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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강옥련, 이하 센터)는 9월 27일, 28일, 30일 총 3일간에 거쳐 센터와 공동협약을 체결한 9개 기관과 함께 초등학교 3개교 청소년 167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안전센터를 운영하였다.
□ 찾아가는 청소년안전센터는 제주지역 도서·벽지학교, 청소년수련시설 및 단체 등을 대상으로, 협약체결 기관과 연계하여 신청 시설에 직접 찾아가 청소년활동 안전체험부스 운영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의 안전문화 인식 제고 및 안전한 청소년 환경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 풍천초등학교에서 운영된 찾아가는 청소년안전센터는 4~6학년 54명을 대상으로 「교육용 소화기 실습」, 「연기대피체험」, 「승강기 안전체험 교육」총 3개의 청소년 안전체험활동 부스가 운영되었다.
□ 납읍초등학교에서는 1~3학년 77명을 대상으로 「교육용 소화기 실습」, 「연기대피체험」, 「승강기 안전체험 교육」, 「생활 속 교통안전 위험상황 대응하기」, 「스마트한 휴(休), 올바르게 스마트폰을 사용해요」총 5개의 청소년 안전체험활동 부스가 운영되었다.
□ 제주지역 청소년들의 다양한 안전체험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승강기안전공단에서는 승강기 안전체험 버스를 경기도에서 출발하여 배에 싣고 제주로 달려와 주었다.
□ 진행된 찾아가는 청소년안전센터는 태흥초등학교 1~3학년 36명을 대상으로 「교육용 소화기 실습」, 「생활 속 교통안전 위험상황 대응하기」, 「안전한 제주! 적십자사가 함께해요」 총 3개의 청소년 안전체험활동 부스가 운영되었다.
□ 참여 청소년들은 ‘영상으로만 배우던 안전교육을 온몸으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좋았다!’,‘직접 체험하면서 안전수칙을 익힐 수 있어, 실제 상황이 발생하면 잘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 ‘초등학생 때부터 반복해서 교육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는 등 상황별 체험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 2022년 찾아가는 청소년안전센터는 공동협약기관(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서귀포시청소년성문화센터·제주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제주특별자치도제주소방서·한국교통안전공단 제주본부·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제주센터·한국승강기안전공단 제주지사·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제주스마트쉼센터)과 함께 총 8회의 찾아가는 청소년안전센터 운영을 진행하였으며, 10월 2022년의 마지막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 앞으로도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지역사회 청소년활동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