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 출마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장동훈 의원(한나라당. 노형 을)이 현역 지역 국회의원을 겨냥하는 발언을 쏟아내 그 배경이 관심이다. 21일 속개된 제288회 제주도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행정자치위원회 장동훈 의원은 특별법 개정을 언급하며 “지역 국회의원들이 노력을 안한다”고 말했다. 장 의원의 발언은 특별법 개정을 위한
제주4.3 관련 예산이 위령행사에 지나치게 많이 투입되고 있다는 지적이다.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장동훈 의원(한나라당, 노형 을)은 3일 제주도 4.3사업소 소관 2011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위령행사 예산’을 도마에 올렸다.장 의원은 “제주도가 아무리 ‘미신 공화국’이라고 하지만, 미신에 대한 위령제
제주도와 도정을 견제·감시해야 할 도의회의 변호사 수임료 책정기준이 달라 ‘제왕적 도지사’를 뒷받침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지목됐다.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장동훈 의원(한나라당, 노형 을)은 12월 1일 제주도 특별자치도추진단 소관 2011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균형추’가 기운 쟁송관련 예산을 도마에 올
제주도의 직원 특별채용 과정이 일부 ‘비공개’로 진행되면서 자기 사람 챙기기의 일환으로 악용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장동훈 의원(한나라당)은 18일 제주도 자치행정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특채’ 문제를 도마 위에 올렸다.장 의원은 “특별채용된 경우를 보면 대부분 &lsqu
장동훈 제주도의원(한나라당)이 백지 신탁했던 비상장 주식을 전부 매각했다.제주도의회에 따르면 장 의원은 지난 2006년 7월 자신과 배우자가 보유한 비상장 주식을 농협에 백지 신탁했고, 지난 7월21일 모두 매각했다. 장 의원이 보유한 주식은 일심개발 4만4429주와 미듬종합건설 4만8718주이고, 장 의원의 배우자가 보유한 주식은 일심개발 8514주와 미
친환경 무상급식 시행 여부가 관심으로 떠오른 가운데, 제주도교육청은 내년도 전면 시행보다는 단계적 확대 시행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피력했다.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안동우)는 3일 제273회 임시회를 속개해 제주도교육청이 제출한 제1회 추경예산안을 심사했다.이날 장동훈 의원은 “6.2선거를 치르면서 무상급식 문제가 관심사로 떠올랐다&r
정년이 1년6개월에서 2년 정도 남은 고위직 공무원을 도 산하기관에 파견해 근무하게 하는 ‘고위직 파견근무제도’가 내년부터 폐지될 전망이다.제주도의회 행정안전위원회(위원장 위성곤) 장동훈 의원은 21일 제주도 행정자치국 업무보고에서 고위직 파견근무제도의 문제점을 집중 추궁했다.장 의원은 “퇴직을 앞둔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