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급식과 무기계약직 전환과 맞물려 제주도내 일선 학교 급식소에서 때아닌 조리보조 인력 감출 바람이 불고 있다. 연간 감축인원만 무려 400여명이 달한다. 23일 속개된 제288회 제주도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교육위원회 강경찬 교육의원은 도교육청이 추진 중인 학교 급식소 조리보조인력 감축사업에 따른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도내 184개 초.중.고교에서는 11
한은석 제주도부교육감이 사립유치원의 반대를 이유로 단설유치원 설립이 힘들다는 발언하자, 제주도의회 교육의원들이 발끈했다. 16일 속개된 제288회 제주도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교육위원회 강경찬 교육의원은 단설유치원 설립에 소극적인 도교육청을 강하게 몰아세웠다. 단설유치원이란 유아교육을 전공한 유치원장과 유치원감, 유치원 전문 교사들이 운영하는 독립된 유치원
우근민 제주도지사의 핵심 공역이면서 민선 5기 도정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수출 1조원 시대’ 달성이 장밋빛 공약이 그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17일 속개된 제주도의회 제274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강경찬 의원(교육의원)은 “지역산업의 해외수출은 다소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물류기능의 한계로 인해 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