든 울타리.
이곳들은 술픈장면, 퇴폐적장면, 그리고 곤란하고 위험한상태에 등장인물들이 빠지고 있는 장면에서
빈번이 사용되고 있서요.
103.***.***.179

8 2019-11-19 20:57:59
금일의 일시를 조심해서 봐십시오.
2019년 11월 19일.
2+0+1+9+11+1+9=33 (Gamatria이란 계산법)
33는 기독교에서 그리고 기독교도로써는. 예수 그리스도가 돌아간 나이때문에
대단히 중요한 수자라고 간주되고있습니다.
그래서 그 숫자는 생명의 위험을 상징하고 있기 때문에 배후에서 암약한 새계적인 결사들은 많은 사건들에서 활용하고 있고든요.
참고로 한국 아니메영화의 하나 “소중한 날의 꿈”(2010) 의 스토리중에 주인공들의 회화를 확인 해주시면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게다가 구약 성서의 중요한 등장인물 “다윗왕 David” 는 아담부터 세면 33대인 사람입니다.
결사들은 그에 대해서는 아주 큰 혐오감을 가지고 있는데요.
103.***.***.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