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사업소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 일들을 혈세를 들여가며 사업을 대행, 가뜩이나 어려운 살림살이를 더 주름지게 하고 있다는 지적이다.제주도의회 농수축·지식산업위원회(위원장 대행 하민철)는 12월 1일 제276회 제2차 정례회를 속개해 제주도 해양수산국 소관 2011년도 예산안을 심사했다.안동우 의원(민주노동당, 구좌·우도)은
제주형 발효식품 육성 클러스터 사업 추진과 관련해 연구책임자의 부인이 대표로 있는 유통업체가 사실상 ‘독점적’을 행사, 특혜 의혹이 제기했다. 제주도의회 농수축·지식산업위원회(위원장 대행 하민철) 안동우 의원(민주노동당, 구좌·우도)은 24일 제주도 지식경제국 소관 업무 행정사무감사에서 “발효식품 육
유류비 절감을 위해 도입된 LED집어등 지원사업이 실제 어업현장에서는 어획량 감소의 주범으로 지목되면서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다는 지적이다.제주도의회 농수축·지식산업위원회(위원장 대행 하민철) 소속 안동우 의원(민주노동당, 구좌·우도)은 23일 해양수산국에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앞서 배포한 브리핑 자료를 통해 ‘LED집어
민선 5기 우근민 제주도정의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수출 1조원’ 정책이 ‘배보다 배꼽이 큰’ 전형적인 탁상행정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특히 ‘先수출 後내수’ 원칙으로 표현되는 농업분야 수출 지상주의 정책이 내수와 수출이 균형을 이루는 정책으로 전환돼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제주도의회 농
고창후 서귀포시장이 시장으로 임명된 이후에도 제주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으로 선임돼 ‘부적절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제주도의회 농수축·지식산업위원회 안동우 의원(민주노동당)은 16일부터 시작된 행정사무감사에서 고창후 시장의 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선임을 문제 삼았다.제주지방노동위원회가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공
제주지방노동위원회가 노동자가 제기한 부당해고 구제신청 및 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을 인한 건수가 급락하고 있어 노동자 구제를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이다.제주도의회 농수축·지식산업위원회 안동우 의원(민주노동당)은 11월16일 제주지방노동위원회를 대상으로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앞서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지적했다. 안 의원에 제출받은 자료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