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테크노파크(제주TP)가 원장이 대표이사를 겸직하고 있는 자회사 (주)제이어스에 매해 수억원의 적자를 보전해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속개된 제288회 제주도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문화관광위원회 김진덕 의원(민주당. 외도/이호/도두)은 (주)제이어스의 운영 문제를 집중 거론했다. (주)제이어스는 제주TP가 추진하는 브랜드사업의 운영과 관리, 홍
당초 기금조성 목적에서 벗어난 관광진흥기금의 업무를 국제자유도시본부에서 문화관광스포츠국으로 넘겨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22일 속개된 제288회 제주도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문화관광위원회 김진덕 의원(민주당. 외도/이호/도두)은 관광진흥기금 운용 문제를 도마에 올렸다. 카지노납부금과 출국납부금 등으로 구성된 관광광진흥기금은 제주에서만 별도 운용되는 것으로
제주관광공사가 신임 사장 선임과 함께 1년 전 이뤄진 중장기 경영전략을 수립하면서 용역 남발 의혹을 받고 있다. 21일 열린 제288회 제주도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문화관광위원회 김진덕 의원(민주당. 외도/이호/도두)은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통해 공사의 용역 문제를 도마에 올렸다. 김 의원이 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 2009년부터 올해
지역 대표 문화시설인 제주도립미술관과 제주자연사박물관의 전시와 작품 수집능력이 크게 뒤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18회 속개된 제288회 제주도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문화관광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통해 도립 박물관과 미술관의 운영 실태를 지적했다. 김진덕 의원(민주당. 외도/이호/도두)이 분석한 제주자연사박물관 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
200만 해외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는 제주도에 통역안내원 숫자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제주도의회 문화관광위원회(위원장 신관홍) 김진덕 의원(민주당, 외도·이호·도두)은 23일 제주도 문화관광교통국 소관 업무 행정사무감사에서 미적대고 있는 중국인 관광객 유치대책을 도마에 올렸다.김 의원에 따르면 도내 통역 자격증
지난 10년간 제주국제자유도시 프로젝트 추진에 따른 일자리 창출실적이 목표대비 0.3%에 불과, 우근민 제주도정이 내건 ‘일자리 2만개 창출’이 헛공약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위원회 김진덕 의원(민주당, 외도·이호·도두)가 제주도 국제자유도시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 우 도정의 일자리 2만
세계자연유산본부가 국제 네트워크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제주의 일방적인 ‘짝사랑’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다.제주도의회 문화관광위원회 김진덕 의원(민주당, 외도·이호·도두)은 19일 제주도 세계자연유산관리본부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국제네트워크 사업을 도마 위에 올렸다.제주 세계자연유산관리본부는 지난 2008년
제주도립예술단 소속 예술단들이 소속 지역에 치중된 공연 활동을 벌이는 등 ‘따로국밥’식 운영이 행정사무감사 도마 위에 올랐다.제주도의회 문화관광위원회 김진덕 의원(민주당)은 18일 제주도 문화진흥본부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립예술단의 결원율이 50%나 되는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도립예술단은 제주도립무용단, 도립제주교향악단, 도립
우근민 제주도지사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국인 전용음식점’ 건립과 관련해 현재 중국에서 팔리고 있는 제주여행상품의 면면을 들여봤을 때 성공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지적이다.16일 속개된 제주도의회 제274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김진덕 의원(이호·외도·도두, 민주당)은 제주관광의 질적 강화방안을
제주시 오등동에 위치한 제주별빛누리공원이 혈세를 낭비하는 애물단지로 전락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제주도의회 문화관광위원회(위원장 신관홍) 김진덕 의원은 20일 제주시 문화관광교통국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별빛누리공원 수익성 강화를 위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김 의원은 미리 배포한 서면질문을 통해 “총 사업비 155억원이 투입된