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부속 도서지역에 대한 소외정책이 심각하다는 지적이다. 추자도를 해양관광단지로 지정하고, 해양수산연구원 분원을 설치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18일 속개된 제주도의회 제274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좌남수 의원(한경·추자, 민주당)은 도서지역 개발과 관련한 제주도정의 관심을 촉구했다.좌 의원은 “도서지역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