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축산산업의 브레인 역할을 하는 축산진흥원이 제주마와 재래가축 등에 대한 혈통보전에 소홀히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7일 속개된 제288회 제주도의회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농수축.지식산업위원회 방문추(민주당. 비례), 서대길 의원(한나라당. 한경/추자)은 가축 혈통보전 문제를 지적했다. 제주마의 경우, 분양실적인 지난해 94마리에서 201
제주도의 여성농업인 육성정책이 ‘헛구호’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다.제주도의회 농수축·지식산업위원회 방문추 의원(민주당, 비례대표)은 22일 제주도 친환경농축산국 소관 업무 행정사무감사에서 ‘여성농업인 육성정책’을 도마 위에 올렸다.방 의원은 “제주도가 여성농업인 육성을 위해 지난 2007년
민주당 재선의원인 방문추 의원(비례대표)이 민선 5기 우근민 제주도정의 집권초기 행보와 관련해 “준비되지 않은 도정이란 평가가 나오고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방문추 의원은 23일 제227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신청, 제주도정의 공정한 인사정책과 정책 추진을 당부했다. 방 의원은 먼저 행정시장과 환경부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